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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바닷물이 337 박수를 치면서 남극으로 갔다”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7. 11:50
 

“바닷물이 337 박수를 치면서 남극으로 갔다”



글 : 오소운 목사


“너 이런 말 들어보았니?「바닷물이 337 박수를 치면서 남극으로 갔다.」”

“그게 무슨 말인데요?”

“시편 33편 7절 말씀이다. 읽어보아라.”


“저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시 33:7).


“이게 무슨 말씀이지요?”

“진화론자들을 쳐부술 무기 중의 하나니라. 진화론자들은 노아의 홍수를 국지적인 홍수라고 주장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지구를 폭 덮었던 그 많은 물들을 하나님이 어떻게 346일 만에 처리하셨는가’ 라는 것이란다.


그 해답이 바로 시편 337 이 구절이다. ‘하나님이 명하시매 바닷물이 337 박수를 치며 남극으로 갔다.’ 너 남극이 어름덩이라는 건 알지?”

“그럼요. 남극의 얼음이 모두 녹는다면 전 세계의 해면이 약 60m 이상 상승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해변도시는 다 물에 잠기게 되지요. 남극 특유의 탁상빙산(卓狀氷山)은 길이가 100km에 달하는 것도 있답니다. 남국의 두께는 학자에 따라 다르지만 이걸 보세요.”


남극의 크기는 한반도의 62배로서 지구 전 육지면적의 9%를 차지하는 거대 대륙이다. 남극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대륙이다. 남극대륙의 평균고도는 한라산보다도 300여 미터가 높은 2,300m로서, 세계의 대륙 중 가장 높은 셈이다. 남극 표면의 98%가 평균 두께가 약 2,160m에 이르는 아주 두꺼운 얼음으로 덮여 있다는 사실도 흥미 있다. 남극의 얼음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얼음의 90%나 된다. 대륙 전체의 98%가 거대한 얼음덩이로 덮여 있고 수십만 년 동안 꽁꽁 얼어붙어 있던 남극의 거대한 얼음덩이는 그야말로 과학연구를 위한【타임머신】이랄 수 있다. 얼음덩이 속에 담긴 공기덩이, 먼지, 특수물질 등이 처음 그 상태로 수십만 년 동안 보존되어 왔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홍수 후 물을 처리하실 때, 쓰레기 얼음더미로 만드셔서 남극에다 처박아 두시고, 나머지는 주산운동(走山運動)으로 지각 변동을 일으켜서 순간적으로 바다가 꺼져서 7,300-11,000 미터에 달하는 해구(海溝)가 생겨나 바닷물을 담게 되고, 산이 솟아올라 산맥을 이룰 때, 바닷물이 따라 올라가고 고기나 조개도 따라 올라갔기 때문에, 높은 산에는 만년설이 덮였고, 에베레스트 정상에서도 물고기와 조개의 화석이 발견되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를 설명을 못하지. 이것도 시편에 기록되어 있는데, 보아라 그 구절이다.”


옷으로 덮음 같이 땅을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에 섰더니,  주의 견책을 인하여 도망하며 주의 우뢰 소리를 인하여 빨리 가서,  주의 정하신 처소에 이르렀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다(시 104:7-8).


“주산운동 때 생긴 저 유명한 티티카카 호(湖)는 고도(高度)로도 유명하고 넓기로도 유명한데, 호수 물에 염분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걸 보아라.”

 

 

 

 

 

 



티티카카 호(Titicaca Lake)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수. 큰 배가 항해할 수 있는 호수로 남아메리

카의 안데스산맥 해발 3,810m 고지에 있다. 서쪽으로 페루와 동쪽으로 볼리비아의 국경지대에 걸쳐 있다. 수역면적 8,300㎢, 너비 80㎞이며, 북서에서 남동방향으로 192㎞ 뻗어 있다…. 티티카카 호는 맑고 깨끗하며, 염분을 함유한 함수호(鹹水湖)이다.

 

 

 

출처 : 맹꽁이의 찬양
글쓴이 : 오소운 맹꽁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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