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은혜와 소망의 설교집

[스크랩] 기적은 믿음을 따라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8. 23:44
 
기적은 믿음을 따라

 

   요한복음 2장 1절 - 11절

  “사흘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거기 유대인의 결례를 따라 두 세 통 드는 돌 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가나 혼인 잔치에서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혼인 잔치 집에서 일을 거들어 주고 있었고, 예수님과 그 제자들도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았습니다.

예상보다 손님이 많이 와서인지 아니면 음식을 많이들 먹어서인지 포도주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때 마리아는 예수께 달려 왔습니다.

마리아만큼만은 예수가 누구인지 가장 잘 아는 사람이지요.

성령으로 잉태된 것을 알고, 천사의 전하는 말을 듣고, 아이를 기르면서 가장 가까이 에서 본 분이 바로 마리아이기 때문에, 긴급한 일이 생겼기에 예수에게 달려 왔습니다.

포도주가 떨어졌으니 포도주를 준비하여 달라고 청하니 아직 내 때가 이르지 않았다고 일단 거절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예수가 누구인지 잘 알고 있음으로 무조건 믿음으로 밀고 나갔습니다. 

예수님이 일단 NO를 하였어도, 믿음으로 일을 저지르고, 밀고 나가는 사람에게는 뒷수습을 하여 주십니다.


  마리아는 하인들에게 예수가 무슨 말을 하던지 그대로 하라고 일렀습니다. 

사람의 생각을 초월하고, 이해가 안 되는 일이 있은 후에 기적이 나타납니다.

 

마리아의 믿음 앞에는 그만 때가 아직 아니 된 예수님이지만 기적을 아니 베풀 수가 없었습니다.

하인들을 행하여 물을 항아리에 부어 채우라 하고, 다음에 그냥 갖다 주라 하여, 갖다 주니, 갖다 주는 동안에 물이 맛이 가장 좋은 포도주로 변하였습니다.


  이 사실을 다른 사람들은 모르지만 예수님과 제자들과 마리아와 물 떠다가 준 하인들만이 알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는 말씀이 예수님의 첫 기적의 기록입니다

.

  오늘 이 말씀 중에서 강조하는 말씀은 마리아의 믿음입니다.

우리도 세상에 살다가 보면 예상외로 모자라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때에 모자라고 없다고, 당황하지 말고, 믿음으로 예수님께 부탁하고, 믿음의 행동으로 밀고 나아가면 해결이 됩니다.

  예수님은 때가 아직 안됐다고 거절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 믿음으로 나아가는 사람에게는 믿음을 보시고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가정에 모자란 것이 많이 있습니다. 돈도 모자라고, 사랑도 모자라고, 건강도 모자라고, 자녀들과의 관계도 모자라는 점이 많이 있지만, 이런 때에 당황하지 말고, 주님께 아뢰고, 믿음으로 믿고 밀고 나아가면 다 주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주님이 함께한 증거로는 전보다 더 좋은 것으로, 넉넉하고 쓰고, 남게 하여 주시어 다른 사람들이 놀라는 복으로 더하여 주십니다.


  우리나라 말에 주책 박아지(主責 博我志) 란 말이 있습니다.

이 뜻은 주님이 책임져 주시기 때문에, 바가지로 퍼내도 모자라지 않는, 달고 맛좋은 포도주가 넘치는 복을 말입니다.

   마가복음 11장 24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기적은 믿음을 다라 나타납니다.

기적을 불러 온 마리아의 믿음과 같이, 우리들도 믿음을 따라 날마다 기적이 넘쳐서 모자람이 없는 넘치는 축복의 사람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백부장의 하인도 백부장의 믿음을 따라서 기적이 임하여 하인이 병고침을 받았고, 혈루증 여인도 12년 동안 고생하던 질병이 옷가에만 손을 대어도 나으리라는 이 믿음을 따라 병고침의 역사가 나타났고, 수로보니게 여인도 어머니의 믿음 따라 딸의 귀신들이 쫓겨 나갔고, 바디메오도 역시 주님을 소리쳐 부르는 믿음으로 눈이 뜨이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루스드라의 앉은뱅이도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생겼을 때,  이 믿음을 따라 “네 발로 일어서 걸으라”  할 때에 한번도 걸어 본 일이 없던 앉은뱅이가 일어서서 걷게 되었습니다.


  사업의 성공, 교회의 부흥, 질병 치료 등 모든 일은 믿음을 따라서 기적이 옵니다. 

믿음이 있으면 밤낮 모자라는 삶이 아닌, 넉넉하고 풍성하고 나누어주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이제부터라도 믿음 따라 내려오는 기적을 맘껏 누리면서, 풍족하고, 넉넉하게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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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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