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혜를 얻자

 지혜를 얻자

 

  잠언 4장 5절 -10절

  “지혜를 얻으며 명철을 얻으라 내 입의 말을 잊지 말며 어기지 말라 지혜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무릇 너의 얻은 것을 가져 명철을 얻을지니라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그가 아름다운 관을 네 머리에 두겠고 영화로운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였느니라 내 아들아 들으라 내 말을 받으라 그리하면 네 생명의 해가 길리라”

 

  오늘은 원 XX군의 첫 돌을 맞아 우리들이 모여서 축하하면서 그가 장차 받을 복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축복하며 기뻐하십시다.

1. 지혜를 얻는 지혜로운 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지혜를 얻는 사람은 하나님을 잘 공경하여 구원을 받고 영적 축복도 받지만 더 나아가서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주시는 하나님께서 부귀와 영화의 축복까지 따라오게 됩니다.

  열왕기상 3장 13절 “내가 또 너의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열왕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이러한 지혜로 오는 축복은 하나님을 잘 공경하며 바른 길을 가면서 살아 갈 때에 이러한 복이 임하므로 부모가 이 아이를 믿음으로 잘 양육하여야 이러한 지혜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솔로몬 같은 지혜스런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혜는 하나님께 구하여야 오는 것임으로 부모가 아이를 위하여 지혜를 구하는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야고보서 1장 5절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친구 세 사람이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은행이 당시에는 없었기에 세 사람만이 아는 장소에 돈을 숨겨 두었습니다.  며칠 후에 와서 보니 돈이 없어 졌습니다.

세 사람이 각기 자기는 돈을 안 훔쳤다고 하는데 분명히 세 사람만이 아는 장소이므로 범인은 세 사람 중에 하나가 틀림없습니다.

  세 사람은 솔로몬 왕을 찾아가서 세 사람 중에 누가 돈을 훔쳐 간 범인인가를 가려 달라고 청원하였습니다.

  이때 솔로몬 왕은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당신들은 꽤 똑똑한 사람 같으니 내가 묻는 질문부터 답하여 주면 누가 범인인가를 판정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어떤 어여쁜 아가씨가 마을 청년에게 시집을 가기로 약속을 하였는데 그 후에 이 아가씨는 다른 남자를 만나서 사랑에 빠져 버렸는데 아가씨는 동네 청년, 약혼한 청년을 찾아가서 위자료를 달라면 위자료를 줄 터이니 파혼하여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그 청년은 위자료는 필요 없으니 파혼하기 원한다면 하자고 하면서 순순히 돈을 안 받고 파혼하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가씨는 돈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어느 노인이 이 아가씨를 유괴를 한 후 돈을 내 주면 놓아주겠다고 말할 때 이 아가씨는 “나는 어제 결혼하려고 약혼하였던 남자가 돈을 한 푼 안 받고 나에게 파혼하여 주었으니 당신도 나를 돈 한 푼 안 받고 놓아주어야 합니다”  하고 말을 하니 이 노인도 그럼 나도 돈 한 푼 안 받고 너를 놓아준다면서 아기씨를 놓아주었습니다.

  이 세 사람 가운데 누가 칭찬 받을 사람인가 하고 솔로몬 왕이 물어 보았습니다.

  첫째 사나이는 위자료 한 푼 안 받고 파혼하여 준 동네 청년이 칭찬을 받아야 한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상대의 의사를 무시하며 까지 결혼하려 하지 않았으니 멋있는 남자입니다 하고 말을 하였습니다.

  둘째 사나이는 “아닙니다. 아가씨가 칭찬을 받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아가씨는 사랑 없는 결혼을 취소 할 용기가 있고 진정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 할 줄 아는 현명한 아가씨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셋 째 사나이는 이 이야기는 뒤죽박죽이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약혼한 청년은 돈이 많은 아가씨한테 돈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인데 그냥 파혼하여 주었고 노인도 돈을 받으려고 유괴를 하였는데 그냥 놓아주었으니 이야기가 안 되는 말입니다. 라고 말 할 때에 솔로몬은 말이 끝나기도 전에 네가 범인이다 하고 소리 쳤습니다.

  왜냐하면 솔로몬 왕이 설명하기를 다른 두 사람은 약혼자 사이에 존재하고 있는 인간 관계와 애정, 긴장된 분위기를 의식하고 보았는데 너는 오직 돈만 생각하고 인간 관계, 애정 관계를 모르는 놈이니 셋 째 사나이 네가 범인이다 고 말하였습니다.

  돈보다 인간관계, 애정 관계, 하나님과의 관계를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

잠언 1장 7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부모는 어린아이를 물질 관계보다 하나님을 잘 아는 관계를,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가르치면서 양육하여 지혜로운 자가 되어 하나님의 약속된 모든 복을 받으며 살아가게 하여야 합니다.

2.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들로 키우기를 바랍니다.

  6절 “지혜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보호하여 주십니다.  이 자녀를 하나님이 기르시게 부모는 지혜롭게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 이 아이를 위하여 기도하고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책임지고 보호하시고 건강하게 잘 길러 주십니다.

3. 이 아이가 사람에게 높임을 받는 아이로 키우기를 바랍니다.

8절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하나님을 높이면 하나님은 나를 또 높여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항상 마음속에 모시고 살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품어 주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높이는 아이로 부모가 잘 양육하여야 이 아 이가 진정 올바른 출세를 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4. 말씀을 받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도록 양육하여야 합니다.

10절 “내 아들아 들으라 내 말을 받으라 그리하면 네 생명의 해가 길리라”

  아이를 장수하고 건강하게 기르는 법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살아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과 같이 어린아이를 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양육하면 이 아이가 장수 건강하게 됩니다.

  오늘 이 자리에 동참한 여러분들도 장수 건강하고, 영화로운 면류관을 쓰고, 높임을 받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면서 여생을 즐겁고 보람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이 어린이의 부모가 얼마만큼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말씀으로 훈계로 잘 양육하였나에 따라서 장래가 완전히 결정되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아들로 키우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보호를 항상 받고 사는 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람에게 높임을 받는 아들로 키우기를 바랍니다.

영화롭게 살고, 장수하는 사람으로 부모가 잘 양육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