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0장 19 - 20절.
여호수아 24장 14 절 - 15절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또 그에게 부종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오 네 장수시니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하리라”
우리는 늘 선택의 기로를 걷고 있습니다.
사람은 일생을 선택하며 살고 있습니다. 선택을 잘 하면 성공하고, 선택을 잘못하면 실패를 하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마치 시험을 치를 때에 가장 쉬운 선택 시험은 맞는 것에는 O표를 하고 틀린 것에는 X 표를 하는 OX.문제가 있고, 좀 더 어려운 것은 4가지 질문 중에 맞는 것 하나를 선택하는 시험 문제가 있듯이 인생의 삶도 선택을 잘하면 100점 인생이 되고, 선택을 잘못하면 빵점 인생이 됩니다.
영적인 면에서도 종교 선택을 잘하면 천국에 가지만, 종교를 선택 잘못하여 마귀를 섬기는 종교를 선택하였다면 평생을 종교적인 삶을 살았어도 생명을 얻지 못하는 사람이 됩니다.
신명기에는 하나님을 이미 선택한 사람들도 더욱 더 많은 선택의 삶을 살아야 함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복과 저주가 있는데 네가 어느 것을 선택 하냐에 따라서 복과 저주는 다르게 나타나고, 여호수아는 하나님과 이방 신과의 선택을 하라고 말한 것을 보게 됩니다.
성경에서 선택을 잘못하여 불행한 선택으로 잘못된 예를 들어보면
1. 아담의 경우
에덴동산에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있었지만, 마귀가 나타나서 선악과를 먹어도 죽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 같이 된다고 꼬일 때, 순종과 불순종의 선택의 기로에서 아담과 하와는 마귀의 말을 선택하여 선악과를 먹음으로 인간에 저주와 사망과 수고와 가시를 가져온 것입니다.
아담의 선택의 잘못으로 그 후손인 우리들은 대대로 죄인이 되고 심판이 오고 죽음이 왔습니다.
아담 이후에 오늘날도 계속하여 하나님의 말씀과 마귀의 말이 계속 들려지고 있으므로, 우리는 이 둘 중에 하나를 매순간 선택하며 살아야 합니다.
양심의 소리와 미혹의 소리를 선택하여야 하고, 당장의 눈앞의 이익과 장래의 이익 중에 하나를 선택하며 살아야 하는 선택의 기로가 항상 다가오고 있습니다.
2. 아합왕의 경우
아합왕은 하나님을 섬기던 왕이었습니다.
아합왕이 결혼을 선택할 때 선택을 잘못하여 외부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얼굴이 예쁘고 총명하고 남편을 녹여 버리는 여자를 선택하여, 바알을 섬기고, 우상을 섬기는 것을 안보고, 이세벨과 결혼하여, 잘못 선택한 결혼으로 인하여 자기도 망하고, 가족도 망하고, 나라도 망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순간적인 육신의 잘못된 선택이 파멸을 가져오는 선택이 된 것입니다.
우리도 결혼을 선택할 때 육신적인 것보다는 그 뒤에 있는 영적인 것을 보고 선택을 잘하여야 합니다.
3. 가롯 유다의 경우
예수님의 12 제자 중에 가롯 유다는 제자 중에 가장 똑똑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유다는 나중에 재물을 선택하여 헌금을 도둑질을 하다가 결국 마귀를 선택하여 예수님을 은 30에 팔아먹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우리는 인생의 선택을 잘하여 눈앞의 당장의 이익을 선택하기 전에, 먼 장래를 생각하고, 천국을 생각하고 선택을 하여야 성공적인 선택이 됩니다.
선택을 잘하여 성공한 예를 들어보면
1. 모세의 선택입니다.
히브리서 11장 24 -25절은 바로의 공주의 아들보다는 하나님의 백성과 고난 받는 것이 잠시의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게 여기고 그쪽을 선택하여 40년간 고난을 당하면서, 연단을 받고 80고령에 자기 민족을 애급에서 구하여 인도하여 내는 일을 감당하였습니다.
모세는 선택을 잘하여 하나님의 귀한 종이 되었습니다.
2. 기생 라합의 선택입니다.
히브리서 11장 31절에는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고, 이스라엘을 선택하였으므로 자기 백성과 함께 멸망 받지 않고, 자기와 가족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라합은 선택을 잘 하였으므로 예수님의 족보에 이름이 올라가는 영광까지 얻었습니다.
성경에는 자기 민족을 버리고 하나님의 백성 되는 것을 선택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자기 민족에게는 배반자이라는 말을 들어도 영원한 진리요, 생명 되신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은 이 이상 좋은 일은 없습니다.
항상 하나님 편을 선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일날 교회에 갈 것인가 다른 곳에 갈 것인가를 매주일 선택하여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마귀 말을 들을 것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것인가를 선택하여야 하는 일도 있습니다.
당장의 이익이냐 아니면 먼 훗날의 이익인가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이때 이 순간부터 항상 하나님 편을 선택하고,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면서 살아가십시다.
이러한 선택 자가 될 때 하나님의 약속된 복을 받아 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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