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은혜와 소망의 설교집

[스크랩]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9. 06:00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

 

   갈라디아 3장 29절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됩니다. 

단군 자손도 역시 그리스도 안에 속한 사람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됩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은 혈통적으로 나야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마태복음 3장 9절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돌과 같이 단단하고 무감각한 심령이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예수를 구주로 믿을 때에 아브라함의 자손이 됩니다.

우리는 건축자의 버린 돌로서 이제는 머릿돌이 된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퉁이 돌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 어찌하여 그렇게도 좋은가를 살펴보겠습니다.

1. 아브라함의 자손은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가 됩니다.

  영원한 천국에서 아브라함과 함께 천국을 유업으로 받고 영생하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2. 아브라함의 자손만이 아브라함의 품에 안깁니다.

  누가 복음 19장 9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다는 것은 구원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삭개오는 이미 유대인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었지만, 예수님을 영접하고, 모셔 들이고, 회개하며, 토색한 것을 4배나 갚겠다며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주겠다고 말을 할 때에 예수님은 네가 오늘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가 되어 그리스도 예수를 바라보고 모셔 들이고 회개하고 영접하고 회개의 열매를 맺을 때에 구원이 임하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 복을 받습니다.


3. 아브라함의 자손은 하나님의 선민입니다.

  하나님의 약속한 땅을 기업으로 받는 사람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예수를 마음에 모셔 들임으로 아무런 功勞(공로)도 없고, 한 일도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었음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마땅히 하여야 할 일이 있습니다.


1. 제사장 직분을 하여야 합니다.

  베드로 전서 2장 9절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를 어두움에서 불러내고 선민으로 삼고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한 이유는 전도하게 하기 위하여서, 왕같은 제사장으로 세우신 것입니다.

  이웃과 먼 나라와 먼 동네와 외국에 나가서 복음을 증거하게 하기 위하여, 우리를 불러 주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 사람이 이 전도의 사명을 소홀히 하면 하나님께로부터 책망을 받게 됩니다. 


2. 하나님을 찬송하는 일을 하여야 합니다.

  아브라함의 자손들은 나를 구원하여 주시고 사랑하여 주시고 도우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며, 아브라함이 어디를 가든지 먼저 제단을 쌓은 것 같이,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송하며 제사를 드리며 살아야 합니다.


3. 축복의 조상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정녕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었을진대 아브라함이 받은 복을 나도 받고, 아브라함으로 인하여 자손이 복 받는 것과 같이, 나의 자손도 나로 인하여 복을 받도록 하여야 합니다.

  나로 인하여 나의 자손만 아니라, 떡 반죽 그릇까지 복을 받고, 나에게 속한 짐승까지도 복을 받는 축복의 조상이 되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받은 복, 손자인 야곱이 받은 복을 나의 아들, 손자, 자손이 이러한 복을 받도록 나의 믿음을 잘 지켜 나가야 합니다.


4. 하나님의 택하신 목적을 이루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5장 16절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항상 열매를 맺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하여 주님이 나를 택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 열매가 없다면 이는 거짓, 자칭으로 말하는 아브라함의 자손입니다.

  항상 선한 열매가 보여야 하고, 아름다운 열매, 빛의 열매, 의의 열매, 성령의 열매가 항상 맺혀 있어 다른 사람에게까지 보여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열매가 있는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하여 우리를 택하여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믿음으로 살게 하여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드리는 열매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이는 버림받을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택하여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한 목적은 분명히 잘 인식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다른 사람에게 인정을 받는 아름다운 열매를 많이 맺어야 할 것입니다.


  정리 :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 것을 기뻐하고 자긍하며 감사하며 아브라함의 자손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1. 제사장 직분을 잘 행하여 복음 전도인의 사명을 열심히 잘 감당하여야 합니다.

2. 하나님께 예배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며 기쁘시게 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3.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아브라함의 복을 다 받아 누리고, 내 자손이 나로 인하여, 복에 복을

   더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4. 하나님이 나를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불러 주시고 택한 목적을 잘 이루면서 아름다운 열매를

   많이 맺음으로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육적으로는 동양인이요,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하셨으니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입니다.

  우리는 이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었음으로 하늘나라를 상속, 유업으로 받게 됩니다.

  마태복음 21장 43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아무리 혈통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인 유대인이라 하여도, 믿음으로 되어지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열매 맺는 신앙인이 들어가는 곳임을 잊지 말고, 우리는 전도의 열매, 하나님을 찬송하고, 예배하는 열매, 축복의 열매, 아름다운 열매를 많이 맺고, 복을 누리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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