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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7편 1-40 절
의인과 악인이 함께 세상에 섞여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연히 악인을 미워하시고 의인을 사랑하십니다.
의인과 악인의 개념은 사람의 생각에 따라서, 문화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기에, 의인과 악인의 기준은 각 나라와 습관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의인과 악인의 기준은 하나님의 정하신 기준을 표준으로 삼고 의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3절에는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고 성실로 식물을 삼고 사는 사람이 의인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의인의 첫째 조건은 하나님을 의뢰하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는 사람이 의인입니다.
의인의 둘째 조건은 여호와를 의뢰하면서도 선을 행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의인입니다.
선을 행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대한 올바른 생활을 말합니다.
의인의 셋째 조건은 성실을 식물로 삼는 사람으로 이것은 자기 자신이 자신에 대하여 정직하게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 세 가지 조건이 다 잘 갖춘 사람이 의인이지, 이중에 하나라도 조건이 되지 않은 사람은 의인의 반열에 들지 못합니다.
이러한 의인이 되어서 여호와를 기뻐하고(4절) 마음의 소원을 기도로 항상 아뢰는 기도에 힘을 쓰는 사람과 (5절) 자기의 갈 길을 여호와께 맡기고 하나님을 항상 의지하고 (7절) 잠잠히 참고 기다리는 사람이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로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복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사람은
1. 땅을 차지하는 복을 받습니다.(9절)
땅을 차지한다는 것은 번성의 축복을 말하는 것입니다.
2. 풍부한 화평의 즐거움이 있습니다.(11절)
예수를 믿으면서도 화평과 즐거움을 못 누리는 것은 어딘가 잘못된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하는 사람은 반드시 화평과 즐거움을 여호와께로부터 선물로 받습니다.
3. 물질의 소유를 누리는 복을 주십니다.(16절)
적은 소유일지라도 이것을 누리면서 즐길 수 있는 복을 받습니다.
4. 건강의 복을 누립니다. (17절)
악인은 넘어질 때 팔이 부러지고 해를 받는 일이 생기지만, 의인은 여호와의 손이 손을 붙잡아주어 해를 당치 않는 것입니다.
건강을 주시고 재앙에서 막아 주시고 쓸데없는 낭비적인 지출을 막아 주십니다.
5. 영원의 축복을 누립니다.(18절)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복은 여호와를 의뢰하고 믿는 자만이, 예수를 믿는 사람만이 누리는 복입니다.
6. 자손의 축복을 받습니다.(25-26절)
자손이 남을 꾸어 주고 도와주는 부요한 삶의 축복을 받습니다.
27 - 29절에는 하나님이 성도를 사랑하시고 보호하시며 버리시지 않고 결국 영생의 나라의 땅까지 차지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30절 - 31절에는 의인은 항상 지혜롭게 행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여 올바른 일을 하고 마음을 항상 하나님의 법을 생각하고 있으니 결국 도중에 넘어지는 일이 없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 때까지 하나님을 의지하는 의인으로 살게 됩니다.
34절에는 하나님을 바라면서 그 도를 지키면서 살 때 땅에서도 복을 받고 화평한 가운데 영원한 생명과 기업도 누리는 것입니다.
40절 - 여호와를 의지한 결과는 구원의 축복이 넘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호와를 의지하는 의인으로서, 선을 다른 사람에게 행하고, 나 자신에게는 성실로 늘 살고 할 때에 하나님의 약속된 복인 번성과 보호와 강건과 영생이 보장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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