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4장 1- 5절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 말라 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같이 할 것이라 혹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혹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칭할 것이며 혹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칭호하리라"
사람은 복 받기를 원하고 살고 있습니다. 물질 의복을 받고, 영적 복을 받고, 자녀가 잘되고, 가정이 화평한 복을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마음으로는 복을 받고 살기를 원하지만 복 받고 잘 사는 노력은 안합니다.
기독교와 미신 종교의 차이는 미신 종교는 복 받을 일을 안 하고 복을 달라고 하는 것이고, 기독교는 복 받을 일을 한 후에 이런 일을 하였으니 복을 달라고 하는 것이 다른 것입니다.
기독교는 죄를 먼저 회개하고, 예수를 믿고, 의롭게 살면서 복을 구하는 것이요, 미신 종교는 복을 받으면 의롭게 살겠다고 말하는 것이 다른 것입니다.
아무리 아브라함의 자손이고 이스라엘 백성이지만 그들이 죄를 해결안하고 죄를 갖고 있을 때에는 그들을 버리고 환난과 고난을 당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들이 죄를 회개한 후 하나님께 돌아 온 후에야, 하나님은 저들에게 약속하신 복을 주시는 것을 사사기에서나 다른 성경에서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옳은 자라는 칭함을 받으려면
1. 야곱의 후손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예수를 믿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므로 아브라함의 자손인 야곱의 후손이 되었습니다.
야곱 같이 제고집을 버리고, 우상을 묻어 버리고, 얍복강에서 회개를 한 후, 천사와 씨름하면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면서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야곱이 이스라엘이라 이름이 바뀌고, 또 이스라엘이라 부를 때에는 4가지의 경우가 있습니다.
1. 하나님과 투쟁하심이라는 뜻으로 하나님과 겨루어 이기고 축복을 받아 낸 야곱이라고 부를
때에 이스라엘이라 부릅니다. 축복의 야곱을 부를 때에 이스라엘이라 부르는 경우이고
2. 야곱의 후손들이 세운 국가를 말할 때에 이스라엘이라 부릅니다.
3. 이스라엘 나라의 백성을 말할 때에도 이스라엘이라고 부릅니다.
4. 구속받은 성도들을 부를 때에도 이스라엘이라 부릅니다.
우리는 먼저 이스라엘이 되어야 합니다. 야곱이 변하여 이스라엘이 되어야 옳은 자가 되는 것입니다. 항상 야곱으로 평생을 살아서는 안 됩니다.
2. 나를 조성한 이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2절 말씀과 같이 나를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고, 내게 영혼을 주시고, 생명을 주시고 계신 분도 하나님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살아가야 옳은 자로 살수 있습니다.
3. 택한 여수룬이 되어야 합니다.
여수룬이라는 뜻은 옳은 자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나를 보실 때에 옳은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보시는 눈은 참으로 세밀하시고 자세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보시기에 나의 사랑하는 여수룬 이라는 말을 듣도록 올바르게 살아가야 합니다.
여수룬이 받는 복은
1. 해갈의 복을 받습니다.
종과 여수룬이 된 자에게는 갈 한자에게 물을 주시는 복을 받는 해갈 자가 됩니다.
돈이 갈한 자는 돈의 해갈을 받아야 하고, 건강이 갈 한자는 건강의 복을 받아야 하고, 기쁨이 갈 한자에게는 기쁨이 넘치는 복을 받아야 하고, 하나님께서 여수룬이 된 자에게는 이런 해갈의 도움을 주십니다.
2. 마른땅에 시내가 흐르는 기름진 복을 주십니다.
아무리 마른땅에도 물만 흐르면 곡식이 풍성하게 자랍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옳은 자가 되면 이러한 복을 받습니다.
3. 성령을 받게 됩니다.
나의 신을 너의 자손에게 부어 준다고 하셨습니다.
성령 충만이 예수를 믿고 순종하는 여수룬에게 부어 주시는 약속을 예수님이 오시기 700년 전에 미리 약속하셨고, 주님이 오신지 2000년이 지난 지금도 이 약속은 그대로 실행되고 있습니다.
4. 하나님의 복을 자손이 받습니다.
나의 복을 네 후손에 내리신다고 말씀하신 것은 오늘날도 하나님의 약속대로 천대까지 내려지고 있습니다.
5. 시냇가의 버들 같이 솟아나는 복을 받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게 번창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복을 인정하고 칭찬하는 것으로 추상적인 복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남이 인정하게 나타나는 복을 받는 것입니다. 이는 여수룬이 받는 복입니다.
6. 여호와께 속한 자가 되는 복입니다.
이상의 복이 바로 여수룬, 옳은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복이므로 사랑하는 성도님들 모두 여수룬으로 살고, 여수룬이 받는 복을 다 받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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