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은혜와 소망의 설교집

[스크랩] 진실 되게 살자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9. 06:35
 
진실 되게 살자

 

   호세아서 4장 1절 - 5절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무릇 거기 거하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그러나 아무 사람이든지 다투지도 말며 책망하지도 말라 네 백성들이 제사장과 다투는 자같이 되었음이니라 너는 낮에 거치겠고 너와 함께 있는 선지자는 밤에 거치리라 내가 네 어미를 멸하리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눈으로 이 땅을 볼 때에 이 땅에는 진실이 없습니다.  인애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습니다.  있다는 것은 저주와 거짓과 살인과 투절과 도적질과 사기 치는 일과 음란과 강포가 가득하고, 피 흘림의 연속만이 이 땅에 있음을 보시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급박하게 필요한 것은 진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나를 보실 때에 진실이 있다 하는 말을 듣도록, 내가 지금까지 진실하게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이제부터는 진실 된 사람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1. 진실한 입을 가져야 합니다.

 잠언 12장 19절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눈깜짝일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하나님은 진실 된 입을 갖고 진실을 말하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진실 된 입술로 찬송을 부르고, 뜻을 새기며 목에 핏대가 서도록, 열심히 발 돋음을 하면서 찬송을 부른 최 권능 목사와 같이, 우리가 찬송을 진실 되게 참으로 부를 때에, 하나님은 그러한 찬송의 입을 가진 사람과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진실 된 입술을 갖고 기도하여야 합니다. 

기도 소리가 작아지고 기도 소리가 입을 통하여 나오지 않는 기도는 진실 된 기도가 아닙니다. 

힘차게 하나님을 부르짖으며, 기도의 말이 입술을 통하여 밖으로 힘차게 쏟아질 때에, 하나님은 이러한 진실 된 부르짖는 기도의 말을 받고 응답하여 주십니다.

  진실 된 마음으로 힘쓰고 애씀의 기도가 될 때에 하나님은 이 기도를 응답하여 주십니다.

  진실 된 입술의 신앙 고백을 하나님이 기뻐 받으십니다.

  우리는 항상 진실 된 입술의 말을 하고 하나님께 진실 된 기도와 찬송과 신앙을 고백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될 때에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과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2. 진실 된 주의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에베소서 6장 21절 “나의 사정 곧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에게도 알게 하려 하노니 사랑을 받은 형제요 주안에서 진실한 일꾼인 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진실 된 일꾼이라고 인정함을 받는 일이 참으로 우리에게 중요한 일입니다.

  오늘날 교회에도 진실 된 일꾼이 있습니다.  이러한 진실 된 일꾼들의 특징은, 말이 앞서지 않고 순종이 앞서는 것을 보게 됩니다.

  두기고는 어떠한 일을 하였기에 성경에서 진실 된 일꾼이라고 칭함을 받게 되었을까요?

1. 사도행전 20장 4절 “아시아까지 함께 가는 자는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와 세군도와 더베 사람 가이오와 및 디모데와 아시아 사람 두기고와 드로비모라”

  주의 종을 모시고 안내하며 선교 여행을 따라다닌 자가 진실 된 일꾼이요, 주님의 사랑을 받는 일꾼입니다.


2. 골로새서 4장 7절 “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리니 그는 사랑을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안에서 함께 된 종이라”

  사랑 받는 형제입니다. 

  성도들 중에 사랑 받는 사람이 따로 있습니다.  교역자에게 사랑을 받는 사람이 바로 주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습니다.

  신실한 일꾼입니다.

  믿을 만한 사람이 신실한 사람입니다.  겉 다르고 속이 다르지 않는 여일 한 사람이 신실한 사람입니다.

  주안에서 함께 종이 된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과 함께 주의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은 큰 일을 하였지만, 두기고는 작은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주님은 같은 평가를 하십니다.  5 달란트 받은 사람이나 2 달란트 받은 사람이나 같은 평가를 하고 동일한 말씀으로 칭찬을 하신 주님이십니다.

  큰 교회 목사나 개척 교회의 목사나 주님은 함께 평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불평불만을 말하지 말고, 맡은 바 일을 신실하게 잘하면, 함께 종이 된 자라고 주님이 인정하시고 칭찬하여 주십니다.


3. 디모데 후서 4장 11절 “두기고는 에베소로 보내었노라”

  두기고는 사도 바울이 보내는 곳마다 불평함이 없이 어디든지 순종하며 갔습니다. 

옛날은 대부분 걸어 다녔습니다. 뜨거운 곳인 팔레스타인을 걸어 다니며 불평 없이 순종하는 두기고 옅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시는 곳에 불평 없이 순종하며 심부름 다니는 사람이 진실한 일꾼입니다.


4. 디도서 3장 12절 “내가 아데마나 두기고를 네게 보내리니 그 때에 네가 급히 니고볼리로 내게 오라 내가 거기서 과동하기로 작정하였노라”

  두기고는 언제나 아멘하며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감리교회는 교역자를 파송 할 때에 아멘으로 가는 목사님도 있고, 감리사에게 빽을 써서 좋은 곳으로 가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두기고는 항상 어느 곳이든 보냄을 받는 곳에 가는 진실 된 사람입니다.

  우리도 주의 사랑을 받는 진실 된 일꾼인 두기고와 같이 순종과 아멘으로 불평 없이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3. 진실한 지혜 있는 청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누가 복음 12장 42절 - 44절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나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우리는 주님의 청지기입니다.  Manager입니다.  주님이 내게 모든 권한을 주시고 관리를 맡겨 주신 것입니다. 

목사에게는 교회에서 말씀을 가르치는 일을 하라고 맡겨 주셨고, 교회 재정은 집사에게 관리를 하라고 맡겨 주신 것입니다.   권사는 교회 성도들의 보살핌을 Management하여야 합니다.

  지혜 있는 Manager는 자기가 맡고 있는 사람들을 잘 관리하여 적시에 적소에 때를 따라 일을 시키고 재료를 공급하여 많은 이익을 남기어 주인에게 돌려 드려 주인에게 칭찬을 받는 청직이 Manager가 되어야 합니다.

  양들의 영양 상태를 모르고 그저 급료만 타 먹는 직무 유기의 청직이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주님이 내게 무엇을 관리하라고 맡겨 주신 일을 잘 하여 주인에게 이익을 돌려 들여야 합니다.  이러한 사람이 지혜 있는 Manager로 결산 할 때에 보너스를 받게 됩니다. 

만일 이익이 없고 주인에게 손해를 보인 Manager는 해고를 당하는 것을 알고, 우리는 나에게 주신 일을 잘 Management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4. 여호와 하나님만 진실 되게 의지하여야 합니다.

  이사야서 10장 20절 -23절 “그 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야곱 족속의 피난한 자들이 다시는 자기를 친 자를 의뢰치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여호와를 진실히 의뢰하리니 남은 자 곧 야곱의 남은 자가 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 넘치는 공의로 훼멸이 작정되었음이라 이미 작정되었은즉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온 세계 중에 끝까지 행하시리라”

  앞으로 환난이 다가 올 때에 여호와를 진실 되게 의지하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 환난의 바람에 날러 가고 오직 알곡만이, 여호와 하나님을 진실 되게 의지하던 사람들만이 남게 됩니다.

  아무리 수가 모래같이 많아도 하나님을 진실 되게 의뢰함이 없으면 이는 모두 남지 못할 자입니다.

  온 세계에 있는 수억의 성도 중에서도 하나님을 진실 되게 의뢰하던 사람만이 구원을 받게 되고, 훼멸에서, 심판에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1.  변함이 없이 믿어야 진실 되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뜨거웠다 식었다 하는 믿음은 진실 되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아닙니다. 

항상 여일한 믿음으로 뜨거움을 지속하고 있는 사람이 진실 된 신앙인 입니다.


2. 온 정성을 들여야 진실 되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예배 시간에 딴 생각을 하고 건성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건성으로 기도하고 건성으로 행함을 갖은자는 진실 되지 못한 신앙인입니다.


3. 언행일치 하는 사람이 진실 되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은 진실 된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진실 됨을 갖기 위하여 한번 말한 것은 해로와도 지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5. 주의 앞에서 眞實과 全心이 있어야 주의 기억한 바가 됩니다.

  아사야 38장 1절 - 8절 “그 즈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니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나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네 집에 유언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히스기야가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주의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추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니 이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사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오 년을 더하고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겠고 내가 또 이 성을 보호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한 것을 네게 이룰 증거로 이 징조를 네게 주리라 보라 아하스의 일영표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를 뒤로 십 도를 물러가게 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더니 이에 일영표에 나아갔던 해의 그림자가 십 도를 물러 가니라”

  히스기야는 건강 할 때에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우상을 없애 버리고 전심으로 주님을 섬기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을 깨끗이 하고, 말씀대로, 하나님의 법대로 행할 때에, 자기의 전심전력이 하나님께로부터 인정함을 받고, 하나님은 히스기야가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도움을 주셨습니다.

  외적이 침입하였을 때, 병이 들어 죽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全心과 진실을 기억하고 해를 까꾸로 가게 하는 능력을 베풀면서까지 도와주신 하나님이십니다.

  목사도 기도 할 때에 전심으로 하나님을 진실하게 잘 섬긴 사람의 병을 위한 치료의 기도는 하기가 수월하여도 전심이 없이 믿던 사람들을 위한 기도는 참으로 하기가 힘이 든 것입니다.


  잠언 25장 19절 “환난 날에 진실치 못한 자를 의뢰하는 의뢰는 부러진 이와 위골된 발 같으니라”

  진실하지 못하게 살던 자는 환난 때에 도무지 구원의 손길을 받기 어려운 것입니다.

우리는 평소에 하나님을 진실 되게 전심으로 섬기며 살다가 하나님께로부터 능력의 도움을 얻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정리 :

  우리는 진실 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진실 되고, 사람 앞에도 진실 되다 함을 받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거짓이 없이 언행일치함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 때에 하나님은 진실 된 사람으로 인정하여 주십니다.

  우리는 두기고와 같이 하나님이 인정하는 진실한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고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하는 복된 삶을 누리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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