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은혜와 소망의 설교집

[스크랩] 신앙 가정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9. 06:37
 
신앙 가정 

 

   여호수아 24장 15절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우리 성도들은 가정을 중요시하고 가정을 잘 돌아보아야 합니다.

가장의 의무와 주부의 의무와 자녀의 도리를 각자가 가정에서 잘 서로 감당하여야 합니다.

  디모데 전서 5장 8절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가정에서 자기의 의무를 안 하는 사람들, 가정을 배신하는 사람들은 불신자보다 악한 사람이고, 믿음을 배반한 사람으로 이미 믿음에서 떠난 사람으로 구원을 바라보지 말라는 의미도 있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자기 책임을 등한히 하는 사람은 믿음을 배반한 불신자보다 더 악한 사람입니다.


  히브리서 3장 6절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충성 한 것 같이, 우리도 나의 맡은 일에 충성하는 것이 가정에서부터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믿음의 가정으로 모범 가정이 되는 것이 우리의 신앙 가정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가정은 작은 천국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안식과 사랑과 평화와 쉼의 보금자리이어야 합니다.

가정 하나를 천국으로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이 어찌 하늘나라의 천국을 바라 볼 수가 있겠습니까?

 

1. 어린아이를 사랑하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18장 1절 - 7절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 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예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 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어린 아이 자체가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어린 아이 같이 행동을 하는 사람이 구원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 어린 아이 하나를 말씀으로 양육하며 우리는 어린아이에게서 배우면서 천국 시민으로 자격을 갖추어 가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家長(가장)이 잘못하여 어린아이를 실족케 한다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목에 달고 깊은 바다에 빠져 죽는 것이 낫다고 하였으니, 우리의 자녀를 실족하지 않도록 부모가 모범을 보이면서 잘 자라 가도록 주안에서 양육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마태 19장 14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거기서 떠나시니라” 

  우리는 어린이를 용납하고, 어린이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면서, 양육하여, 주의 일꾼으로 길러 내야 부모의 사명을 잘 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2. 부모를 공경하는 가정

  에베소서 6장 1-4절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주 안에서 부모를 순종하라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주 안인가를 우리는 알아야 하겠습니다.


1. 주님 제일주의로 생활을 하는 것이 주 안에서 사는 생활입니다.

  모든 매사를 주님에게 물어 보고, 주의 말씀에 합당한가를 확인한 후에, 행하여지는 주님 제일주의의 생활이 주 안에서입니다.

주님 다음에 부모가 있고, 부모 다음에 내가 있고, 부부가 있고, 자식이 있는 것입니다. 

사랑의 순서가 뒤바뀌면 반드시 문제가 찾아오는 법입니다.


2. 주님 마음 같다는 뜻입니다.

  주님 마음 같이 인내하고, 온유하고 겸손하고, 십자가의 고통을 참고 십자가를 짊어지고, 사랑하는 마음과 희생하는 마음과 용서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3. 기쁜 마음입니다.

  주님은 기쁨을 주시는 분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볼 때에 기쁨을 느끼게끔 하여야 합니다.

슬픈 자가 기쁨을 느끼게 하고, 죽음을 생명으로, 부활로 바꾸는 것이 주님이시므로 우리는 불안 초조 다툼을 몰아내고, 평강과 화평으로 인도하는 사람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상의 세 가지가 바로 주님을 제일로 삼고 주 안에서 살아가는 것으로 이러한 가운데서 부모를 공경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1. 부모의 육신을 평안히 하여 드려야 합니다.

  부모는 육신이 노쇠하고 있습니다. 비단이 아니면 몸이 덥지 아니하고, 고기가 아니면 배가 부르지 않으니, 육신이 평안하도록 잘 보살펴 드리는 것이 공경하는 것입니다.


2. 마음을 기쁘게 하여 드리는 것이 공경하는 것입니다.

  잠언서 23장 25절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육신을 편하게 하여 드리는 일은 경제적인 일이고, 마음을 편하게 하여 드리는 것은 정신적인 문제입니다.  우리는 부모의 신체와 정신적인 면을 편하게 하여 드려야 하겠습니다.


3. 자녀들이 화목하여야 합니다.

  잠언 17장 1절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 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자녀가 비록 가난하지만 서로 화목하고 사랑하면서 사는 것이 부모에게 보여주는 가장 큰 효도입니다.   형제간에 싸울 때의 부모의 마음은 찢어지는 것입니다.

  시편 133편 1절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4. 믿지 않는 부모에게 전도하여야 합니다.

  아무리 귀하고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모일지라도 예수 믿지 않으면, 예수를 안 믿으면 지옥에 갑니다.  부모가 지옥에 가는 것을 알고 있는 이상, 자식이 어찌 부모에게 전도를 안 할 수 있겠습니까?

불신 부모를 모신 분들은 신앙생활에 모범을 보여서 부모가 예수를 믿도록 하는 것보다 더 큰 효도는 없습니다.


   이와 같이 부모를 잘 공경하는 가정이 될 때 하나님은 네가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는 복을 이러한 사람에게 주신다고 약속 있는 첫 계명으로 언약하셨으므로 이 하나님의 약속을 다 받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3. 하나님을 중심 하여 서로 사랑하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에베소서 5장 22절 - 25절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 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부부간에 서로 사랑하고 복종하고 존경하고 도와주는 일이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는 것과 같이 하라고 하셨습니다.

자녀를 사랑 할 때에도 주의 교양과 훈계로써 양육하라고 하셨습니다.

주 안에서 부모와 자녀와 부부간에 서로 사랑을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제일로 삼고 주님 마음 같이 기쁜 마음으로 가정을 이끌어 가야 합니다.


4. 성령님의 인도를 따르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가정이 복을 받아야 합니다. 기독교의 중심은 가정입니다. 국가보다도 먼저 가정이고, 나 자신보다도 가정이 먼저 입니다.


  우리는 축복의 가정으로 이끌고 가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여야 합니다.

1. 기도가 그치지 않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하루 한시간 이상씩 기도하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고넬료의 가정같이 기도와 구제와 사랑이 그치지 않을 때에 하나님은 그 가정에 베드로를 보내어 이방인으로는 처음으로 성령을 받게 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가정이 물질 적으로도, 영적으로도 넘쳐흐르는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2. 기쁨이 그치지 않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의 주시는 기쁨으로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희락이 넘치는, 항상 기쁘고 좋은 일만이 가득찬 가정이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큰 소리가 밖으로 나가지 않고 웃음소리만 흘러 나가는 가정으로 인도하십시다.


3. 말씀을 상고하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가정의 중심이 되어 말씀을 읽고 토론하고, 상고하는 성령님이 인도하는 가정이 되어야, 이상적인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정리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작은 천국인 가정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이 가정을 더욱 아름답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도록, 성결하고 깨끗하고 맑게 만들어 가야 합니다. 

가족들이 순결을 지키며 사랑으로 뭉쳐서, 성령의 인도를 받는 가정으로 이루어 갈 때, 가정은 우리의 영혼과 육신의 안식처이고 기쁨의 산실이요, 사랑의 산실로 이루어집니다.

교회의 발전도 가정에서부터이고, 국가도 역시 가정에서부터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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