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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경 연구 자료 - 3강 - 신약 성경의 역사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12. 11:16
 

3강 - 신약 성경의 역사


   지난 강의를 통하여 수천 년에 걸친 구약 이야기를 간략하게 살펴보았다. 본 강의에서는 신약 이야기의 대강을 살펴볼 것인데, 이는 1세기도 못 되는 기간에 일어난 이야기이다. 처음은 그 분이 땅 위에서 살 동안 ‘행하며 가르치기를 시작하신 것’에 대하여(행 1:1), 그리고는 아버지께로 돌아가셔서 교회를 세우시고 택하신 사도들을 통하여 행하시고 가르치기를 계속하신 것에 대한 말씀이다.


◐ 신약 성경의 역사 ◑


1) 예수의 탄생과 성장 - 복음서 기자마다 이야기를 시작하는 출발점이 다르다. 예수 탄생의 실제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해 주는 것은 마태와 누가다. 누가는 동정녀 마리아의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마태는 요셉의 견지에서 이야기한다.


  요셉은 황제의 호적 명령에 순응하여 나사렛에서 자기 고향 베들레헴을 향하여 여행하였다. 그 와중에 예수께서는 베들레헴의 어느 여관의 마굿간에서 탄생하여 구유 안에 누이셨다. 그 때, 그에게 경배하러 온 사람들이 있었다. 누가는 천사들에게 소식을 들은 어떤 목자들에 대하여, 마태는 신비한 동방의 박사들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다. 그들은 민족과 교육과 사회적 지위를 초월하여 똑같이 아기 그리스도를 경배하였다. 바로 이들이 앞으로 그리스도를 따를 자들이 다양할 것을 예시한 것이다. 그러나 헤롯 대왕은 새로 태어난 왕에 대한 이야기 때문에 크게 놀라며 모든 어린 아기들을 죽이라고 명했다. 요셉과 마리아는 하나님의 경고를 받고 안전지대로 아이를 데리고 피신하였다.


  예수님의 성장 무대는 갈릴리의 나사렛이란 동네였다. 예수님의 소년시절 사건으로 기록된 유일한 것은 그가 열두 살이 되었을 때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간일이다. 예수를 잃어버린 줄로만 알았던 그의 부모들은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저희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대답하실 때 더욱 놀라워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알고 교제하는 태도와 아버지의 뜻을 행하려는 강한 의지는 그가 공생애를 마치기까지 지속되었다.



  주님의 공생애는 요한복음으로 미루어 볼 때 약 3년이 걸렸음을 짐작할 수 있다. (세 번의 유월절 2:13, 9:4, 11:55). 그 세 해를 이름 붙여 본다면, 첫 해는 무명의 해, 둘째는 명성의 해, 셋째는 고난의 해라고 부를 수 있다.


2) 무명의 해 - 4복음서 모두 세례 요한의 사역을 기술하고 있다. 그의 입을 통하여 수세기의 침묵은 깨지고 진정한 예언의 소리가 다시 들리게 되었다. 그는 백성을 향하여 메시아의 오심을 예비하며, 회개하고 회개의 세례를 받으라고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비록 자기 자신이 고백할 아무 죄가 없었으나, 다른 사람의 죄를 자기의 것으로 삼을 결심을 하시고 요한의 세례를 친히 받으셨다. 그 순간에 성령이 비둘기같이 그에게 내려오고 하나님은 예수님을 향하여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마 3:17) 말씀하셨다. 세례 받은 후 성령께서 예수님을 유대 광야로 이끄셨다. 여기에서 그는 40일 동안 금식하며 공생애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셨다. 바른 목적을 그릇된 수단으로 달성하게 하려는 사단이 예수님을 시험하였지만, 그 시험을 예수님께서는 모두 말씀으로 물리치셨다.


   예수께서는 갈릴리로 돌아와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하게 하는 첫 이적을 행하셨다. 그것은 새 질서를 도입하겠다는 그의 주장을 상징한다. 그 후 예수께서 유월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 그는 성전 뜰에서 장사하는 자들과 돈 바꾸는 자들을 내쫓으셨다. 왜 이런 행동을 하느냐고 묻자 그분은 수수께끼와 같은 말로 대답하셨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요 2:19)


   이는 새 질서를 세우시겠다는 극적인 주장이었다. 그는 육체가 죽음 가운데서 사흘 만에 일으켜질 것을 암시할 뿐만 아니라, 부활의 능력으로 존재하게 될 그의 영적인 몸인 교회를 가리키신 것이다.


 3) 명성의 해 - 예수께서 어느 안식일에 나사렛 자기 고향에서 회당 예배에 참석하셨을 때 회당장이 이사야서 두루마리를 읽으라 하였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눅 4:18-19)


  이어 행하신 설교에서 예수님은 자기가 친히 이 성경의 완성이라고 담대히 주장하셨다. 자기 사역이 선지자 엘리야나 엘리사처럼 이스라엘보다 이방인에게 더 환영받으리라고 말하자, 그들은 노를 발하며 그를 성읍 밖으로 끌고 나가 언덕 아래로 밀어내려 하였다. 그의 공적 사역이 어떤 형태였는지에 대해 마태는 다음과 같이 종합적으로 말하고 있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마 4:23)


   첫째, 그는 전파하셨다 - (막 1:15) 하나님 나라(천국)는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하나님이 친히 다스리시는 것이며, 예수께서 그것을 시작하러 오신 것이다. 천국의 도래(到來)는 구약의 대망의 성취이다. 이 나라에 들어가려면 회개하고 믿으며, 어린아이처럼 겸손히 그 나라의 특권을 받아 누리고 지시에 순종해야 한다.

   

둘째, 그는 가르치셨다. 제자들에게 그 나라의 법도 가르치셨다. ‘산상수훈’이야말로 예수님의 가르침의 가장 좋은 요약이며, 이는 상당한 기간에 걸쳐 교훈 한 것이 분명하다. 이 가르침 속에서 예수님은 잊을 수 없는 비유(탕자, 선한 사마리아인, 겨자씨, 달란트, 곡식과 가라지 등)들로 그의 교훈을 강화시켰다.

   셋째, 그는 병을 고치셨다. 예수님이 가장 흔히 행하신 이적은 병 고치는 이적이었다. 그가 병을 고친 이유는 오로지 사랑에 근거한다. 그의 기적은 하나님 나라와 그의 신성의 ‘표적’(Sign)이었다.


4) 고난의 해 - 예수께서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신 후 백성들이 왕으로 옹립하려 하자 황급히 가버나움으로 돌아오셔서 회당에서 말씀을 전하셨다. 오병이어의 이적을 내용 삼아 그는 자기를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그에게 와서 그를 믿으면 다시는 굶주리거나 목마르지 않으리라 하셨고, 그가 세상의 생명으로서 주는 양식은 자기 몸이라 하셨다. 여기서 복음의 이야기 중 일종의 분수령을 이루는 매우 중대한 사건이 일어났다.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더냐고 묻자, 베드로가 나아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마 16:16)고 고백한다. 이 고백을 기점으로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인간들을 위해 친히 고난받아야 할 것과 십자가의 사명을 감당해야 함을 밝히 드러내셨다.


   예수님은 마지막 해에 절기마다(10월-초막절, 12월 성전 봉헌절) 대중 앞에 나타나 (표적으로 증명하는) 그 자신에 대한 주장을 더욱 분명하고 담대히 하였다. ‘생수를 주시는 분’이요, ‘세상의 빛’이요, 자기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선한 목자’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다(요 7:37-39; 8:12; 9:5; 8:58; 10:11; 11:25-26).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의 이러한 주장을 견딜 수 없어서 예수님을 잡아죽이려 한다. 갈수록 대립은 심각해졌다. 결국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시어 두 번째로 성전을 정결케 하였는데, 결정적으로 이것이 그들을 격분하는 계기가 되었다.


 5) 예수의 죽음과 부활 - 예수님께서는 전에 누차 ‘아직’이르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던 그의 ‘때’가 마침내 이르렀음을 아셨다. 이는 ‘고난의 때’이며, 이로 말미암아 그가 충만히 계시되고 이방인의 구원까지도 성취될 ‘영광의 시간’이기도 했다(요 12:20-33).

   그는 마지막으로 주어진 시간에 아무도 하기를 원치 않는 종의 일을 행하여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셨다. 그리고는 그들이 낮아져서 그와 같이 서로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이와 함께 그들의 구원을 위하여 주실 자기 몸과 피의 상징인 떡과 포도주를 나누어주시면서 언제나 이것을 기념하여 먹고 마시도록 명령하셨다.

  모든 만찬을 마친 후 예수님은 그 다락방을 떠나 겟세마네 동산으로 향하신다. 그리고 그 곳에서 할 수 있으면 ‘이 잔’을 마시지 않도록 고통 중에 기도하셨다. ‘이 잔’이란 죄악 위에 내리는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구약의 상징이다. 그러나 그는 매번 자기의 뜻을 굽히는 기도로 끝맺었으며, 그것을 마시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일어섰다.


   그로부터 그 날 밤과 그 다음날 아침까지 여섯 차례에 걸친 호된 심문이 계속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빌라도는 예수의 십자가형을 언도하는 비극적인 인물이 되었다. 결국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눅 23:46) 말씀과 함께 일곱 마디의 말씀을 남기시고 죽음을 맞이한다.


   삼일 후에 하나님께서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키셨다. 이는 그가 헛되이 죽지 않았다는 확연한 증거다. 부활의 날 새벽 미명에 예수는 없었고, 그의 수의만 잘 개켜진 채 그대로 놓여 있었다. 그 후 살아나신 주님은 사람에게 나타내 보이기 시작하셨다.

  이렇게 나타나시기를 40일 간 하신 후, 마지막으로 나타나신 것은 감람산에서였다.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하면 증인이 될 권능을 받으리라 약속하시고 그들을 축복하신 후, 예수께서는 ‘하늘로 올리워 가셨다’(행 1:9-11) 그가 영광 중에 오실 때까지는 다시 볼 수 없다. 그러나 제자들은 낙망하지 않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이 임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렸다.


 6) 교회의 탄생(사도행전) - 제자들이 기다린 지 열흘 만에 밖에 되지 않았는데 그들이 그 약속이 성취되기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고 있을 때, 갑자기 성령이 바람소리와 불꽃과 함께 와서 그들 모두를 채웠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구원의 생애 중 최고의 사건이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영을 하늘에서 부어 주심으로 그의 탄생, 죽음, 부활, 승천의 의의를 절정에 이르도록 하신 것이다. 제자들이 성령을 받은 그 날 베드로의 설교를 통하여 3천 명이 회개하고 세례를 받는 전대미문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이를 통해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다. 

   초기 사도들의 능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했다. (행 2:14-40; 3:12-26; 5:29-32; 10:34-43).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할 때, 그의 생애와 죽음과 부활을 간결하게 전했다. 예수의 죽음은 하나님의 목적과 인간의 악함 때문이었다(행 2:23). 사람들이 그를 부인하고 죽였으나, 하나님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키심으로 그의 정당함을 입증하셨다. 그래서 이제 예수님은 주와 그리스도와 구주와 재판장으로서 높아지셨다. 사람들은 마땅히 그들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세례를 받아야만 한다. 그러면 그들은 아브라함의 씨에게 약속한 복, 곧 죄의 용서와 성령의 선물을 받을 것이다.

 

  이렇게 갓 태어난 교회가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부흥하자 사단은 강력한 반격을 가하기 시작한다. 사단의 전략은 세 단계로 나타났다.

  첫째, 사단은 핍박이라는 노골적인 무기를 썼다(행 3-5장). 둘째, 사단은 외부의 압력으로 그리스도인을 짓누르지 못하자 내부의 분열을 조장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베드로에게 재물을 속여서 내놓았다가 죽임을 당한 것이 그 대표적인 예 중 하나이다(행 5:1-11). 셋째, 사단은 사도들을 사회적 행정업무에 사로잡히게 하여(그리스도인 과부를 돌보는 일) 하나님이 그들을 부르신 본래 목적에 집중하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사도들은 이 위험에 대하여 깨어 있었다. 결국 사단이 교회를 쓰러뜨리기 위해 감행한 세 단계 공격은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그러자 사단은 스데반을 돌로 쳐죽임으로 순교의 피를 흘리게 한다. 그러나 기독교 첫 순교자의 죽음이 복음 전파를 가로막기보다는 오히려 그것을 돕는데 쓰이게 하였다.

 

   누가는 사도행전에서 다소의 바울과 (베드로의 증거를 통한) 로마 백부장 고넬료 두 사람의 중대한 회개를 기록함으로 이방 선교를 소개한다. 이 사건들은 위대한 사도들인 바울과 베드로가 교회의 문을 열어 이방인들이 들어오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을 보여준다. 예수님의 제자의 대표격인 베드로가 그에게 복음을 전함으로써 유대인과 이방인이 구별되지 않고, 복음의 모든 차별을 없앴기 때문이다(행 10:47; 11:17; 15:7-11). 이 사건은 이방인 복음 전도의 귀한 계기가 되었다.

   스데반의 순교 후에 예루살렘을 떠난 자들 중 어떤 이는 북쪽으로 가서 안디오커스(안디옥)에 이르렀다. 그들이 주 예수를 헬라인들에게 전하였더니 다수가 믿었다. 이번에는 바나바가 바울을 찾아 그를 돕기 위해 데려왔다. 두 사람은 1년 동안 새신자들을 가르쳤다. 여기 안디옥에서 처음 이방인 교회가 세워졌고, 최초로 제자들이 그리스도인이라 불렸으며, 처음으로 선교의 대 여행이 감행되었다(행 11:19-26; 13:1-3). 연대는 주후 47년경이다.


 7) 사도행전 이후 - 바울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자신의 전 생애를 걸었다(딤후 4:6-8).  네로의 핍박이 베드로전서의 배경을 이룬다. 베드로는 그 편지를 로마에서(벧전 5:13) 썼으며, 이 핍박이 소아시아 북부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퍼져 가리라고 예상하면서 그들에게로 보냈다. 그는 그것을 ‘불시험’이라 불렀다(벧전 4:12). 그들은 그것이 올 때 이상한 일을 당하는 것 같이 생각지 말고, 놀라지도 말 것이며, 오히려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게 됨을 즐거워할 일이라고 교훈 한다(벧전 4:13).


   신약 성경은 마치 사도행전이 시작하던 때와 마찬가지로, 사단이 교회를 내부와 외부에서 공격하는 장면으로 끝맺고 있다. 바울과 베드로가 순교하고 얼마 후에 기록된 사도 요한의 세 편지(요한 1, 2, 3서)는 에베소 주변의 교회들에게 독특한 영지주의에 대하여 경고하고 있다. 이들에 대하여 요한은 그리스도의 신인양성(神人兩性: 하나님이시면서 사람이신)의 진리와, 도덕적 순종의 필요성과 사랑이 중심됨을 강조하였다.

   신약성경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는 계시록의 배경은 아마 도미시안 황제(주후 81-96)가 시작한 더 가혹하고 광범위한 핍박 때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요한은 이 당시 에베소에서 수  마일 떨어진 밧모라는 작은 섬에 유배되어 있었다(계 1:9). 여기서 그는 ‘계시’를 받았다. 사도행전은 교회의 사용과 핍박이 역사의 무대에 나타나는 초기를 묘사하며, 계시록은 그리스도와 사단 사이에 행해지는 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을 들여다보게 한다. 계시록“주 예수여 오시옵소서”하는 외침과 함께 은혜의 축원으로 끝을 맺는다(계 22:20-21).


◉ 중요한 연대

   보편적으로 채택되는 사건의 전후 관계는 아래와 같다.

주후 약 30년 예수님의 죽음, 부활, 승천, 오순절

     약 33년 다소 사람 사울의 회개

        44년 헤롯 아그립바 1세의 죽음(행 12:20-23)

     약 47, 48년 바울의 1차 선교여행(행 13-14장)

     약 49년 예루살렘 공의회(행 15장)

     약 49-52년 바울의 2차 선교여행(행 16:1-18:22)

     약 52-56년 바울의 3차 선교여행(행 18:23-21:17)

     약 57년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잡힘(행 21:27-23:30)

     약 57-59년 바울이 가이사랴에 갇힘(행 23:31-26:32)

     약 60-61년 바울이 로마에서 연금됨(행 28:14-31)

     약 62-64년 바울의 출옥

        64년 로마의 대화재와 네로의 핍박

     약 65년 바울의 순교

        70년 디도가 예루살렘을 파괴함

        81-96년 도미시안 황제의 치세와 큰 핍박

     약 100년 사도 요한의 죽음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글쓴이 : 대우인력 김진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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