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로마서강해

[스크랩] 로마서 강해 129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1. 16. 09:05

바로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있는 성도는 하나님께서 그대로 이루시겠다는 말씀이며 그렇게 태어난 자녀가 약속의 자녀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가 육신으로 잘하고 못하는 것과 상관없이 나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면 나는 약속의 자녀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약속의 말씀들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하신 약속의 말씀이 나에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면 그는 약속의 자녀가 아니라 육신의 자녀입니다 말씀을 하셨으면 그 말씀들이 나에게서 반드시 이루어 져야 합니다. 내 육신이 어떠한 상태에 있든지 나에게 반드시 이루어지면 나는 약속의 자녀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약속의 말씀으로 태어난 자녀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약속의 자녀가 아니고는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불러도 씨가 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이 약속의 자녀가 어떻게 탄생되는가를 이삭을 통해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로마서9:9절을 보면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라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라”

 

지금 약속의 자녀가 어떻게 탄생되는 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나 사라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 약속의 말씀이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노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말씀하신 대로 그 약속을 성취 하셨습니다.

 

아브라함과 사라의 의지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을 하시고 그 약속하신 말씀 그대로 명년 이 때에 이삭이 태어났습니다. 약속의 자녀가 누구인가를 분명하게 가르쳐 주시는 말씀입니다 약속의 자녀란 그 약속을 받은 사람의 어떤 의지와 행위와는 상관이 없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이루시는 자녀입니다

 

일방적으로 약속을 하시고 그대로 이루어 버리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육신의 자녀는 반드시 육신에 따른 약속을 지켜야지만 그 약속대로 이루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는 육신의 자녀가 있고 약속의 자녀가 있습니다. 자기 육신이 무엇을 잘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것을 받으려 하는 사람은 모두 육신의 자녀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약속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약속을 하시고 그 약속을 받은 내가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성취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성취되는 자녀가 바로 약속의 자녀라는 말씀입니다 이삭이 그렇게 태어난 것처럼 아브라함의 씨는 모두 그렇게 태어난 다는 말씀입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선택입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셔서 구원을 이루시려고 하는 사람은 약속의 자녀 같이 그 사람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약속대로 구원을 이루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이 약속의 말씀을 받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약속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있어야만 아브라함의 씨가 될 수 있고 약속의 자녀가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약속의 자녀입니다 여러분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새로운 생명이 태어난 사람만이 약속의 자녀가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떤 약속의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이 내 육신의 행위와는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이루셨다면 여러분은 약속의 자녀입니다

 

요한복음16:7절을 보면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내가 가면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 보혜사는 제자들의 의지와 아무 상관이 없이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난 후에 오순절 날이 이르러 보혜사가 오셨습니다.

 

바로 약속을 말씀하신 그대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보혜사를 보내 주셔서 그들이 모든 진리 가운데도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어떤 행동을 잘 해서 보혜사가 오신 것이 아니라 보혜사를 보내 달라고 요구해서 보내 주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일방적으로 약속을 하시고 보내 주셨습니다.

 

그 보혜사가 오심으로 제자들은 거듭난 사람이 되었습니다. 도저히 태어날 수 없는 새 생명이 탄생된 것입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일방적인 약속의 말씀을 받고 예수님께서는 그 약속 하신 그대로 보혜사를 제자들에게 보내 주셔서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을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새로운 새 생명이 탄생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14:16절을 보면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육신의 자녀에게는 보혜사가 안 오십니다. 왜 안 오시냐면 육신의 자녀에게는 자기 육신이 무엇을 잘해서 받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 육신이 무엇을 잘 하면 보혜사를 보내 주신다고 했다면 잘 하는 그에게 보혜사를 보내 주시는데 그렇게 말씀 하시지 않고 내가 가면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 주시겠다고 일방적으로 말씀 하셨습니다.

 

약속의 자녀는 예수님께서 보내 주신다고 약속 하셨기 때문에 반드시 보혜사가 오셔서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있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약속의 자녀와 육신의 자녀가 다른 것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지금도 교회 안에서 자기 노력으로 성령을 받겠다고 몸부림을 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육신으로 아무리 몸부림을 쳐 보아도 성령은 절대로 오시지 않습니다. 보혜사 성령은 육신이 무엇을 잘해서 보내 주신다고 말씀하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아무에게나 보혜사를 보내 주시지 않습니다. 반드시 예수님께서 약속한 사람들에게만 보내 주셔서 영원토록 함께 하시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나에게 지금 보혜사가 오셨으면 나는 약속의 자녀입니다 그러나 보혜사가 오시지 않았다면 나는 아직 육신의 자녀라는 말씀입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메모 :

'신앙테크 > 로마서강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로마서 강해 127  (0) 2008.11.16
[스크랩] 로마서 강해 128  (0) 2008.11.16
[스크랩] 로마서 강해 130  (0) 2008.11.16
[스크랩] 로마서 강해 132  (0) 2008.11.16
[스크랩] 로마서 강해 131  (0) 200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