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라고 말씀 합니다 육신으로 하면 이스라엘에게서 난 자손은 모두 이스라엘의 자손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라고 말씀을 합니다. 참 이상한 말씀이 아닙니까?
아브라함 자손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이삭의 자손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하면 이해가 되는데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라는 말씀은 조금 이해하기 힘든 말씀입니다 당연히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의 자손임에도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라고 말씀 합니다
지금 왜 이런 말씀을 하고 있는 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에게는 양자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과 예배와 약속이 있고 구원을 받은 조상들이 저희의 조상들인데 그러하면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구원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중에 구원을 못 받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당연히 구원을 받아야 할 이스라엘 자손이 구원을 못 받기 때문에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4-5절에 있는 그 모든 것이 있다면 당연히 구원을 받아야만 하는데 구원을 받지 못하니까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로마서8장에서 성령에 대해서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의 영은 거듭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또 다른 보혜사가 찾아오셔서 우리를 인도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9장에 들어서서 이스라엘 자손이 누구인가를 아주 자세하게 사도 바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스라엘이 당연히 구원을 받아야 하는데 구원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광야에서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언약을 하고 다 지켜 행하겠다고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나를 버릴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기까지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말씀 그대로 하나님을 버리고 언약들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런 것을 보니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누구입니까? 바로 야곱입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구속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가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어떻게 얻었는가를 지금 말씀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하나님과 밤새 씨름을 해서 이겨서 승리자라는 이름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람이 하나님과 싸워서 이길 수 있습니까?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져 주셔야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져 주시지 않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우리 인생이 이길 수 있습니까? 야곱이 어떻게 해서 승리자라는 이름 이스라엘이 주어졌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야곱은 처음부터 가나안 땅을 유업으로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씨름을 하기 전부터 야곱은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는 약속을 받은 사람입니다 승리자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대로 이루어지면 유업을 받을 자이기 때문에 야곱은 이미 승리자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말씀입니다
가나안 땅을 약속으로 받은 것은 창세기 28장이고 지금 하란에서 가나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다 얍복 강가에서 기도하는 것은 32장입니다 하나님과 씨름을 해서 이겨서 가나안을 얻은 것이 아니라 그 씨름을 하고 안 하고 와는 상관없이 야곱은 이미 가나안 땅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야곱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지만 그 약속을 믿지 못하고 자기가 부릴 수 있는 꾀를 다 부린 사람입니다 선물을 때로 나눠서 보내고 자기 가족들과 짐승들을 떼로 나누어서 가나안 땅으로 진행을 시켰습니다.
그런데도 에서가 자기를 죽이러 온다는 말을 듣고서는 하다 하다 자기 꾀를 다 부려 보다가 얍복 강가에서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씨름을 하고 나서 승리자라는 이름을 붙여 주셨습니다. 야곱이 승리해서 승리자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게 만들어 주시고 승리자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습니다.
창세기28:13절을 보면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야곱이 형을 피해 하란으로 가는 도중에 밤에 잠을 자다가 하나님 나타나셔서 네 누운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야곱은 이때 벌써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받은 사람입니다 이때 이겨서 승리자가 된 사람이라는 말씀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면 야곱은 이때 벌써 승리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땅을 기업으로 못 받고 에서에게서 죽으면 누가 잘못한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잘못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의 말씀을 성취 하시려면 반드시 야곱에게 가나안 땅을 주셔야 합니다. 만약 야곱이 에서에게 죽게 되면 그 책임은 하나님께 있는 것입니다 야곱이 그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든 잊어 버렸든 가나안 땅에 들여보내야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말씀을 그대로 이루시는 것입니다
야곱은 하나님께서 약속을 하셨으니까 그냥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데 믿지를 못하고 아니 주신다는 기억조차 못하고 자기 꾀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느라 선물을 보내고 떼를 나누어 진행하였습니다. 그래도 안 되니까 에서가 자기를 죽이러 오니까 두려워서 강을 건너지를 못하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는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믿지 못하는 야곱의 환도뼈를 위골 시켜서 더 이상 다른 꾀를 부리지 못하게 만들어 놓으니까 이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을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된 것입니다 이제는 저는 다리로 도망 갈 수도 없는 처지가 되서 할 수 없이 죽든 살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야곱이 이겨서 승리자가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세기 28장에 야곱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시니까 야곱이 자기 꾀를 더 이상 부리지 못하게 환도뼈을 위골 시켜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그렇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시고 승리자의 이름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셨습니다. 야곱이 이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기셔서 에서의 마음을 감동시키시고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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