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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로마서 강해 122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1. 16. 09:11

고린도후서3:7절을 보면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는 율법은 이스라엘에게 있어 영광의 직분이었습니다. 이방인은 율법이 없어 죄를 지면서 살았지만 이스라엘은 의문의 직분 율법을 가지고 있음으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선하고 의롭게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율법은 이스라엘로 말미암아 영광이 나타나게 했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제사장의 직분을 행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 율법은 이스라엘로 하여금 영광을 나타나게 하는 너무도 귀중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예배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에게는 성막을 주시고 성막을 통해서 제사를 드릴 수 있는 예배를 허락하셨습니다. 세상 어느 민족들도 하나님을 향해 예배를 드릴 수 없었지만 이스라엘은 성막과 성전에서 살아계신 하나님께 양을 잡아 제사를 드릴 수 있는 참으로 귀한 예배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성막과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양을 잡아 번제 단에서 불에 태워 하나님께 드리면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깨닫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약속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할 메시야가 오실 것을 구약에서 많은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구약을 보면서도 얼굴이 가리워져서 하나님의 약속들을 보지 못했고 자기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많은 선지자를 보내셨습니까? 그 선지자들을 보내 실 때 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것이라는 약속을 수도 없이 많이 하셨습니다. 아담에게 하셨고 노아에게 하셨고 아브라함에게 하셨고 또 이삭과 야곱과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시대마다 선지자를 보내 주셨지만 오히려 이스라엘은 선지자들을 죽이는 죄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조상들이 누구입니까?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조상들이었습니다. 부르심에 하나님, 약속의 하나님, 구속의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었지만 그 조상들이 바로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들이었지만 그들은 부르심을 받았으나 하나님을 거절했고 약속을 잊어 버렸고 하나님의 구속을 오히려 싫어했습니다.

 

구원을 받은 조상들이 바로 이스라엘의 조상이라는 말씀입니다 조상이 구원을 받았으면 그 자손들이 당연히 구원을 받아야 하는데 이스라엘은 그 조상들이 받은 구원에서 떨어져 나간 것입니다 조상들이 원래 구원과는 상관이 없는 이방인이라면 몰라도 구원을 받은 조상들인데도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을 볼 때 사도 바울은 너무도 안타까운 심정이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가장 영광스러운 것은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다는 사실입니다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께서 유다지파 자손으로 오셨지만 그러나 자기 땅에 오신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자기 땅에 오셨지만 그들은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것을 이스라엘에게 주셨습니다. 이것이 모두 예수 그리스도 말미암아 주어졌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자기 백성에게 오셨고 양자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었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조상들도 이스라엘의 조상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졌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토록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 모든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눈으로 보고서도 찬양하지 못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이스라엘을 볼 때 너무도 안타까운 것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이 모든 것을 받은 이스라엘이 구원 받을 수 없다는 사실에 너무도 안타까운 것입니다 선택되었고 영광과 언약이 있고 율법이 있고 제사가 있고 약속들이 있고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하나님으로부터 다 받았지만 이 사람들은 지옥 갈 수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볼 때 사도 바울이 자기 골육인 이스라엘의 구원을 너무도 간절하게 바랬습니다.

 

율법이 있지요 제사를 드리죠. 하나님께 기도를 하지요 모든 것이 다 있는데도 지옥 간다는 말씀입니다 정말 그들은 구원 받을 것이라 생각하면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예배를 드리면서 구원 받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하고 있지만 그것은 그렇지 못하고 모두 지옥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생각할 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이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졌다는 말씀입니다 구약을 읽으면서 이스라엘은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 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구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경륜을 바라보면서 그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 받으실 하나님이라고 찬양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만물 위에 계셔서 찬양 받으실 하나님이시라고 말씀 합니다 이 말씀에서도 우리가 삼위 일체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 위에 계셔서 찬양 받으실 하나님이시라 예수님은 하나님 이십니다 삼위일체에 대해서 지난번에 언급을 했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여호와 이십니다 예수님은 평강의 왕 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있고 하나님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하나님은 구별할 수 없는 그런 분이십니다.

 

이런 말씀을 이상하게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엘리야 복음 선교회라는 곳에서는 예수만 우리를 사랑 하냐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야 한다고 하면서 그것만을 강조하는데 아버지의 사랑이 큰 것이라고 하면서 모든 기성 교회는 예수님의 십자가만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은 모른다고 하면서 자기들만이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것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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