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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로마서 강해 123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1. 16. 09:10

진짜 교회 안에서 참 복음을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잘 이해하지 못 합니다 복음을 모르는 사람이 하나님께 열심을 안 하면 연단을 주시는 하나님으로 알고 있던 사람들이 이단을 만나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 한다고 하니까 그냥 빠져 버리는 것입니다

 

빠진 다음에 안식일을 철저하게 지켜야 하고 만의 하나라도 안식일을 범하면 지옥 간다. 그렇게 주장 합니다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만의 하나라도 잘못하면 지옥 가는 것이 사랑이 아닙니다. 죄가 엄청나게 많아도 덮어주는 것이 사랑이고 구원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설명하는 것 같은데도 그들은 사랑이라는 그 뜻 자체를 모르는 것입니다 복음 밖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없습니다. 복음은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하고 죄가 많을지라도 우리를 구원 하신다는 것이 복음입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사랑, 사랑 말을 안 해도 사랑을 전하는 것이 복음입니다

 

뭐 특별하게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그렇게 강조를 안 해도 복음 자체가 보아 준다는 말씀 아닙니까?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것 같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이 복음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예수는 바로 하나님이시다라고 말씀 합니다 요한복음 1장1절에도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곧 하나님이시라고 말씀 합니다 그런데 여기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말씀 합니다 저는 만물 위에 계신 자 이십니다

 

골로새서1:16-17절을 보면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만물이 다 누구를 통해서 창조 되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창조 되었습니다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 되었다고 말씀 합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주 이십니다 예수님은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냐 아니냐 따질 것이 없습니다. 창조주라고 하는 것은 자기가 지음을 받은 자가 아니라 다른 것들을 창조한 자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는 지음을 받은 피조물이 아니라 창조자입니다 이런 예수 이런 창조주가 이스라엘에게서 태어났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자손을 통해서 나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은 얼마나 특권을 얻은 사람들입니까?

 

엄청난 특권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다 복음을 거절함으로서 지옥 간다는 말씀입니다 사실 조금 억울하지 않습니까? 이스라엘의 수가 엄청나게 많은데 예수를 거절한 이스라엘이 전부 지옥 갔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냉정한 것 같지만 사실은 냉정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려고 하는 복음을 거절한 죄의 결과입니다 무엇을 잘해서 가야 한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잘못 가르키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려고 하는 것을 거절함으로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요한계시록22:17절을 보면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주신 그 모든 것은 거저 주신 은혜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값을 주고 사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조상들처럼 믿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스스로 영광을 받으시고 또 약속의 자녀로 태어나게 하시고 죄가 많지만 구속을 하셔서 은혜로 구원하시려고 했지만 그 모든 것을 받고도 은혜로 받으려 하지 않고 자기들의 노력으로 값을 주고 사려고 하다가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시는 은혜입니다 그 은혜를 아는 사도 바울은 찬송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다가 결국에는 자기들의 열심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사망의 그물에 걸리는 미련한 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로마서9:6-7절을 보면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그 모든 것을 받은 이스라엘이 멸망을 당하는 것을 보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 진 것 같지 않도다 말씀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라는 말씀은 4-5절에 있는 모든 것을 주었지만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속히 떠나 부패할 것을 말씀 하셨습니다.

 

그 말씀대로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모든 것을 이스라엘에게 주었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들은 하나님을 떠나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에게서 난 사람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라고 말씀 합니다

 

신명기31:16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열조와 함께 자려니와 이 백성은 들어가 거할 그 땅에서 일어나서 이방 신들을 음란히 좇아 나를 버리며 내가 그들과 세운 언약을 어길 것이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언약을 하고 자기들이 다 지킬 것이라고 언약을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가나안에 들어가 이방 신을 섬기고 하나님을 버리고 언약을 어길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말씀 그대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과의 약속하신 말씀그대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사백년 만에 가나안으로 인도하여 내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런 조상들의 자손이지만 타락을 하고 만 것을 보니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다고 사도 바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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