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8:38-39절을 보면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 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한 가지 문제만 더 짚고 가겠습니다.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말씀 합니다 왜 우리를 다른 피조물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끊을 수 없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피조물이 창조주를 죽일 수 있습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 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요한복음 1장3절에서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주이십니다.
그 창조주를 피조물이 죽일 수 있습니까? 사단이 아무리 강하다 해도 사단 역시 천사로 지음을 받은 피조물에 불과 합니다 그 타락한 천사 사단이 예수 그리스도를 죽일 수 있다면 예수님은 창조주가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물건을 만들었는데 그 물건이 여러분 보다 지혜가 뛰어나서 여러분을 해치고 여러분의 자리에 앉아 있을 수 있습니까? 상식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도 많은 신앙인들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생각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창조주라는 것을 부인하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죽일 수 있는 어떤 피조물도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십자가에서 분명히 예수님은 사단의 회 유대인에 의해서 죽임을 당한 것처럼 보여 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을 빼앗을 수 있습니까? 피조물인 사단이나 유대인의 회가 예수님을 죽일 수 있느냐는 말씀입니다
요한복음10:17-18절을 보면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창조주를 어느 누구도 죽일 수 없습니다. 지금 요한복음에서는 그것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목숨을 예수님에게서 빼앗을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린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다고 말씀 하십니다
표면적으로는 분명 사단의 회인 유대인에 의해서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서 대속 물로서의 단번 속죄를 이루시기 위한 것입니다 구약 제사에 나오는 것과 같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스스로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그렇게 버리신 이유는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해서 버리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인간으로 성 육신 하시고 모든 세상 죄를 짊어지고 가는 어린 양으로서 스스로 그 생명을 버리셨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생명을 빼앗을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아니 피조물은 어느 누구도 창조주의 생명을 빼앗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이 세상 어느 사람도 영적인 존재인 사단도 예수님에게서 생명을 빼앗을 수 없고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그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그렇게 버리신 이유는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의 생명을 빼앗을 수 없다면 우리도 빼앗을 수 없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왜 그러냐면 예수님은 머리요 우리는 그의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머리가 빼앗기지 않는데 어느 누가 그 지체를 빼앗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바로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성도는 예수님과 한 몸입니다 그런데 그 생명을 누가 빼앗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까? 예수님의 지체인 팔을 누가 잘라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까? 그것은 사단이라도 그렇게 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기 생명을 빼앗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되어 질 일을 그대로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목숨을 빼앗을 자가 없으면 우리의 목숨도 빼앗을 자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스스로 생명을 버리셨지만 하나님께서 그 독생자를 사랑하셔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그럼 예수님과 한 몸인 그 지체인 우리 성도들도 그때 함께 살아난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 어떤 것도 사단도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끊을 수 있었다면 우리도 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끊지 못한다면 그와 한 지체인 우리도 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절대로 끊어질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믿음은 믿음대로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는 우리에게 믿음이 무엇인가를 아주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절대도 끊어질 수 없다는 것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신앙테크 > 로마서강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로마서 강해 118 (0) | 2008.11.16 |
---|---|
[스크랩] 로마서 강해 119 (0) | 2008.11.16 |
[스크랩] 로마서 강해 121 (0) | 2008.11.16 |
[스크랩] 로마서 강해 122 (0) | 2008.11.16 |
[스크랩] 로마서 강해 123 (0) | 2008.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