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로마서 강해 119

 로마서8:37절을 보면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그런 것이 예언 되어 있고 그렇게 핍박이 다가오지만 예수님 때문에 그러나 이 모든 일에 라는 말씀은 환난을 당하고 핍박을 당하고 고난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고 어려움을 당하는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길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넉넉히 그런 곳에서 이길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있는 동안에서는 우리는 절대 끊어지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성도는 세상에서 축복 받는 사람이 아닙니다. 만약 축복 받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지금 이 말씀은 사도 바울이 잘못 기록한 말씀입니다 

 

물론 다 이런 고난을 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럴지라도 대부분의 성도는 이런 고난에 참여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왜 참여하게 되느냐면 우리는 이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 하늘에 속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나그네로서 살아가는 자이기 때문에 나그네의 삶은 환난이 오고 곤고가 오고 심지어는 생명을 빼앗아가는 사망이 찾아오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부 교회는 축복의 덧에 빠져 있습니다. 물론 축복 받는 것이 다 잘못 되었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얼마든지 축복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로마서8장 까지 믿음에 대해서 기록을 하고 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어떠한 고난을 당할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주의 깊게 상고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긴다고 하니까 세상에서 이기는 것으로 오해를 하면 안 됩니다 세상에서 이기는 것 같으면 환난을 당할 필요도 없을 것이며 곤고나 핍박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을 당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 것에 걱정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이겨서 천국에 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모든 일들이 우리 앞에 다가 온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지금 일부 교회는 마치 육적인 축복이 믿음이 있는 것처럼 이기는 것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로마서8장은 영적인 말씀입니다 육적으로는 우리가 어떠한 환난을 당할 것인가를 말씀하시고 그러나 영적으로는 우리가 믿음이 있어 이길 수 있다는 말씀을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세상에서의 축복을 논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는 축복이 아니라 하늘에서의 축복을 말씀하기 때문에 환난을 당하고 심지어는 칼에 죽임을 당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럴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붙들고 있기 때문에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8:38-39절을 보면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으리라”  

 

처음에서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끊어지지 않는다고 말씀 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지 못한다고 말씀하는데 마지막 절에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사랑해서 붙들고 계시고 예수님도 우리를 사랑하셔서 붙들고 있기 때문에 안 끊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이 사랑에서 끊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는 사람이요 예수님의 사랑을 거절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사망도 끊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확신이라는 단어는 함부로 사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분명히 알고 있기 때문에 확신한다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성도는 사도바울과 같이 확신해야 합니다. 조금도 흔들리지 말고 확신하는 사람만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죽음도 끊지 못 합니다 생명이나 천사들도 끊지 못 합니다 천사들도 와서 우리를 끊지 못 합니다 적 그리스도가 와서 우리를 끊지 못하는 것은 문제도 아니고 천사도 못 끊는데 어떻게 적 그리스도가 끊을 수 있겠습니까? 어떤 권세자도 못 끊습니다. 이것은 세상 왕이나 그런 것들도 우리를 끊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어떤 것도 끊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도 최고로 높다하는 피조물도 우리를 끊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이요 예수님께서 대 제사장이 되셔서 간구를 해 주시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결단코 끊어지지 않는 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은 완전한 구원이요 확정적인 구원이요 틀림없는 구원입니다 

 

요한복음10장28절에 보면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말씀 합니다 하나님의 손은 만유 보다 크시매 아무도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다고 말씀 합니다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어떤 것도 하나님의 손에서 끊을 수 없음으로 우리가 절대로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아신 자를 미리 정하시고 미리 정하신 자를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자를 영화롭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끝까지 인도하고 끝까지 붙들어 주신다는 말씀이 로마서 8장에 있는 말씀입니다 

 

로마서 8장은 성경 중에 성경입니다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말씀입니다 8장에는 처음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정죄함이 없다는 말씀부터 시작을 합니다. 최고의 복음의 극치가 8장 안에 다 들어있습니다 8장은 정죄하지 않고 절대로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주요 말씀입니다 여러분들이 8장 안에 있는 말씀을 자세히 깨달으시고 더 큰 확신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어떤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것이 8장의 결론이며 로마서의 핵심 내용입니다 이 결론을 여러분들이 가지시고 복음을 확신 있게 전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