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로마서강해

[스크랩] 로마서 강해 118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1. 16. 09:14

히브리서6:19-20절을 보면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예수님은 휘장 안에 들어가셨다고 말씀 합니다 휘장 안은 대 제사장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대 제사장이 들어가는 휘장 안에 들어가셨는데 그 휘장 안에 들어가신 것이 하나님 우편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 우편에 가셔서 대 제사장으로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죄가 없어지는 것은 우리가 무엇을 잘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피 때문에 예수님께서 대 제사장으로서 간구하는 것, 제사 드리는 것 때문에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없애는 것 같이 생각을 해서 자기가 없애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분명히 예수님께서 자기 피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가셔서 이 피는 백성들의 죄의 대가입니다 하고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그 피를 받으시고 대 제사장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참으로 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 우편에 앉아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신 다는 말씀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은혜 인가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는 동안에는 우리는 절대적으로 죄인으로 드러나지 않습니다. 

  

대 제사장이 제사를 드리는데 백성이 죄인으로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 제사가 받아들여지면 모든 죄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제사를 믿지 않고 거절하는 사람은 죄인으로서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제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모든 죄가 없어지지만 이것을 거절하는 사람은 대 제사장의 직무를 거절하는 사람의 죄는 남아 있습니다. 

  

성도들이 자기 죄에 대해서도 회개를 해야 합니다 그 회개를 부정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러나 죄가 없어지는 것은 우리가 회개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대 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기 때문에 없어진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회개하는 것은 죄를 없애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내가 어떤 관계인가를 고백하는 것입니다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지 마치 내가 고백하는 회개로 죄가 없어지는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자체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부정하는 행위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제가 회개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회개가 무용한 것이라고 말씀드리는 것도 아닙니다. 성도가 자기 죄를 고백하는 것은 당연한 행위이지만 그것으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 죄는 반드시 대 제사장의 제사로 말미암아 없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부정하고 아무리 깨끗하게 자기가 회개한다 해도 그는 죄인일 수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께서 기도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대 제사장으로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기도하는 사람의 죄가 용서를 받았다는 말씀입니다 이 용서 받은 사람을 그 다음절에 이렇게 말씀 합니다 

 

로마서8:35절을 보면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말씀 합니다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어떤 것도 끊을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끊을 수 없습니까? 

 

대 제사장이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것에서도 끊어지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 그러니까 사랑의 힘이 그렇게 강하게 붙들고 있으니까 안 끊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꽉 붙잡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붙잡고 있는데 떨어질 수 있습니까? 이것은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우리를 붙잡고 있기 때문에 절대로 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만 붙잡아 주느냐 이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만 붙잡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믿음대로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안 받아들이는 사람은 붙잡아 주지 않습니다. 멸망 받을 사람은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붙잡아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예수님께서 사랑으로 우리를 붙잡고 있기 때문에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 이런 것들이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8:36절을 보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이 말씀은 그 전에 있는 말씀입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이런 문제들이 와도 안 끊어진다고 말씀을 합니다. 그런데 성경에 그렇게 기록이 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 시편에 그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이 말씀이 예언되었는데 그 말씀과 같이 그리스도인들에게 항상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는 일들이 찾아온다는 말씀입니다 도살한 양은 죽음을 당하는 양입니다 그런 양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에게 계속 일어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일들이 찾아오지만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긴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것들이 우리에게 부닥쳐 오지만 넉넉히 이길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구약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런 핍박을 당할 것이다 라는 말씀을 기록해 놓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핍박이 올지라도 예수님 때문에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36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그런 핍박과 고난과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과 같은 것이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에게 임했다는 말씀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구약 성경에 예언된 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안 끊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이 말씀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런 핍박을 받을 것이 예언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 때문에 이런 핍박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믿는 것 때문에 여러 가지 핍박 고난 심지어는 사형을 당하는 것이 예언되어서 그 예언대로 이루어진다 할지라도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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