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로마서강해

[스크랩] 로마서 강해 114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1. 16. 09:16

생각해보세요 하나님께서 모태에서 조성하실 때 천국에 들어갈 것을 모르시겠습니까?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가장 불쌍한 사람이 누구냐 세상 사람이 불쌍한 사람이아니라 교회에 나와서 특별 부르심에 참예하지 못하고 지옥 가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자기는 교회에 나와서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충성하고 헌신 했는데 천국에 가지 못한다고 하면 얼마나 슬퍼하겠습니까? 또 자기를 지옥으로 끌고 간 사람을 생각하면서 얼마나 이를 갈겠습니까? 이렇게 이를 갈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제가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면 왜 이런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 일을 하고 있겠습니까? 그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노아가 배를 만들 때 노아 가족만 배를 만드는 일을 했겠습니까? 

 

이 배를 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방주를 만드는데 일을 같이 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방주를 만들기 위해서 도와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속에 타서 구원 받은 사람은 적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방주를 짓는데 함께 도와주는 사람은 많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 안에 들어가서 구원 받을 사람은 적습니다. 

  

이것은 어려워서 적은 것이 아닙니다. 가기가 힘들어서 적은 것이 아닙니다. 방주에 들어가는 것이 어렵습니까? 힘든 것이 아닙니다. 다 만들어 논 것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들어가는 것이 힘들어서 못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믿지 않기 때문에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비가 온다고 말씀하는데 웃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도전을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짓는 죄 보다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는 것은 엄청나게 큰 죄 입니다 구원 받지 못할 죄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부름을 받아서 왔습니다. 부름을 받아서 왔기 때문에 염려할 것이 없는 것은 삼위 일체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기 때문에 걱정할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만물들은 구원 받은 성도들을 위해서 움직여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 때문에 있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고린도전서3:21절을 보면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는 말씀 합니다 잘난 사람이든 못난 사람이든 대통령이든 사람 자랑 할 것이 없습니다. 왜 만물이 다 우리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구원 받을 성도들을 위해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 중에 좋고 나쁜 것을 우리는 눈으로 보고 판단하지만 나쁜 것조차도 다 우리를 위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 만물들을 다 사용하셔서 경륜하셔서 나를 구원 하시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복음을 사람을 통해 전해 듣지만 그 사람조차도 하나님께서 세우지 않았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악한 사람이나 선한 사람이나 어떤 유명한 사람이라도 하나님께서 하나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우리 목사님 하고 자랑하는 것은 지옥 가겠다고 하는 것과 마찬 가지입니다 정말 목사를 자랑하지 마세요. 복음을 가진 목사를 존경은 해야 하지만 그 목사를 자랑하지 마세요. 그것이 우상이 되어 결국에는 사망으로 끌려 갈 것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은 모두가 다 구원 받은 사람을 위해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로마서8:31절을 보면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이런즉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미리 아시고 택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시기 위해서 구원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다 하셨는데 이런 일에 대해서 우리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느냐는 말씀입니다 할 말 있습니까? 할 말이 없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 것이 영향을 비친다면 할 말이 있겠지요. 그러나 우리의 삶과는 전혀 무관하게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구원을 이루시는데 무슨 할 말이 있겠느냐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믿으라는데 믿지 않은 사람이 잘못이지 무슨 할 말이 있겠느냐고 지금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세 전에 예정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성령을 보내셔서 보증으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심으로 믿음을 가질 수 있게 하셨는데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감사할 것 밖에는 없습니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다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감사할 것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내가 한 것이 있어야 무슨 말이라도 하지요 내가 한 것이 하나도 없는데 무슨 할 말이 있습니까? 내가 보태 준 것이 있어야 그래도 할 말이 있을 것 아닙니까? 다시 말씀을 드리면 하나님께서 집을 지시는데 내가 하다못해 나무라도 날라 주었어야 할 말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것 까지도 다 하나님이 하시고 나는 믿기만 한 것입니다 그런데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말씀 합니다 구원 받은 사람을 하나님께서 위하시는데 누가 우리를 대적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도 대적할 사람이 없습니다. 구원을 이루는 선을 사람이 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미리 아시고 정하셔서 선을 이루시는데 누가 할 말이 있겠느냐는 말씀입니다 어느 누구도 시비할 수 없고 대적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말세에 적 그리스도가 대적할 수가 있겠습니까? 대적할 수 없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 안에 일부 목사들 가운데는 말세에 적 그리스도가 나타나면 짐승의 표를 받으면 지옥 간다고 가르치는 목사들은 누구의 하수인 입니까? 사단의 하수인입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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