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의 라는 말씀은 의를 입혀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의를 입혀 주셨습니다. 구원 받을 사람은 자기가 의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의를 입혀 주셔서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복음을 깨달은 사람은 칭의를 얻은 사람입니다 까마귀가 한 마리 있습니다. 이 까마귀 털을 뽑아서 다시 나게 하면 어떻습니까? 다시 까만 털이 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얗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칭의 라고 하는 말씀은 까마귀의 털을 하얗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의를 입혀 주신다는 말씀이 칭의 입니다. 가리워 준다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까마귀 같이 까만 털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하얗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자기가 잘 믿으면 그렇게 되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불가능 한 것입니다 불가능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입혀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의롭다 하신다는 말씀은 입혀 준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과 같은 사람이냐면 죄를 볼 때 흑인과 같이 까만 사람입니다 흑인과 같이 까만 사람이 하얗게 될 수 있느냐 없습니다. 하얗게 될 수 없는데 하얗게 덮었다는 말씀입니다 예레미야13장23절에 보면 구스 인이 그 피부를 표범이 그 반점을 변할 수 있느냐 변할 수 있을진데 악에 익숙한 너희도 의를 행할 수 있으리라고 말씀 합니다 그 말씀은 의를 행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의를 행할 수 없습니다. 물론 우리는 세상에서 의롭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의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의가 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어떤 사람도 자기 스스로는 천국에 갈 수 있는 의를 입을 수 없습니다. 로마서에서 말씀 하는 의는 구원과 관계된 의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내가 조금 의를 행했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의가 있어야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의를 행할 수 없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의를 입혀 주셨습니다. 의를 입혀 주셨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의를 입혀 주셨다는 말씀은 이것이 내 몸이면 하나님께서 감싸 주신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을 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의를 입혀 주신 방법은 겉에 있는 것은 그냥 두시고 속에 새로운 것을 영을 탄생 시키신 것입니다 속에 있는 것이 의를 입은 것입니다 겉은 구스인과 같이 까만 것입니다 속에 있는 것은 하얀데 겉은 까만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합니까? 벗겨내야 합니다. 이것을 벗겨 내는 것이 바로 죽음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것을 살아서 벗겨 내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죽음으로 말미암아 겉에 것을 다 벗겨 내는 것입니다 벗겨 내면 그 다음에는 하얀 것만 남는 것입니다 하얀 것만 남은 것에 또 하나님께서 만드신 하얀 것을 덧 입혀서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둘 다 하얀 것이 되는 것입니다
속에 하얀 것을 만들어 놓았다가 겉이 썩어 버리면 다시 하얀 것을 입혀서 천국으로 데려 가시는 것이 부활입니다 여러분은 부르셨고 또한 의롭다 함을 얻었습니다.
이렇게 의롭다 하심을 얻은 성도는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다고 말씀 합니다 영화롭게 하였다는 말씀은 천국에 들어간다는 말씀입니다 미리 아신 자를 정 하셨습니다. 정해 놓았다가 그 사람을 부르셨습니다. 부르시고 의로 옷 입혀 주셨습니다. 새로운 영이 탄생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을 하늘 나라에 데려 가셔서 영화롭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처음 부른 사람이 천국까지 도착해야 합니다. 만약 여기서 부른 사람이 오다가 떨어진다면 이것은 하나님은 무능한 하나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선을 이루시는데 어떻게 중간에 떨어질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중간에 떨어질 수 있는 것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그 믿음대로 떨어질 것입니다 반드시 떨어질 것입니다
바로 이것을 예정론입니다 처음에 모태에서 알아서 부른 사람을 끝까지 인도하셔서 의로움을 입혀서 천국까지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다가 중간에서 떨어지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냐는 것입니다 중간에 떨어지는 사람들은 일반 부르심에 참여해서 구원 받는 성도가 천국에 갈 수 있도록 같이 곁에서 도와준 것입니다
교회에 들어와서 부름을 받아서 구원 얻을 사람들의 들러리 역할을 해 주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불쌍한 것입니다 불쌍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놀라운 것은 여러분이 이것을 반드시 깨달아야 합니다. 부르심을 받은 사람가운데 구원 받을 사람이 많겠습니까? 버림을 당할 사람이 많겠습니까?
버림받을 사람이 많습니다. 예수님께서 청함을 입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복음을 먼저 안 사람들의 사명이 얼마나 귀하고 크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정말 복음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 보다 몇 배는 더 헌신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자기만 구원 받으면 나태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나 혼자 구원 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많은 일반 부르심에 참여한 자들을 그 사람들을 특별 부르심을 받을 수 있게 우리가 일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셔서 너희는 사마리아의 고을로도 가지 말고 이방인에게도 가지 말고 이스라엘 집에 잃어버린 자를 찾으라고 말씀 합니다 잃어버린 자가 바로 부름을 받아서 왔는데 일반 부르심에 참여한 자들입니다
그 사람들에게 먼저 하라는 말씀입니다 복음은 물론 이방인에게도 전해야 하겠지만 먼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먼저 해야 합니다 교인들로 하여금 믿음 안에 확실하게 해 놓고 그 사람들로 하여금 이방에 복음을 전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기 까지 결단코 중간에서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내가 하면 혹 떨어질 수 있겠지만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데 어떻게 떨어질 수 있겠습니까?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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