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왜 우리를 미리 정하셨느냐면 그것은 예수님을 맏아들 되게 하시기 위해서 미리 아시고 정하셨다는 말씀입니다 모든 형제가 되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맏형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히브리서에 보면 맏아들이라고 말씀을 합니다. 예수님은 맏아들이시고 우리는 그 다음 차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이유가 예수님과 형제가 되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과 형제가 되게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수님과 한 형제로 만들기 위해서 우리를 태에서 나오는 육적인 것 뿐 아니라 나와서 모든 사람가운데 있을 때 또 하나의 영을 보내 주셔서 다시 탄생하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승리를 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에 의해서 되어 진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것은 예수님과 나를 형제가 되게 하기 위해서라는 말씀입니다
로마서 8장은 육에 대한 말씀이 아니라 영에 대한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가 한 형제가 되는 것은 육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문제입니다 그렇게 영적으로 한 형제가 되게 하시기 위해서 지금 이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형제가 되는 것 하늘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는 자가 되게 하시기 위해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데 그 선을 이루시기 까지를 하나님께서 정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영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형제가 되게 하시기 위해서 부르시고 정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이 모든 일을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선을 이루는 성도를 어떻게 하시는 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8:30절을 보면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미리 정 하셨습니다. 미리 정하고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몰랐습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는 나를 부르시는 줄을 전혀 몰랐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벌써 미리 아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여러분이 복음을 아는 것은 또 다른 예정자들을 부르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복음을 깨닫게 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전혀 복음을 모르는 사람이지만 여러분이 복음을 알고 있으면 여러분을 통해서 그 사람을 부르신다는 말씀입니다
내 스스로는 복음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내가 성경 공부해서 복음을 깨달은 것 같지만 사실은 다 하나님께서 선을 이루시는 가운데서 행했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성경 공부를 해서 복음을 깨닫는 것은 내 노력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성령이 임하셨기 때문에 복음을 깨달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아브라함은 몰랐지만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내가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입니다 우리 모든 사람은 내가 어떻게 갔든 간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내가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신 것 같이 부르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시니까 복음을 깨닫는 것이지 부르시지 않으면 깨닫고 싶어도 깨닫지 못하는 것이 복음입니다 여러분 스스로는 복음을 알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부르시니까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렇게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되어 부르심을 입은 사람입니다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말씀 합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냥 두시지 않고 부르시고 그를 의롭게 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불렀으면 여러분을 의롭게 해야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부르심 가운데는 두 가지의 부르심이 있습니다. 하나는 일반 부르심이고 하나는 특별 부르심 입니다 일반 부르심은 교회까지만 들어 와서 지옥 가는 사람입니다 특별 부르심은 교회까지만 오는 것이 아니라 천국까지 들어가는 것입니다
복음 안에 있는 사람은 특별 부르심에 대해서 참예한 사람입니다 이스마엘은 선택받지 못 했습니다 선택받지 못했으나 아브라함의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것은 일반 부르심에 해당되는 사람입니다 일반 부르심에 해당 되는 사람은 부름을 받아서 오기는 했지만 유업을 받는데 까지는 참예할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는 유업을 받는데 까지 참예한 자입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정말 복음을 아는 사람은 정말로 감사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기독교인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렇게 많지만 그 사람들이 다 특별 부르심에 참예한 자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 사람들 가운데는 열심히 교회에 충성하고 봉사하고 전도하고 하다가 지옥 갈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그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선택 되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내가 선택 받았으면 우리는 일반 부르심에 참예한 자보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더 많이 있습니다. 정말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복음을 가진 사람들이 나태해서 율법주의보다도 더 나태 합니다 복음을 아는 성도는 율법주의 보다 더 복음을 위해 헌신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들은 생명을 줄 수 없지만 우리는 생명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더 헌신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는 부르심에 참예 하였습니다 부르신 자를 의롭다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의롭다 하신다는 말씀을 바로 칭의 라는 말씀입니다 칭의 라는 말씀은 내가 의로워 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의로워 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의롭게 해 버리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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