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로마서 강해 116

로마서8:33절을 보면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하나님께서 성도를 미리 아시고 택하셨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렇게 미리 택하신 자들을 누가 송사 하겠느냐고 말씀 합니다 그렇게 택하신 자들을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씀 합니다 

  

미리 아신 자를 부르시고 택하시고 그런 사람들을 의롭다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의롭다 하셨는데 누가 그 사람을 정죄하겠느냐 누가 죄 있다 하겠느냐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의인이라고 하면 의인이라는 말씀입니다 

대통령이 죄 없다 하면 죄 없는 것입니다 대통령이 죄 없다고 하는 사람을 누가 감옥에 집어 놓을 수 있겠느냐는 말씀입니다 그 사람이 아무리 죄를 많이 지었을지라도 온 국민이 저 사람은 죄 있다 해도 대통령이 죄 없다 해서 감옥에서 나오게 하면 나오는 것입니다 별 수 없습니다. 

  

대통령은 최고의 권력자입니다 이 온 우주의 최고의 권력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 없다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죄 없다고 하면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입혀 주신 의입니다 그냥 죄 없다 한다는 말씀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죄 값을 갚아 주셨기 때문에 없다고 한다는 말씀입니다 

 

최고의 권력자가 죄의 값을 갚아 주고 없다고 하는데 누가 송사하겠느냐는 말씀입니다 세상의 송사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방법은 하나님께서 갚아 주시고 송사를 못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렇게 하시고 의롭다 하시는데 누가 송사를 하겠느냐는 말씀입니다 

 

로마서8:34절을 보면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예수님께서 기도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는 어떻게 한 자냐면 죽으셨을 뿐 아니라 살아나신 자입니다 살아난 것 뿐 아니라 기도하시는 자 이십니다 

 

예수님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은 예수를 팔고 목매달아서 배가 터져 죽었습니다. 한 사람은 예수를 세 번이나 부인한 자입니다 두 사람 모두 예수님의 특별한 제자들입니다 가룟 유다도 예수님 계실 때는 재정을 맡을 정도로 일을 잘한 사람입니다 

 

이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은 버림을 받고 한 사람은 택함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은 배가 터져 죽도록 그냥 두시고 한 사람은 쓰임을 받았느냐는 문제입니다 그것은 베드로에게 네가 닭 울기 전에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 하시면서 사단이 너를 밀 까부르듯 너를 넘어뜨리려 한다 하시고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해 기도하노니 돌이킨 후에 일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22:32절을 보면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기도해준 베드로는 일어나서 복음을 위해 일을 하고 기도를 안 해준 가룟 유다는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이 말씀은 너무도 중요한 말씀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계십니다. 

  

얼마나 든든합니까?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면 내가 구원에서 떨어질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기 때문에 절대로 나는 떨어지지 않는다. 베드로 같이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베드로가 넘어질 때 예수님을 저주 하면서 부인 했습니다 지금 말 같으면 쌍 욕을 하면서 부인했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했어도 그는 쓰임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했을지라도 예수님께서 그를 위해 기도해 준 사람은 넘어지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하든 예수님께서는 기도해 주시고 있습니다. 절대로 약한 마음을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늘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떤 말이냐면 너희가 다 나를 버릴지라도 나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 하시면서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버림을 받을 때,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을 때 너희들은 다 나를 버릴지라도 나 혼자 있는 것이 아니니 말씀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사람 속에서 버림을 받을지라도 여러분 혼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는 예수님께서 함께 하셔서 여러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여러분들을 책임지실 줄 믿습니다. 

  

왜 그러냐 그것은 여러분은 부름을 받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이 부름 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그가 거짓말을 해서 아내를 빼앗겼을지라도 분명히 아브라함이 잘못한 것이지만 하나님께서 선택해서 부르신 사람이기 때문에 다시 찾아 주셨습니다. 

  

잘 못하느냐 잘 하느냐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 선택을 받은 사람이냐 선택을 받지 못한 사람이냐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택을 받았다면 여러분이 어떤 처지에 있을지라도 예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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