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로마서 강해 110

요한복음6:40절을 보면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뜻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믿어서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임하셔서 예수를 보고 믿을 수 있도록 감동하여 주시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령께서 이렇게 감동하여 주시고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믿음이 있는 것이고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고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이 이렇게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를 감동하시는데 우리가 잘못될 수 있겠습니까?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0%입니다 우리가 천국 가기 싫다 해도 성령이 나를 감동하시기 때문에 예수를 믿을 수밖에 없고 영생을 얻게 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싫다고 안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강권적으로 나를 감동하여 주시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꺾을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그것은 사단도 어떻게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단도 어떻게 하지 못하도록 성령을 우리 가운데 보증으로 보내 주셔서 우리를 반드시 천국에 갈 수 있게 감동하여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8:28절을 보면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누가 선한 분입니까? 구원에 대한 선을 이루실 수 있는 분이 누구입니까? 선한 분 만이 선을 행할 수 있다는 것을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들은 선한 것이 없기 때문에 선을 이룰 수 없습니다 

 

누가복음18:19절을 보면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하나님 한 분 이외는 선한 이가 없습니다 그럼 선을 이루실 분도 하나님 한 분이시라는 말씀입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은 선을 이루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입니다 아직 예수님은 영광을 받으시기 전이라서 예수님은 스스로를 선하다고 말씀하시지 않고 하나님 한분이외에는 선한 이가 없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는 것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으로 오해를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는 선을 가지고 있지를 못 합니다 물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구원 받은 성도가 되었을 때는 선한 일을 부분적으로는 할 수 있습니다 

 

부분적으로는 할 수 있어도 선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사도 바울도 심는 자나 물을 주는 자나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씀 합니다 분명 선한 일이지만 아무 것도 아닙니다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신 하나님만이 선을 행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믿는 성도입니다 그 성도를 한 사람 구원하시기 위해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말씀입니다 

 

누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까?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전에 예정 하시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세상 모든 죄를 십자가로 지고 가셨습니다 

 

또한 성령께서는 우리 가운데 임재 하시어 우리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믿을 수 있도록 감동하여 주시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습니까? 

 

선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구원을 받지 못하는 모든 일은 선이 될 수 없습니다 반드시 구원을 받아야 선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율법도 하나님께서 주신 선한 것이라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율법을 다 지키면 선한 것이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율법을 다 못 지키면 그 선한 것이 사망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하니까 우리가 무엇을 하는 것을 생각하면 안 됩니다 지금 로마서 8장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8장  부터는 성령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께서 하시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말씀입니다 

 

시편25:5-7절을 보면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 여호와여 주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부터 있었사오니 주여 이것을 기억하옵소서 여호와여 내 소시의 죄와 허물을 기억지 마시고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을 인하여 하옵소서“ 

 

주의 진리가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교훈입니다 그렇게 교훈 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내가 구원을 얻는다는 말씀입니다 구원은 내가 무엇을 잘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먼저 내 소시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43장 25절에서 우리 죄를 기억지 않는다고 말씀 하십니다 우리 죄와 허물을 기억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따라 기억하지 않는 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죄와 허물을 기억지 않고 나를 구원 하시는 하나님의 일이 바로 선하신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말씀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않으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세상 죄를 지고 가시게 하시고 부활하셔서 하늘에 대 제사장으로 올라가심으로 우리의 의가 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셔서 우리로 천국에 갈 수 있도록 감동을 하여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내가 해야 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삼위 일체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런 구원을 아는 성도는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아무 것도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사실 그렇지 않습니까? 내가 구원을 받는데 있어 내가 보탠 것이 있다면 몰라도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께서 합력하여 나를 구원하시는데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 입니다 이런 믿음이 없으면 사람은 자기를 나타내고 육신대로 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입니다 이런 진리를 깨닫게 될 때 우리는 주여! 감사합니다 라는 말밖에는 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정말 그런 믿음을 통해 복음을 깨달은 사람은 살아 있다는 자체에 감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한 것입니다 숫자가 많고 적고가 아니라 정말 은혜가 되는 복음을 전하는 것만으로도 감사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제는 어려움이 와도 고난이 찾아 와도 주여 감사합니다 라는 말밖에는 안 나오는 것입니다 지독하게 복음을 가지고 갈등을 한 사람만이 복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안타까운 것은 요즘 목회자들은 성경 말씀을 가지고 고민을 안 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아무 생각 없이 전하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런 것은 성령의 감동을 받지 않고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냥 글을 쓰고 성경 말씀을 전할 수는 있습니다 솔직히 공부 10년만 해 보세요 말씀을 전하지 못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복음으로 말미암아 고난을 받아 본 사람만이 바른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얼마나 감사한 줄 알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바로 성령이 우리 속에서 도와주시고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로마서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들 만들어 주시고 아들을 만드셨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기 위해서는 성령이 우리에게 오셔서 도와주시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여러분 한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만세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를 예정 하시고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을 통해 믿음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에서 구속을 이루시고 그렇게 이루신 구속을 우리가 바로 알 수 있도록 성령을 보내 주셔서 믿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나를 구원 하시는 하나님의 경륜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믿음을 가진 성도는 이 세상에서 정말 복음을 위해 헌신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받은 은혜가 얼마나 큰 것인가를 아는 성도는 은혜에 감사함으로 내가 해야 할 도리를 당연하게 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위해 헌신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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