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8:24-25절을 보면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찌니라 ”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육체의 구속을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다 육체가 구속될 것이 보입니까? 이 세상에는 안 보입니다 이 세상에 보이는 것은 바랄 것이 없습니다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니라고 말씀 합니다
육신이 조금 잘되고 못되고 하는 것은 성도의 소망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지금 교인들은 그것을 위해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이는 것을 얻기 위해서 소망을 가지고 밤마다 그것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보이는 것을 소망하면서 산다는 것은 육신대로 살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보이지 않는 것이 소망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리라는 말씀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기다리는 사람이라면 조금 참아서 기다리라는 말씀입니다 조금 기다려야 합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조금만 기다리면 우리가 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니고 보이지 않는 소망 곧 우리 몸의 구속이 이루어질 것이고 우리 몸이 변화 되어서 썩어질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고 영원토록 살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살 때에 그때는 이 세상에 있는 피조물들도 다 회복 되어서 영원히 썩지 아니하고 나무 잎사귀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는 그날이 오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을 기다리며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로마서8:26절을 보면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사람이 그것을 깨닫지 못하니까 기다리기가 참 힘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이 우리를 도와주시고 있습니다 또 우리가 빌 바를 잘 알지 못 합니다 무엇을 구해야 하는가를 잘 모릅니다 성령이 우리 곁에서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두 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육이요 하나는 영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육을 위해서 많이 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성령이 볼 때는 육을 위해서 구하지 말고 영을 위해서 구해야겠는데 이것을 빌 바를 모릅니다 영을 위해서 빌 바를 모르니까 성령께서 도와 주셔서 우리를 위해서 친히 간구하신다고 말씀 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일을 잘 지키게 해 달라고 새벽 기도를 참석하게 해 달라고 찬양을 잘 부르게 해 달라고 십일조를 많이 내서 교회 일을 많이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구하고 있을 것입니다 바로 이런 것들이 빌 바를 모르고 육신대로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율법적으로 의로워 지기를 구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4절에서 예수님께서 우리가 육신으로 연약하여 할 수 없는 율법의 요구를 이루셨다고 말씀 합니다 그렇게 하신 것은 영으로 살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 합니다
내가 해야 할 것을 다 했다는 것을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믿지 못하니까 자기가 빌 바를 모르고 예수님께서 다 이루신 것을 내가 또 이루겠다고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다 영적인 죄라는 것을 모르고 무조건 구하면 다 되는 줄 알고 구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위해 구하며 비는 것을 빌 바를 모르고 비는 것입니다 성도는 영을 위해 간절히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영을 구하면 육에 것은 예수님께서 다 이루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믿지 못하고 육신대로 구하고 있습니다 자기를 죽여 달라고 때를 쓰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바로 그런 것이 빌 바를 모르고 빈다는 말씀입니다
영을 위해서 구하면 내 영혼이 잘되면 범사가 잘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영을 위해 구하지를 못하고 육을 위해서만 구하고 있습니다 육을 위해 구하니까 근본적인 것을 위해 구하지를 못하고 있으니까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병에 근원을 치료하지 않고 나타나는 것만 치료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종기를 위에만 치료하려고 하면 아무리 해도 치료가 안 되는 것입니다 종기의 근을 빼 버려야 합니다 근본적인 것은 우리의 영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잘 모르니까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고 말씀 합니다
우리를 위해서 빌고 있습니다 성령이 우리를 위해서 비는 것은 그냥 비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있으면 하나님의 아들이니까 성령이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빌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만약 우리가 지옥 간다면 누구 잘못입니까?
성령의 책임입니다 우리 영이 지옥 간다면 성령이 책임이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주셔야만 하는 것입니다 잘못 된 길을 가면, 육신대로 살려고 하면 그리로 가지 말라고 우리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항상 우리 속에 살아 있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목자가 되어서 우리를 지켜주고 있습니다
이런 일을 하면 안 된다 이것은 지옥 갈 죄다 하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진리를 바로 분별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영적인 죄를 지어서 지옥으로 갈 것 같으면 이 일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말씀을 보고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자꾸 자기 길로 가려고 합니다 자기 육신을 쫓아가려고 합니다 그럴 때 마다 성령께서 그렇게 하면 안 된다 너 그렇게 하다 지옥 간다 하고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지옥 가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말씀을 보고 진리를 분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성령이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내가 율법을 따라 가려하면, 육신을 따라 살면 너 죽는다 하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신을 따라 살지 않고 영을 쫓아 살아갈 수 있게 감동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기 때문에 진리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십니까?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시려 하니까 성령은 끊임없이 우리를 감동하여 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언제든지 육신의 정욕과 탐심을 위해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안심해야 할 것은 우리 속에서 성령이 우리를 든든하게 인도하시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성령이 어떤 분으로 우리를 인도 하시느냐면 보증인으로 인도하시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1:22절을 보면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보증으로 주셨습니다 보증인으로 하나 세웠습니다 보증인은 돈 빌려간 사람이 잘못하면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말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손해 보니까 너 그러다 본전을 갚지 못해! 하면서 보증인이 자꾸 이야기를 해 주는 것입니다
보증인인 도와줍니다 성령은 우리의 보증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도와주고 있으며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런 것들을 확실하게 느껴야 합니다 그냥 그럴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확신을 해야 합니다
진짜로 나를 도와주고 있다 진짜로 나를 위해 기도해 주고 있다 성령이 나를 위해서 기도해 주고 있다면 잘못 되어지는 모든 일들이 다 좋은 결과로 바꾸어지는 것입니다 지금 그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내가 조금이라도 육신대로 살려 하면 성령은 나를 감동하여 영을 쫓아 살게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로마서8:27절을 보면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누구십니까? 하나님 이십니다 성령은 하나님과 뜻이 같으니까 우리가 바른 진리를 알 수 있도록 감동하여 주시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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