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로마서강해

[스크랩] 로마서 강해 98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1. 16. 09:26

제가 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성도가 하나님께 당연히 드려야할 제사들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영의 생각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성령께서 감동을 주셨어도 그것은 외적인 성령의 감동이지 생명을 얻을 수 있는 보혜사 성령의 감동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육신의 사람은 이런 제사에 관심이 많고 그것을 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오해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영의 사람은 예수를 아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보혜사 성령께서 임하신 성도는 구원을 얻게 하려면 모든 진리를 알게 하기 위해서 감동을 하여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는 이렇게 육신에 속한 자가 있고 영에 속한 자가 있습니다 

 

사람이 볼 때는 육신에 속한 자가 더 좋게 보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육신에 속한 것은 눈에 보이고 영에 속한 것은 마음으로 믿는 것이기에 보이지 않아 사람들은 육신을 자연스럽게 따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그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보혜사 성령은 반드시 하는 일이 따로 있습니다 

 

요한복음15:26절을 보면  

“내가 아버지께 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 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 하실 것이요” 

보혜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에 대해서만 증거를 하시고 믿을 수 있게 감동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바로 영의 생각은 보혜사가 우리에게 임재 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서 생명을 얻을 수 있고 생명을 얻은 성도는 평안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감동하심으로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천국에 갈 수 있는 생명을 얻은 성도는 그 마음이 평안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영의 생각과 육신의 생각은 다른 것입니다 아직도 교회 안에 있으면서도 육신을 가지고 싸우려고 애를 쓰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복음을 모르는 사람은 자기 육신을 가지고 싸우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10:4절을 보면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육신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기 병기를 육체로 만들어서 싸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분명하게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고 말씀 합니다 

 

육체를 가지고 싸우지 마세요 

예배를 잘 드리기 위한 것, 기도를 드리는 것, 헌신 하는 것, 이런 모든 것은 육체에 속한 것입니다 이런 것을 잘하기 위해 열심을 내는 것이 바로 육체를 병기로 삼아 싸우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것을 하면서 육체로 안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것을 영의 생각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계속 거듭해서 말씀드리지만 성도가 당연히 해야 할 제사들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영의 일로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모두 육체에 속한 것이고 그것을 잘하기 위해서 싸우는 것은 생명을 얻는데 있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반드시 영의 생각을 해야 보혜사 성령께서 내 안에 임재 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알려 주셔야 내 영혼이 구원 받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보혜사께서 감동하여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100%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율법과 예수를 함께 섬기는 영적 간음을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기가 간음을 하면서도 그것이 간음이라고 생각하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3:3절을 보면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갈라디아 교회에 어리석은 자들을 사도 바울이 책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성령을 받고 나서 다시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들 입니니다 율법을 잘 지키고 예수도 잘 믿으면 좋을 것 같지만 그것은 사람의 생각이며 성경은 분명하게 성령으로 시작해서 육체로 마치겠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육체로 마치겠다는 말씀은 율법을 잘 지켜서 율법으로 의를 얻어 천국에 가려 하겠느냐는 말씀입니다 예수도 믿고 율법도 잘 지켜서 천국에 가려는 사람을 사도 바울은 어리석은 사람들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가 의롭고 선하게 사는 것과 율법을 지키는 것은 차원이 다른 것이라는 지혜가 없으면 멸망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지금도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하면 방종을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왜 방종을 말하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다 자기들의 이익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라도 공격을 해서 율법에 매어 놓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율법을 모르는 세상사람 중에는 기독교인들보다 더 깨끗하고 선하고 의롭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만약 율법을 안 지키는 것이 방종 하는 것이라면 세상에는 선하고 깨끗하고 의로운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율법주의에 매여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아무리 그렇게 말할지라도 율법을 모르는 사람들 중에는 기독교인들 보다 더 깨끗한 사람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솔직히 지금 한국의 3대 종교 중에서 가장 욕을 먹는 종교가 어디입니까? 왜 세상 사람들에게 기독교가 욕을 먹고 있습니까? 율법이 있어서 방종을 안 한다면 칭찬을 받아야 하는데 그 어떤 종교보다도 칭찬을 받아야 하는데  오히려 멸시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들의 논리대로라면 율법이 있는 기독교가 세상에서 칭찬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나 그들은 논리적으로 설득하기 힘든 일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그렇게 지키고자 하는 그들이 세상에서 가장 욕을 먹고 있는 종교가 되어 있다는 것은 어떤 이유로도 설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 

 

율법이 없어서 방종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은 죄악의 종자이기 때문에 누구나 방종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금 한국 교회가 욕을 얻어먹고 있는 이유는 성도들에게 사회법도 있고 교회법도 있어 법이라는 것은 한 가지도 힘든데 두 가지를 요구하니까 당연히 욕을 얻어먹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한 가지 법만 지키면 되는데 교회는 두 가지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어느 한 가지는 소홀할 수밖에 없고 그런 모습들이 기독교인들 가운데 나타나니까 욕을 먹는 것입니다 

 

율법에서 해방 되지 않는 교회는 세상에서 지탄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한 가지 짐도 어려운 사람에게 두 가지 짐을 지우면 당연히 무리하게 되고 그 사람들의 그런 행동이 사회에 대해 이율배반적인 행동으로 나타나 경멸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그 길은 사망으로 가는 길이며 평안을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육신은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늘 불안 한 것입니다 율법은 사람과 비교가 되기 때문에 완전할 수 없어 마음에 평강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물론 조금 잘하면 흐뭇하겠지요? 하지만 이불 속에서 자기를 살펴보면 불안한 것입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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