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 제주도 모슬포에서 열리는 방어 축제, 올해도 잘 끝이 난 것 같습니다. 다녀온 지가 언젠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 축제는 끝났지만, 방어는 계속 제철이니 많이들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비리지 않고 부드러워서 회 잘 못드시는 분들께도 좋을 거구요.
얼마나 힘이 센지, 아저씨 혼자 잡는 데도 힘들어 하셨습니다. 아직 새끼인데도 말이죠.
이렇게 한접시 가득 겨우 만원입니다. 제주도로 당장 달려가고 싶네요.
향이 남다른 제주 깻잎에 싸서 먹으면 더 맛있죠.
국물이 필요할 땐 돼지뼈를 푹 고아낸 몸국이 좋겠지요? 월요일부터 제주도 사진 보면 안되는데, 머릿 속엔 온통 제주도 맛있는 음식들 생각 뿐이네요 ^^
출처 : Lifestyle & Trend Report
글쓴이 : 이여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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