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언제나 자기와의 대화에 능통해야 건강한 법이다. 자기와의 대화를 능통하게 한다는것은 스스로의 정신과 육체의 상태를 알고 제 몸이 요구하는것이 무엇인지 살펴 자기를 만족 시키며 살아가는 것일것이다. 인간은 유일하게 精神과 肉體를 가지고 살아가는 존재 이기 때문에 그 둘의 調和 야말로 가장 완벽한 건강이라고 해야할 것이다. 이 즈음, 정보의 홍수 속에서 유일하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는 웰빙, 내가 아는한 잘먹고 잘사는방법은 의외로 상식적이다.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을 하듯,지구에 살고있는 우리 또한 태양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기에, 여름과 겨울, 해가 뜨는 시간에 맞춰 일어나고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 수면을 조절 하는것,즉 春夏에는 早起晩臥 하고 秋冬에는 晩起早臥 하는것이 신체의 리듬을 계절의 변화에 맞추는것, 順天時 하는것이며, 또한 인간의 위장은 자기에게 필요로 하는것은 요구 하며 불필요한 것은 거부하는 生理 를 가졌기 때문에 신체의 자율 조절능력에 의하여 신체가 요구 하는 음식을 섭취 해주는것이 건강을 유지 하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옛 사람들은 알고 있었던 것이다. 서양의 종교 에서도 인간은 흙으로 빚어졌으며 흙으로 되돌아 간다고 하듯,동양의 陰陽五行 사상에서도 근본적으로 土化作用을 잘하는것이 건강하게 사는 방법임을 말하는 것이다. 우주가 土의 氣運에 접어들면 物質文明이 발달하고, 물질문명이 발달한 시기에는 정신문명이 쇠퇴 한다고 한다. 物이란 형태를 말하는것이고 質이란 쪼개어 세분화 한다는 의미가 포함 되듯이 현대는 극히 세분화된 `나노'기술이 발전 하는 세대인 것이다. 精神文化는 睡眠期에 있다. 윤리는 퇴색하고 부패는 기승을 부리며 女性들은 남성보다 우위에 있으려 한다.사회 전반에 걸쳐 부패가 만연 하고,심지어 부패에 연루된 사람이 나라를 다스리겠다고 나서도 반응이 없다.오늘 새로운 소식에 매맞는 남편이 많다고 한다.내 아들이 며느리에게 맞고 산다고 생각하면 가슴 떨리는 이야기 이지만, 유다가 동전 몇닢에 스승을 팔아 넘겨야 했듯이 우주 저 쪽으로 부터의 작은 변화가 우리에게는 필연의 파장으로 닥아온다. 모두가 우주의 변화 현상으로 부터 오는 자연적 현상인 것이다.결코 특정 종교에서 말하는 末世 현상은 아닌 것같다. 언젠가 精神文明이 발달하는 시대가 다시 도래할 것이다. 時代가 변한다고 眞理가 변하는것은 아니다. 계절이 변하듯 우리 모두도 그렇게 자연에 맞춰 건강하게 살아야할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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