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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3.생명의 보화(寶貨)인 예수님-1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2. 21. 07:07

생명의 보화(寶貨)인 예수님-1


  성경 속에는 각 방면으로 캐어 낼 수 있는 보화(寶貨)가 무궁무진합니다. 성경을 통하여 철학(哲學)도 할 수 있고 윤리 도덕의 기준도 세울 수도 있습니다. 성경 안에서 인생의 성공 비결(成功 秘訣)도 배울 수 있으며 성경에서 죽음을 가져오는 질병을 물리칠 수 있는 방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상경 안에서 능력을 배워서 초인적인 능력을 나타내며 기적(奇蹟)의 인생을 살수도 있습니다. 성경 안에서 경제를 배워 기업가로도 성공할 수도 있고, 진리를 깨달아서 그것을 가르치는 위대한 교사도 될 수 있습니다. 정치를 배워 위대한 정치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성경 안에는 여러 보화가 무한히 많기 때문에 어느 방면으로 원하든지 진지한 자세로 임하면 자기의 원하는 보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성경 속에는 보화가 무궁무진(無窮無盡) 하기에 어느 한 부분의 보화라도 사람이 일평생 캐어 낸다해도 다 캐어낼 수 없습니다.

 

이 말은 뒤집어 말하면 성경 속에는 보화가 너무 많기 때문에 성경 전체의 보화를 다 얻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전체 보화를 다 보기조차 할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성경 안에는 보물 창고가 너무 광대하고 각종 보물이 쌓인 방이 너무 많습니다. 인생의 짧은 시간으로는 다 둘러 볼 수조차 없습니다.

 

그러기에 보물 창고의 한 부분에서 그것이 전부 인줄 아는 사람이 많습니다. 많은 방중에서 하나인 그 보물 방에서 쌓여 있는 보물에 황홀하여 넋이 빠진 사람이 많습니다. 보물에 넋이 빠져서 그 보물을 세다가 일생을 보내는 사람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이것은 마치 귀한 선물을 받은 사람이 그 선물을 기뻐하여 그 선물을 준 사람보다 선물을 더 중하게 여기는 것과 같습니다.
 
  성경 속에도 보물을 만들고 인간에게 보화를 선물하는 분이 있는데 이 분이 하나님이시고 인간의 몸으로 오신 예수 님입니다. 보물도 좋고 인생의 성공도 좋지만 보물만 소유하고 예수를 찾지 못한 사람은 마지막 날 천국 문 앞에서 주님으로부터 내침을 받게 됩니다.

 

성경에 보면 "그날에 많은 사람들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 7:22,23) 고 기록된 말씀이 있습니다.


  주님으로부터 내침을 당한 이 사람들 (특별히 "많은 사람들"이라고 기록한 것을 주의하십시오) 은 성경 속에 있는 보화를 얻은 사람으로 세상 적으로는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얻은 성경 안의 보화는 아주 신령한 보화로서 세상에서는 구하지 못하는 하늘의 보화였습니다. 이들은 신령한 사람이 나타내는 영적인 보화를 지닌 사람이었습니다.

 

이들은 권능의 사람으로서 선지자 노릇할 수 있는 보화를 얻었습니다. 귀신을 쫓아내는 보물도 얻었고 여러 가지 많은 권능을 행 할 수 있는 보물도 얻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들은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의 칭송과 존경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부(富)와 명예를 누리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천국 문 앞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들이 보물보다 훨씬 더 중요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를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보물에만 눈이 팔려서 보물의 주인이요 비교할 수 없는 더 큰 선물인 생명을 주시는 예수 만나는 것을 소홀히 하였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생명은 천하(天下)보다 귀하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막 8:36,37). 아무리 천국의 보화를 얻어서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도 생명을 주시는 예수를 만나지 못하면 가장 중요하고도 필수적인 생명을 얻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먼저 예수라는 생명의 보화를 찾아야 합니다.

 

예수의 생명을 얻은 후에 예수 안에서 다른 보화를 찾아야 합니다. 예수를 찾지 못하고 다른 보화에 눈이 먼 사람은 화려한 선물 포장지에만 넋이 빠진 사람입니다. 포장지가 아까워 뜯지 못하고 포장지만 들여다보며 선물 속의 물건 알맹이를 얻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과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선물을 받고 포장지 때문에 선물을 소홀히 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현상 세계인 정신 세게나 신앙의 세계인 영적 세계에서는 이런 일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없습니다. 앞에서 인용한 성경에도 이렇게 선물 포장지에 집착하여 선물 알맹이를 놓친 사람들이 "많다"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들은 신앙 인으로서 영적 세계에서 권능 있고 화려하고 성공적인 믿음 생활을 했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포장지에 자나지 않는 보물인, 기적과 능력에만 매달려 진정한 보화인 생명을 주시는 생명의 주인이며 공급자이신 예수를 만나지 못하고 끝난 사람들입니다. 가장 귀중한 보화인 생명을 잃어버린 인생들입니다. 이런 생명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많다"고 성경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출처 : 충신사 기독교 문서 선교회
글쓴이 : josep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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