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산 정상에 모세를 기념하는 교회가 있다. 그밑에서 예배를 드렸다. 하나님의 십계명을 묵상하고
마음에 큰 감동이 있었다
떠오르는 태양이 시내산을 황금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어두움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곳에
빛이 비추자 이렇게 웅장한 산들이 보인다
풀한 포기가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의 위대하심이 느껴지는 장소였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러한
곳에서 조용하게 하나님을 묵상할 때에 하나님께서 가까이 만나는 곳이 이러한 산이라 생각을
하였다.
모세 기념 교회에 선명하게 보인다. 모세는 이곳에서 40주 40야를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였다.
이곳에 모여서 기도하고 찬송을 부르면서 은혜를 받았다.
시내산의 감동을 가슴에 품고 내려오고 있다.
이 험한 곳에서 엘리야는 어느 굴에서 하나님을 만났을까? (왕상19:8-14)
하나님을 만나기 위하여 내려오는 길에 이곳 저곳에 수도원들이 보였다
광야는 하나님을 만나기 적절한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곳에서 머물러 지내면서
기도하였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시내산에 내려오다가 베두인의 산잘이 있는 곳에서 추운 몸을 녹이고 켑라면도 먹고하는 곳이다
풀한포기 없는 돌산으로 되어진 시내산. 그러나 신비로움을 간직한 곳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모세는 이 길을 통하여 시내산으로 올랐다고 한다. 우리들은 낙타를 타고 다른 길로 올라갔다
내려왔다
시내산 중턱에 위치해 있는 성캐더린 수도원은 그리스 정교회에 속한 수도원입니다.
여기서 이 수도원을 소개하는 것은 이 수도원이 세계에서 제일 많은 성경 사본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수도원에서 유출된 사본 중에 하나가 (시내사본 - 구약(70인역)과 신약 전부 - A.D. 4세기 -1844년에 유출되었는데
그것을 계기로 다른 사본들은 전혀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 이 수도원 안에 모세의 떨기나무가 한 그루가 있는데 다른 곳으로는 이식이 불가능 하답니다.
이 나무는 오직 여기에서만 볼 수 잇습니다.
그리고 전설이기는 하지만 이드로의 우물도 있습니다
수도사들의 묘지가 있는 곳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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