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영이야기

[스크랩] 차별화를 위한 궁리를 하자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2. 6. 22:28

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경산업신문  (2006.06.09【2(통권 1555호) http://www.senryakukou.com/

 

차별화를 위한 궁리


◆기업간의 경쟁이 격렬해지면, 얼마나 차별화를 할 것인가로 연구를 거듭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상품·서비스에, 어떠한 부가가치를 줄까. 아이디어의 경쟁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9일자의 일경산업신문에, 도쿄의 각 시티 호텔이「인터넷이나 최신 영상 시스템 등 IT를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가 퍼져 왔다」라고 하는 기사가 게재되고 있다.


◆배경으로서「2007년까지 도쿄에는 외자계 고급 호텔이 잇따라 진출해, 전에 없는 격전 시대를 맞이한다」일이 있다. 매력적인 서비스를 부가하는 것으로, 차별화를 도모하자고 하는 것이다.


◆기사에는, 몇 개인가 구체적인 예가 소개되고 있다. 예를 들면 포시즌즈호텔 츠바키야마장(椿山荘)도쿄에서는「채플로의 혼례 풍경을 넷에서 동시 전달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다.


◆도쿄 젠닛쿠 호텔에서는, 최신의 비디오·온 디맨드(Video on demand)·시스템을 도입했다고 한다. 「숙박객은 방화·양화 90 작품을 1일 1700엔(일반 작품, 세금 별도)으로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모두, 숙박이나 혼례라고 하는 본래의 서비스에의 부가가치로서 자리 매김된다. 각각, 꽤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그것들과 정취가 다른 대처도 있다. 파크 하이야트 도쿄에서는, 「1층의「델리커테슨(delicatessen)」로 제조·판매하고 있는 햄, 치즈, 사라다 등 반찬 250품목의 넷 판매를 시작한다」.


■ Comment - 부가가치로부터 상승효과로


●기사에는, 「호텔 반찬의 넷 판매는 이례」라고 있다. 그러나「정취가 다르다」라고 상술한 것은, 단지「이례」이니까는 아니다. 그것은「부가가치 서비스」에 머무르지 않기 때문이다.


●파크 하이야트의 홈 페이지로부터 반찬을 주문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이 반찬을 경유하고, 새로운 고객을 획득하려는 시도다.


●혼례의 넷 전달이나 비디오의 시스템은, 혼례·숙박이라고 하는 서비스에, 문자 그대로「부가」하는 것(이어)여, 본래의 서비스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그러니까「부가가치」이다.


●그러나「반찬」은, 그 자체가 독립해 존재할 수 있는 상품이다. 그러니까 단순한「부가가치」은 아니다. 숙박을 통해서「반찬」을 구입하기도 하면, 「반찬」을 통해서 호텔을 알아, 숙박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정확하게 말하면, 맛있는「반찬」의 존재는, 호텔의 서비스에「부가가치」를 가져오는 것과 동시에, 「상승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서비스 차별화를 위한「부가가치」는, 그것을 다하면, 독립해 존재 할 수 있는 상품이 된다. 넷 중계나 비디오·온 디맨드(Video on demand)의 시스템도, 그 성능을 다하면, 독립해 판매하는 것이 불가능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 영상에 의한 원격 교육의 시스템을 가지는 영어회화 학교에서는, 그것을 TV 회의 시스템으로서 별도, 판매하고 있기도 한다. 부가가치 서비스가 진화해, 신규사업에까지 도달한 예다.


●상품·서비스에 약간의 부가가치를 주는 것도 경쟁력은 강화된다. 그러나 어차피 할 것이라면, 그 자체를 떼어내, 독립한 상품·사업으로 할 생각으로 지극히는 어떻겠는가. 부가가치에 의한 차별화를 넘고 상승효과를 가져오는 존재가 되니까.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에서는, 자사 상품·서비스의 차별화를 위해서, 어떠한 부가가치를 덧붙이고 있을까. 어차피라면, 그것을 지극히 독립한 상품·사업으로 만들어 내는 것까지 생각해 보자. 부가가치에 의한 차별화를 넘고 상승효과를 가져오는 것이 될지 모른다.

출처 : 인간과 경영
글쓴이 : 해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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