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영이야기

[스크랩] 리스크의 밸런스와 얻을 수 있는 리턴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2. 6. 22:30

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경산업신문  (2007.05.06)【2面】 (통권 1697호) http://www.senryakukou.com/

 

개인정보 유출에서도 고객이 배반 하지 않는다


◆일의 성격상, 창업을 뜻하는 사람과 접할 기회가 많이 있다. 「창업의 소재!」라고 하는 졸저가 있는 관계때문인지, 기업 재료에 관한 상담도 빈번히 있다. 물론, 상담의 구체적 내용은 여러 가지이다.


◆어떠한 상담이든, 자조 노력의 자세가 보이지 않는 사례에는, 정직, 압도되어 물러서 버리는 일이 있다. 노력을 하기 전부터, 「저것도 할 수 없는, 이것도 할 수 없다」라고, 네가티브인 발언만 하는 사람이다.


◆창업소재를 생각할 때, 우선은「자기에게 맞는 업종을 선택」을 행한다. 그 때, 곧바로 특정의 비즈니스로 창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는 사례는, 반드시 많지 않다. 오히려 소수파일 것이다.


◆어느 정도의 자원을 스스로의 내부에 대비하고 있다고 해도, 부족한 부분도 꽤 있다. 부족이 있으니까「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서는, 무엇하나 시작할 수 없다. 어떻게 부족 부분을 보충할까. 그것을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비즈니스 플랜 만들기의 정신일 것이다.


◆또한, 비즈니스에 따라서는, 구축하는 것에 큰 일이 따르는 것도 있다. 그 때문에, 대처에 대해서 허리가 파해 버리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허들이 비싸면 높을수록 참가 장벽이 비싸져, 흉내 내기 어렵게 된다고 하는 메리트가 생긴다.


◆6일자의 일경산업신문에, 「다이니혼 인쇄, 개인정보 유출사건 막 당겨 」라고 하는 타이틀 기사가 게재되고 있다. 기사는「불상사 발각 후에 고객이 배반하는 것은 드물지 않다」라고 하면서도「대일본은 현재 영향이 일부에 머무른다」라고 알리고 있다


◆이것도 또, 「장애물이 높은」사업의 메리트가 나타난 케이스라고 말할 수 있다. 「흉내내기 어렵다 」라고 하는 면은, 위험 분산에도 연결되고 있는 것이다.


■ Comment - 리스크의 밸런스와 얻을 수 있는 리턴


●개인정보 유출 사건은, 다이렉트 메일(DM)의 인쇄·봉입·발송을 대행하는 비즈니스로 발생한다. 고객 기업으로부터 맡은 개인정보가, 누군가에 의해서 꺼내진다.


●다이니혼 인쇄(大日本印刷)의 경우, 이 비즈니스는, 실은 2 종류로 나누어진다고 한다. 하나는「정기적으로 출발 하는 금융기관이나 통신 회사의 통신 요금 명세 등」을 대상으로 하는 것과 하나 더는「여러가지 업종이 캠페인 시에 하는 판촉용 DM」이라고 한다.


●기사에 의하면, 「이번 사건으로, 명세서에서는 배반의 움직임은 거의 볼 수 없었다」라고 한다. 왜냐하면, 「카드 번호나 이용 금액 등 상세한 정보를 취급하는 성격상, 수탁 기업과 고객 사이에 복잡한 시스템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복잡한 시스템」이, 고객의 배반을 막게 되었다. 극도로「흉내기 어렵다」, 정확하게는 수고가 걸리는 커스텀 메이드의 비즈니스이므로, 업자를 바꾸는 것은 용이하지 않다. 한편, 판촉용 DM에 대해서는, 상당한 고객이 이동한 것 같다.


●서비스 제공자로부터 하면, 「복잡한 시스템」으로 하는 것이, 고객의 배반(離反)을 막게 된다. 일부러 복잡하게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고객을 확실히 둘러쌀 수 있다면, 이러한 비즈니스는 맛있다고 말할 수 있다.


●한편, 고객 측에서 보면, 상대에게 둘러싸져 스스로의 선택사항을 좁혀 버린다는 것은, 리스크다. 즉, 하나의 비즈니스에 대하고, 판매자에게는 위험 분산이 되어, 구매자에게 있어서는 리스크가 되는 비즈니스라고 하는 것이니까, 불공평한 이야기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일반적으로, 리스크가 크면, 얻을 수 있는 리턴(메리트)도 크다. 그러니까, 그 메리트를 감안한 다음, 불공평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리스크를 감수 한다고 하는 선택도 있을 수 있다.


●이른바 「둘러싸졌다」라는 상태란, 리스크 부담의 정도의 밸런스가 무너져 언제라도 거래가 계속하고 있는 상태를 가리킨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데도 거래가 성립된다고 하면, 부담 리스크에 알맞은 메리트가 제공된다고 하는 조건이 갖춰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은, 거래 상대와 비교하고, 공평하게 리스크를 부담하고 있는 상태에 있을까. 만약 밸런스가 부족해 자사의 리스크 부담이 크다고 하면, 당신의 기업은 거래 상대에게 둘러싸진 상태에 있다. 그렇다면, 리스크에 알맞는 리턴을 얻고 있는지 어떤지, 체크해 보자.

출처 : 인간과 경영
글쓴이 : 해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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