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영이야기

[스크랩] 아마존이 몰형 비즈니스에 참가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2. 6. 22:35

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경유통신문 MJ) 2007.04.27【7(통권 1696호) http://www.senryakukou.com/

   

아마존이 몰형 비즈니스에 참가


◆ 비즈니스는, 기본적으로는「상품」과「고객」의 편성으로 정의할 수 있다. 얼마나의「고객」을 확보해, 각각 이「상품」을 얼마나 사 줄 것인가로 일희일우 하는 세계다.


◆단순한 것 같게 보이지만, 고객에 의해「상품을 산다」라고 하는 행동의 깊은 속에 숨어 있는 것을 판별하는 것은, 반드시 쉽지 않다. 즉, 무엇이 구매 의사결정 요인이 되어 있는가 하는 것이다.


◆확실히 고객은「상품을 산다」는 것을 하고 있지만, 거기에 도달하기까지, 많은 선택사항이 있다. 다른 상품을 선택할 수도 있고, 다른 판매자로부터 사도 괜찮다.


◆왜 고객은, 다른 가게에서 사지 않고, 일부러 당신의 가게에 와서 상품을 사는 것인가. 비즈니스에 임한다면, 이 질문에 적확하게 대답할 수 없으면 안 된다.


◆세상에는, 어디서 사도 같을 것이라고 하는 상품은 많이 있다. 그러나 그런데도, 이 상품이라면 이 가게에서 산다, 라고 할 것을 결정하고 있는 고객이 많이 있다.


◆예를 들어, 책을 산다면 아마존을 이용하기로 하고 있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리얼의 서점보다 책을 찾는 수고는 편하고, 시스템을 사용하기도 좋다. 따라서  구매 이유로서는 충분하다.


◆27일자의 일경유통신문 MJ에, 그 아마존(재팬)이「동사 사이트내에 대기업이 세입자 출점하는 신서비스를 시작했다」라고 하는 기사가 게재라고 있다. 이른바 「몰형 비즈니스」에 참가한다는 것이다.


■ Comment - 판매시스템으로 차별화


●기사에 의하면, 「머천트@amazon.co.jp 」라고 하는 명칭이 되는 이 몰에는, 대기업 50사가 출점한다고 한다. 이 사업은「미국에서는 벌써 2002년부터 임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아마존은 지금, 서적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등까지 팔게 되어 있지만, 역시「자사만으로는 상품구비에 한계가 있다」따라서,「유력 세입자를 유치」하기로 한 것이다.


●이미 넷 통판으로 실적이 있는 세입자가 출점하게 되면, 꽤 높은 확률로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분야에서는「낙천 시장」「야후!쇼핑」이 이미 대기업 2사로서 군림하고 있어, 이것으로「대기업 3사」의 경쟁 상황이 된다.


●3사째의 후발로서 참가해, 승산은 있는 것인가. 이기기 위한 무기가, 전제와 같은「이용자가 본 통판 시스템의 사용하기 편리함」이다. 이 몰에서도, 서적으로 친숙한「개인마다의 추천 상품을 표시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서비스야말로, 아마존이 지지를 받는 중요한 이유의 하나라면 말해도 좋을 것이다. 상품 그 자체가 아니고, 이용자의 구입 의사결정을 서포트하는 시스템이 무기다.


●그렇게 되면, 상품은 책이 아니어도, 전혀 상관없다. 직판 상품으로 한정하지 않고, 몰 출점 기업의 상품이라도 좋다. 아마존의 비즈니스는, 「상품」과「고객」의 편성만으로는 정의할 수 없다. 그것들에 가세하고, 「판매 시스템 」이라고 하는 3번째의 편성 요소가 필요하다.


●「판매 시스템」으로 차별화하는 비즈니스의 스타일은, 이전에 당메일 매거진으로 채택한「아스크루」도 마찬가지다. 다음날 배송을 실현하는 그 스타일은, 문구뿐만이 아니라, 야채의 판매조차 가능하게 한다.

http://www.senryakukou.com/mlmg/200602/23system.html


●차별화를 하려면 , 「상품」그 자체에 주목할 수도 있고, 「고객」타겟을 좁히는 것에 의해도 가능하다. 그러나 실제의 매상에 직결한다고 하는 점에서는, 「판매 시스템」의 차별화도 또, 매우 강력한 차별화 포인트가 되는 것이다.


■ 오늘의 교훈

우수한「판매 시스템」이 있으면, 그것을 연마해 가는 것으로, 다른 상품을 취급해도 성공할 찬스가 있다. 보다 고객에게 가까운 위치에서의 차별화이니까, 그 위력은 크다.

출처 : 인간과 경영
글쓴이 : 해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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