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임신, 출산, 육아를 직장에서 이야기하면 어떨까

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본경제신문 석간 (2007.07.30【15면】(통권 1722호) http://www.senryakukou.com/

 

임신, 출산, 육아를 직장에서 이야기하면 어떨까

◆자기 자신이나 자신의 경험 등에 대해서, 제대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상대와의 신뢰 관계를 양성하려면 , 자기 자신의 정보를 개시하는 것은 불가결하다.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모른다」라고 하는 것은, 신뢰 관계와의 반대극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자기 개시」하는 것으로, 상대에게 자신을 이해받는 것은, 인간관계 만들기의 제일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자기 개시」는, 일종의「정보 발신」이기도 하다. 정보를 발신하면, 어떠한 반응이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서포트를 받을 수 있을 가능성도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꿈이나 목표, 비전이라고 한 것을, 항상 말하고 있으면, 그러한 실현에 유리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거나 한다. 그것이 인맥 만들기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여러가지 배려를 해, 좀처럼 자기 개시를 할 수 없는 것도 있다. 30일자의 일본 경제 신문 석간에, 이른바 「워킹 마더」에 관한 기사가 게재되고 있다.

◆「아이의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회사를 조퇴-. 이럴 때, 워킹 마더의 상당수는 직장의 눈이 신경이 쓰일 것이다」라고 기사는 시작된다. 「귀찮은 것은 아닌가」라고 느껴 버리는 것이다.

◆기사는, 일경신문이 워킹 마더나 그 동료에 대해서 행한 조사 결과를 소개하고 있다. 「옆자리의 동료와 임신, 출산, 육아를 이야기할까 」라고 하는 질문에서는, 동료의 남성 상대의 경우는 54.4%, 동료가 여성의 경우는 75.6%가, 긍정의 회답을 하고 있다.

■ Comment - 자기개시의 메리트

●반수 이상이 긍정 회답이니까, 그것들에 대하고 직장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비교적 일반적인 일 같다. 또, 「이야기한 상대의 반응」에 대해서는, 동료가 남성이어도 여성이어도, 90% 이상이 이해를 나타내고 있다라는 조사 결과가 되어 있다.

●한편, 「옆자리의 동료와 임신, 출산, 육아를 이야기하지 않는다」워킹 마더에 대해서는, 그 이유로서 남성 동료에 대해서는「이야기해도 이해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고 있다」, 여성 동료에 대해서는「회사의 사람에게 사적인 것을 이야기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는 회답이 최고로 되어 있다.

●그런데 동료측은, 「이야기를 하는 장소, 타이밍이 주어지지 않으니까」이야기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는 회답이, 최다의 51.2%를 차지한다. 워킹 마더 본인의 생각과의「인식 갭을 읽어낼 수 있다」라고 기사는 지적하고 있다.

●「이런 일을 말하면, 00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아닌가 」라고 하는 불안은, 많은 상황에서 마음에 품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의외로, 상대는 신경쓰지 않거나 한다.

●특히 자기 자신이나 가족을 이야기하는 분에게는, 저항감은 없는 것이 아닐까. 오히려, 「이해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고 있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적인 것을 이야기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는 감각이, 나로서는 이해하기 어렵다.

●이것이, 대고객이면 어떻겠는가. 자기 자신을「이해받는다」는 것은 중요하고, 굳이「사적인 일」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거리감을 줄여 가는데 도움이 된다.

●워킹 마더의 경우, 입장을 주위에 이해받는 것이나, 서포트가 필요하기도 하므로, 가능한 한 이야기해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기사도「침묵보다 회화」를 결론으로 하고 있다.

●코칭에서도, 코치측의「자기 개시」는 중요한 스킬이다. 상대의 마음에 있는 내용을 꺼내려면, 우선은 코치가 자신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는 것으로, 상대는 마음을 열어, 보다 많은 것을 이야기해 준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은, 적절한 자기 개시에 의해 많은 메리트를 얻을 수 있는 것을 알고 있을까. 이해자·협력자를 확보해, 신뢰 관계를 쌓아 올리는데, 자기 개시는 빠뜨릴 수 없다. 자신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 두자

출처 : 인간과 경영

글쓴이 : 해평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