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영이야기

[스크랩] 무엇이 정말로 중요한가를 가시화한다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2. 6. 22:41

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본산업신문) 2008.10.28【19(통권 1866호) http://www.senryakukou.com/

 

구직자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일찍이, 「IT혁명」을 「잇혁명」이라고 읽어 실소를 자아낸 총리대신이 있었다. 이 말은 2000년의 유행어 대상에도 선택되었지만, 이제 와서는, 조금 낡은 이미지조차 있다.


◆「IT혁명」이나 인터넷의 등장의 본질은, 정보 유통 코스트의 극적인 저하라고 말해지는 일도 있다. 그 결과, 문자와 우리 혁명적으로 세상이 바뀌었다.


◆IT혁명으로 누구나가 직접, 정보를 입수할 수 있게 되었다. 단순한 정보의 중개업은, 그 존재 가치를 급속히 잃었다. 정보의 중개업자에게 요구되는 것은, 정보의 전달이라고 하는 것보다도 선별기노우일 것이다


◆검색 엔진이나 레코멘데이션엔진(recommendation engine) 등의 발달은, 정보의 선별기능도 갖고, 최종 사용자의 손에 건네주고 있다.「솎아내기」현상은, 한 때의 유통업계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28일자의 일경산업신문에, 「구인 사이트 대기업의 엔·재팬은 구인 광고를 내고 있는 회사전용으로, 사이트에 등록한 구직자를 직무 이력이나 자격 등의 조건으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라고 하는 기사가 게재되고 있다.


◆「저가격이 무기의 신서비스로 인재 소개 회사에 대응한다」라는 일이다. 인재를 소개받지 않아도, 자력으로 찾을 수가 있다고 하는 것인가. 그렇게 되면, 이것도 또 「솎아내기(선별)」이다.


◆배경으로서 「경기후퇴로 채용 경비가 제한된다는 회사가 많다」는 일이 있다. 기사는 「신서비스는 경비가 비교적 걸리지 않는 만큼, 소개 회사로부터 바꾸는 움직임도 예상된다」라고 하고 있다.


■ Comment - 무엇이 정말로 중요한가를 가시화한다


●나의 모친은 선술집을, 부친은 문구점을 경영하고 있었다. 구인에 있어서는, 점포 앞에 「종업원구함」이라고 부전을 붙였던 것이다. 다른 구인 방법이라고 말하면, 신문광고나 구인 광고지의 종류였다.


●한층 더 구인 잡지가 등장해, 공공 직업 안정소의 영역에 민간의 인재 소개 회사가 참가해, 넷상의 구인 사이트가 등장하였다. 착실하게 진화를 이루어 오고 있어 당연, 인터넷의 영향도 있다.


●엔·재팬의 신서비스에서는, 「이용하는 회사는 요구하는 인재를, 사이트 등록자 중에서 직업 경력이나 자격 등의 조건으로 검색」해, 「구직자에게 「스카우트 메일」을 송신해, 직접 어프로치 할 수가 있다」.


●「스카우트 메일에서는, 회사측은 구인 광고에서는 게재되어 있지 않은, 개별 구체적인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라고 한다. 개별이니까, 금액도 제시할 수 있고, 인재 채용에 해당해 중요한, 스피드도 확보된다.


●무엇보다, 「솎아내기(선별)」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하여, 인재 소개 회사가 제공하는 인적 중개 서비스의 가치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단, 단순한 정보 파이프는 아닌, 카운셀링이나 컨설팅의 부가가치 서비스가 엄격하게 거론된다.


●즉, 인재 소개업의 본연의 자세가, 한층 더 진화하는 필요성에 재촉당하는 것이다. 구인 활동이 점포 앞의 부전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면, 그 이후의 진화의 과정을 응시해 한층 더 그 앞을 간파해 갈 필요가 있다.


●단순 노동이 개발 도상국에 「외주」되어 지금 화이트칼라의 정형적 업무도 그 대상이 되고 있다. 지금부터는 무엇에 가치를 요구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다니엘·핑크가 「하이·컨셉 「새로운 일」을 생각해 내는 사람의 시대」(http://tinyurl.com/69fs7s )로 가리키고 있는 대로다.


●그렇게 생각하면, 기술이나 노하우의 진보는, 불필요한 것을 없애고, 무엇이 정말로 중요한가를 가시화할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것을 제대로 파악하여 두는 것이, 살아남기 위한 보증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이 제공하는 상품·서비스는, 기술이나 노하우의 진보에 따라, 어떻게 진화시켜 가야할 것인가, 생각해 보자.「불필요한 것」은 자꾸자꾸 없어져 도태되어 간다. 지금까지도 그랬고 ,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출처 : 인간과 경영
글쓴이 : 해평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