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경경제신문 (일본경제신문) 2007.12.19
구입전에 인터넷에서 시뮬레이션
◆창업이든, 신규사업이든, 무엇인가 사물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그 「이미지」를 명확히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지를 그릴 수 없는 것은 우선 실현할 수 없다. 개집 하나 만드는 것도, 완성 이미지를 그리지 않고 작업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미지를 그릴 수 없으면 행동도 할 수 없다. 이미지 다시 말해 어떻게 되면 좋은지 모르는데도 어째서 행동할 수 있는가?
◆명확한 완성 이미지를 그리는 것은 행동의 추진력이 되고 적어도 나 자신에 대해서 말하면, 모티베이션(motivation)의 근원이 된다. 「이러한 상황을 만들고 싶다! 」라는 욕구의 고조는 이미지가 명확하면 그릴 수 있다.
◆부하에게 지시·명령을 내릴 경우도 세세한 구체적 작업 뿐 만아니라, 「완성 이미지」를 맞춰서 전해 둘 필요가 있다. 그 이미지를 상사와 부하가 공유함으로서 비로서, 조직으로서 일을 할 수 있다.
◆「완성 이미지」는, 할 수 있는 한 세세하고 나타내고, 또 「행동 이미지」까지 그릴 수 있도록 한다.「행동」도 또한, 「이미지」가 앞서는 셈이다. 이미지 할 수 없는 행동은 실행할 수 없다. 「완성 이미지」와 「행동 이미지」는 세트가 된다.
◆19일자의 일본경제신문에 「화장품이나 자동차, 가구 등을 인터넷의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다음에 구입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라는 기사가 게재되어 있다.
◆기사의 타이틀은 「『완성 예상도』를 인터넷으로 확인」으로 되어 있다. 「완성 예상도」를 바꿔 말하면, 「완성 이미지」이다. 그것을 그리는 것이, 상품의 구매 행동으로 연결되어 간다.
■ Comment - 완성이미지와 행동이미지를 세트로 하다
●기사로 구체적으로 예를 들고 있는 것은 화장품·자동차·가구다. 「화장품에서는 어울리는 색을 시도하고, 자동차라면 차체나 내장 색을 골라서 『완성 예상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실수가 없는 쇼핑을 할 수 있다」라고 한다.
●화장품이라면 매장에서 샘플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얼굴에 칠해버리므로 몇 개나는 시도할 수 없다. 자동차 부품도 일부러 실제로 장착하는 것은 대단한 수고다.
● 거기에서 매장의 PC나 네트상의 화면에서의 시뮬레이션이 편리한 셈이다. 이 아이디어 자체는 그것이야말로 몇 십 년이나 전부터 들은 것이 있지만, 드디어 보급되고 있다.
●기사에 의하면, 이러한 시뮬레이션의 서비스는 대단히 반응이 좋아서, 그것에 의해 상품을 고르고, 실제의 구입으로 결부되고 있다고 한다. 판촉 효과는 높은 것 같다.
●「완성 이미지」는 「행동」, 이 경우는 「구매 행동」을 촉진시키는데도 효과가 있는 셈이다. 발모제나 다이어트 용구 등으로 「사용전」 「사용후」를 제시하는 것은 광고의 상투 수단이지만, 그것을 더욱 세련화해서, 현실적인 것으로 한 구조라고 말할 수 있으리라.
●고객에게 상품의 구입을 권하고 구입 방법을 가르치는 것은, 이른바 「행동 이미지」를 호소하기 시작하는 방식이지만, 상술 한 바와 같이 그것은 「완성 이미지」와 세트가 되어서 비로서 구매 행동으로 연결된다.
● 「행동 이미지」를 호소하기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상품이 팔리는 것은, 고객측이 스스로 「완성 이미지」를 그리고 있기 때문에 지나지 않는다. 그 부분을 보완하면, 효과적으로 구매 행동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셈이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에서는 상품을 판촉할 때에 구매의 「행동 이미지」뿐 만아니라, 「완성 이미지」를 전하고 있습니까? 고객에게 맡기기 쉬운 그 부분을 보완하면, 판촉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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