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경 MJ (유통신문) 2007.12.09
상속 코디네이트라는 새로운 직능
◆대부분의 기업가들이 신규창업이나 창업의 지원에 열을 올려 왔다. 아이디어는 한순간에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 비즈니스로 전개해 나가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노동력이 든다. 이는 솔직한 기업가들의 심정을 토로라고 할 수 있다.
◆하나의 비즈니스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저것도 이것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사업계획서보다도 상세한 실행 계획이나 체크 리스트를 만들고, 하나씩 분명하게 해 갈 필요가 있다. 번잡하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비즈니스가 현금을 낳기 위해서는, 그 업무 플로우가 완결되지 않으면 안 된다. 일부분이라도 빠져 있으면, 현금은 생기지 않는다. 여러 가지 관점에서 「선택과 집중」을 도모한다고 해도, 전체의 흐름은 도중에서 끊어지게 할 수가 없다.
◆더욱 사태를 복잡하게 하는 것은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안 될 경우이다. 아마, 좁은 의미에서의 자력만으로 비즈니스를 일으킬 수 있는 케이스는 지극히 드물 것이다. 절충력도 필요하다.
◆비즈니스의 시작에는 프로듀서나 프로젝트·매니저로서의 능력이 요구되는 셈이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에 가까울 지도 모른다. 경우에 따라서는, 코디네이터로서의 배당된 직무를 짊어진다.
◆더욱더, 업무 흐름을 완결시킬 필요가 있는 것은, 비즈니스의 시작만큼 제한되지 않는다. 9일자의 일경MJ(유통신문)에는, 「상속 코디네이트」를 실시하는 회사가 소개되어 있다.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 값진 상속』을 좌우명」으로 하는 「상속 상담 센터」라는 회사이며, 「미개한 영역에서 새로운 “직무 능력”을 확립해 가고 있다」라고 기사는 소개하고 있다.
※상속 상담 센터→ http://www. cssc. co. jp/
■ Comment - 업무전체의 내용을 파악한다
●비즈니스의 시작도 물론이거니와, 상속에 대해서도 상당히 번잡한 수속이나 작업이 필요해진다고 한다. 우선은 유족간의 분할을 어떻게 할지의 협의를 행한다.
●게다가, 기사에 의하면 「분할 협의가 정리되면 자산을 평가해서 상속세의 신고를 실시하고, 납세 방법과 납세 자금의 염출 방법을 결정. 상속한 토지를 등기해서 유효이용을 실행에 옮긴다」라고 한다.
●그것들의 프로세스에서는 「변호사, 세무사, 사법서사, 부동산감정사등 전문가의 손이 필요」해진다. 또한, 상속세를 지불하는 현금이 없으면, 부동산을 매각해야 한다는 셈이 되기도 한다.
●「상속 상담 센터」를 설립한 소네(曾根) 게이코(惠子) 사장(51)은, 원래는 부동산업의 경영자다. 상속에 따르는 부동산매각 등의 상담을 받는 것이 이 비즈니스에 착안한 계기라고 한다.
●전문가를 묶어, 상속에 따르는 업무전체의 코디네이트역이 필요하다는 것을 소네(曾根) 사장은 알아차린 셈이다. 비즈니스의 시작 때도 그렇겠지만, 「코디네이트 업무」에는 큰 가치가 있다. 가치가 높으면 그것 자체가 비즈니스가 된다.
●어떠한 「코디네이트업」은, 새로운 비즈니스 자료의 후보가 될 수 있는 셈이다. 단, 성공하기 위해서는 몇 개의 조건이 있을 것이다. 소네(曾根) 사장의 경우 원래는 부동산업을 손수 다루고 있었던 것이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보여진다.
●기사는 「기초 공제액을 넘어서 신고가 필요한 케이스는 대부분 부동산이 얽히고, 상속에서는 거기가 문제가 되기 쉽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업무전체의 규모가 되는 부분을 누르고 있는 것이 코디네이트업에서 성공하기 위한 조건이 될 것이다.
●「상속 상담 센터」는, 고객으로부터 코디네이트료를 징수하지만, 부동산이 영향을 미치면 토지 매매 중개료도 수익이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후자의 금액은 전자를 크게 상회한다.
●사물이 복잡해지기만 해서, 편리성도 요청된다. 그렇게 되면, 코디네이트역의 존재 가치는 점점 높아져 간다. 업무전체의 규모를 짊어지고 있다면, 코디네이트업에 진출해서 성공할 확률이 높을 것이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이 열을 올리고 있는 비즈니스를 짜 편성하여, 어떤 코디네이트업이 생길 것인가 생각해 보자. 그 역할을 다하는 자가 없으면, 고객은 난처해 할 지도 모른다. 자사가 업무전체의 규모를 파악하고 것이라면, 비즈니스화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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