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업 승계에 성공하는 기업의 특성

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본경제신문 (2008.12.24)【13면】  (통권1886호) http://www.senryakukou.com/

 

사업 승계에 성공하는 기업의 특성

◆ 경영을 하나의 "과학이라고 한다면 데이터 분석은 필수다. 분석의 목적은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성장의 씨앗을 발견하면 다양한 관점이 생각된다.

◆ 다른 사상의 상관관계를 찾는 것도 좋다. 스프레드 시트를 사용하면 비교적 쉽게 산출할 수 있다. A와 B와 상관이 높다고 하면 B가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면 A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 얘기가 된다.

◆ 나가 경험한 사례로는, 예를 들어 직원 의식조사를 했을 때, 「이 회사에서 계속 근무하는 의사가 있는지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하는 사람들은 "이 회사의 비전은 명확한가」라는 설문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 즉, 비전을 분명히 하지 않으면, 이직률이 높다는 분석결과이다. 단순하고 극단적인 해석도 보이지만 이직의 중요한 요인으로 주목해야할 점을 부각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 24일자 일본경제신문(日本経済新聞)에 "중소기업의 사업 승계에 관한 조사 연구"의 결과가 소개된다. 이에 따르면 사업 승계에 있어서는, "금융 기관이나 거래처와의 사전 합의 형성이 중요하다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 이것은 조사대상 승계사례를 "성공했다" "비성공"으로 나누고 각각의 응답 결과의 차이를 비교하여 본 것이다. 성공 요인을 파악하는 데 자주 사용되는 기법이다.

◆ 중소기업 연구 센터가 실시한 이 조사결과는 "사업 승계를 할 때 사전 양해를 얻은 참가자"로, "성공기업은 26.3 %가 금융기관, 17.8%가 거래처 회답이 있었고 비성공기업은 각각 14.3 %와 8.9％로 10포인트 전후 갖고 차이가 있었다 "라고 한다.

■ Comment - 일의 영향을 생각한다.

● 누구를 후계자로 할 것인가의 내용은 주식도 소유하지 않는 한, 금융기관과 고객의 입을 통하여 하는 것이 도리가 아닐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럴 수는 없다.

● 기사는 "중소기업의 대부분은 경영의 최고경영자가 외부 협상을 한 손에 쥐고 있기 때문에 외부 관계자와의 관계 유지가 원활한 상속은 필수적인 요소라고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 중소기업연구센터의 사이트에서는, 상세 보고서가 게재되어 있으며, 포인트로 "기본은 빠른 대응이 시작" "다양한 참가자에게 이해를 얻는 것」의 두 가지가  제시되고 있다.

● 조기에 대응을 개시하면, 참가자에게 "사전교섭"도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어쨌든 하라, 그런 "사전교섭"은 사업 승계에 한정하지 않고, 일반적인 업무에 있어서도 중요한 일이다.

●컨설턴트로서 나의 스승은 일을 추진할 경우 반드시 고려해야 할 3 가지 포인트가 있다고 알려 줬다. 하나는 "제품 (성과, 결과, 목표)", 또 하나는 "과정 (방법, 방법)", 그리고 "influence (주변에 미치는 영향)"이다.

● 유능하게 보일지라도 문제만을 일으키는 사람은 영향을 생각하고 있지 않는 것이 원인이다. 주변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지 않고, 독선적으로 일을 추진한 것이다.

● 경우에 따라서는, 사장·리더가 그 유형이었다 하여도 곤란한 경우도 있다. 소위 2조엔의 정액 급부금도 몽땅 올린 것은 좋지만 진짜로 어떻게 할 것인지, 결국은 달갑지 않은 일이 되어 버린다.

● 경영에서도 일반 업무에서도 원활하게 추진은 얼마나 넓은 범위에서 주변 지역에 눈을 돌리게 할 수 있을 것인가의 방법이 성패의 열쇠를 쥐고 있다. 정말 일이 생기는 것은 그런 것이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은 직업에 종사함에 있어서 주위에 영향을 얼마나 고려하여 대응하고 있는 것일까. 귀찮다하더라도, 성과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그럴 수 없다면 일이 하려고 생각지 말라.

출처 : 인간과 경영

글쓴이 : 해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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