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사 대행 서비스에 참가하는 경비 회사

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본산업신문 2008.11.04【14 면】(통권 1868호)

가사 대행 서비스에 참가하는 경비 회사

◆매상을 확대해 가려면  어떻게 할까. 기본은 「성장매트릭스」를 그려 보는 것이다. 당 메일 매거진에서는, 거기에 대하여 몇 번이나 설명을 하였다. 예→ http://www.senryakukou.com/mlmg/200603/28renkei.html

◆성장매트릭스로부터 매상 확대책을 생각하는 경우, 기존손님에게 신규 상품을 파는 것이, 가장 성공률이 높다고 여겨진다. 이미 판로가 되어있고, 신뢰 관계도 구축되고 있으므로, 판매를 하기 쉽다.

◆현재 취급하고 있는 상품에 따르는 관련 상품 등이 있다면, 매우 팔기 쉬울 것이다. 그것들은 새로운 매상으로서 플러스되므로, 확실히 매상을 확대할 수가 있다.

◆일본경제를 읽고 있어도, 그러한 스타일로 새로운 상품의 판매를 개시한다고 하는 기사는, 잘 보인다. 무엇보다, 매상의 추가뿐만이 아니고, 다른 효과를 노리는 케이스도 있다.

◆4일자의 일경산업신문에, 「CSP는 가사 대행 서비스 사업에 참가한다」라고 하는 기사가 게재되고 있다. CSP와는 「센츄럴 경비보장 주식회사」다.

◆경비 회사가 가사 대행 서비스를 다룬다는 것은, CSP가 처음은 아니다. 기사에 의하면, 「최대기업의 세콤과 2위의 종합경비보장은 고객의 포용이나 수익 확대를 향해 같은 서비스를 이미 다루고 있다」라는 일이다.

◆「경비」라고 하는 상품의 고객에게, 「가사 대행」이라고 하는 다른 상품을 제공한다. 이론(theory) 대로다.「고객의 포용」이라고 하는 효과도 있다. CSP의 경우, 새로운 목적도 있다.

■ Comment - 「역(逆)도 진(眞)이다」는 반드시 통용되지 않는다

●기사는 「세콤이나 종합경비보장의 서비스가 경비계약자 자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대해, CSP의 서비스는 단독으로도 받게 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해설하고 있다.

●의도는 「 신서비스를 65세 이상의 독신자나 맞벌이 부부 등에 이용받는 것으로, 경비 계약에 연결하고 싶은 생각」.성장매트릭스의 방향이, 다른 경비 회사와는 반대로 그리게 된다.

●즉, 경비 계약자 자택에 가사 대행을 파는 것이 아니라, 가사 대행 이용자 자택에 경비 계약을 판다, 라고 하는 방향이다.「역(逆)도 진(眞)이다」가 성립할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

●이 생각을 부연하면, 모든 주택전용 서비스는, 경비 계약에 묶을 수가 있다. 경비 회사가 그러한 서비스를 새롭게 판매하는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이론상은, 주택전용 서비스의 제공 업자가 경비 계약을 취하는 일도 가능하다.

●그렇지만, 「떡은 떡 가게」다. 가사 대행 업자에게 경비를 맡길 수 있을까.조금 이미지가 끓기 어렵다. 경비 회사에 가사 대행을 맡기는 것에 대하여는, CSP의 경우도 그렇지만, 「 약 30의 전문업자와 팀 구성」, 즉 업무 제휴에 의해, 가능해진다.

●가사 대행과 경비와는, 필요한 노하우나 자원이 다르다. 경비 회사가 가사 대행업에 참가할 수 있다고 해도, 그 역은 용이하지 않을 것이다. 겨우, 경비 회사를 소개할 수 있다, 라고 하는 정도에 머물러, 가사 대행 업자가 주체가 되어 경비업에 참가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

●CSP의 대처의 경우, 경비보다 가사 대행을 먼저 판다고 하는 점에서는 「역(逆)도 진(眞)이다」가 성립한다고 해도, 주체는 어디까지나 경비 회사이며, 가사 대행 업자는 아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역(逆)도 진(眞)이다」는, 통용되기 어렵다.

●이론상, 성장매트릭스를 그릴 수 있다고 해도,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연, 난이도의 차이가 있다. 가사대행과 경비와는, 비지니스 그 자체의 난이도의 차이가 알기 쉽다. 그러나, 잘 검토하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렵고, 얕잡아 봐 실패하는 케이스도 많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에서는, 매상 확대에 향하여, 어떠한 성장매트릭스(matrix)를 그리고 있을까. 새로운 분야에 참가한다면, 그 장벽이나 참가처의 경쟁 환경을 충분히 검토한 다음, 의사결정 할 필요가 있다. 얕잡아 보고 있으면 실패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출처 : 인간과 경영

글쓴이 : 해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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