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영이야기

[스크랩] 인터넷 광고이외의 수익원을 모색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2. 7. 05:15

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경산업신문 신문(2면) 2008.01.17 (통권1773호)

 

인터넷 광고이외의 수익원을 모색


◆창업을 하든 신규 사업을 일으키든 우선은 무엇을 사용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의외로 효율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있는 리소스가 있기도 한다. 


◆신규 사업을 일으키는 것이라면, 기존 사업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시점을 바꾸면, 리소스로서 파악하지 않았던 것에도 큰 가치를 발견할 지도 모른다.  


◆17일자의 일경산업신문에 「입소문 정보를 주체로 하는 CGM(소비자작성 미디어)형 사이트의 유력 각 회사가 인터넷광고이외의 수익원을 모색하기 시작했다」라는 기사가 게재되어 있다. 


◆고객을 끌어들이는 힘이 강한 CGM형 사이트의 경우, 우선은 인터넷광고를 수익원으로 하는 케이스가 많을 것이다. 그러나, 사이트가 가지는 가치는 단순히 「사람이 많이 모이고 있다는」 것 뿐 만 아니다. 


◆기사에 의하면, 예를 들면 「가격비교의 kakakucom기업에 적합하게, 자사제품의 검색 상황이나 기입된 코멘트를 분석한 데이타의 외판을 시작한다」라고 한다. 


◆제품 메이커로 보면, kakakucom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자사제품은 얼마만큼 관심을 끌고 있는지, 매우 알고 싶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 정보는 유료로 판매할 수 있다.


◆ 또한, 「화장품전문의 아이스타일은 미용관련 직종에 특화된 전직 정보의 제공을 시작했다」라고 한다. 이쪽은 이미 소비자정보를 살린 컨설팅 등을 손수 다루고 있다. 이번은, 게다가 다른 각도로 사이트 방문자를 활용하려는 셈이다.


■ Comment - 「반대측」에 시선을 돌리다


●신규 사업에 관한 기사를 읽으면, 무슨 계기로 그 아이디어가 나왔는지가 마음에 걸린다. 관계자와 접촉할 기회라도 없으면, 알 방법이 없지만 상상하는 것은 즐겁다.


● 예를 들면 kakakucom의 케이스. 상술 한 바와 같이 무슨 일이 있어도 소비자의 목소리를 듣고 싶은 제품 메이커가 kakakucom에 문의한 것일지도 모른다.


●아이스타일이라면, 전직 지원 기업의 광고 게재 의뢰로부터 시작되어, 그것이 발전해 전직 정보의 제공을 개시했을 것이다. 사이트의 메인 테마인 화장품에 관심을 가진다면, 그 유저를 무시할 수도 없다. 전직 정보를 이용하는 미용실도 미용사도, 화장품에의 관심은 높다.


●카카쿠콤(kakakucom)에 대해서도, 가격을 시작으로 하는 제품 정보를 알고 싶은, 본래의 사이트 이용자가 존재하는 한편으로, 그 반대 측에는 제품 메이커가 있는 것이다.


●상품과 고객, 판매자와 구매자. 그것들은 항상 상대가 있다. 다른 한쪽에 포커스를 맞혀 비지니스를 전개한다면, 이미 다른 한쪽을 무시하는 것은, 기회 손실로 연결된다.


● 반대로 말하면, 기존 사업의 구조를 바라보고, 그 「반대측」에 눈을 돌리면 사업기회를 찾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점이다. 잘만 하면「일석이조」의 비즈니스가 된다.


●조금 어렵다고 생각되는 것은, 그 「상대」를 발견할 수 있는지 어떤지다. 이미 놓치고 있는 대상인 만큼, 「상대」인 것에조차 눈치채지 않을지도 모르다. 우선은, 자사의 비지니스에 관여할 방법의 관계자를 리스트업 해, 어떠한 형태로 고객화할 수 없는지, 생각해 보면 좋을 것이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이 대응하는 사업에는, 어떠한 사람이나 기업이 직접·간접에 관여하고 있을까. 조금이라도 관여의 여지가 있다면, 그들을 고객화 할 수 있을지도 모르다. 리스트업 해, 생각해 보자.

출처 : 인간과 경영
글쓴이 : 해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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