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영이야기

[스크랩] 남성용 스킨케어 화장품 시장이 급속히 확대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2. 7. 05:19

 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경MJ (유통신문) 2008.11.12【1·4 면】(통권1870호)


남성용 스킨케어 화장품 시장이 급속히 확대


◆종래에 없었던 상품을 시장에 침투시키려면, 고생을 수반한다. 시장을 계몽 해 나갈 수 있도록, 그 나름대로 자금을 투하할 필요도 있고, 몇 년이나 걸리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잘되지 않고, 도중에 좌절 하는 일도 있다.


◆그렇지만, 그것이 비지니스 찬스라고 보면, 장래를 생각한 투자도 해 나가게 된다. 어떻게 그것을 진행시켜 나가는 것인가. 일경 기사로부터, 사례로 그것을 배울 수가 있다.


◆12일자의 일경 MJ(유통 신문)의 1면에, 「남성용 스킨케어 화장품의 시장규모가 급속하게 확대하고 있다」라고 하는 기사가 게재되고 있다.「종래에 없었던 상품」인 만큼, 각 기업의 대처가 흥미롭다.


◆우선, 어디서 팔까이다. 기사에 의하면, 「금년 2월 이후, 백화점등의 개장에 맞추어 판매장에 남성용 화장품의 진열장을 마련하기 시작했다」라고다.


◆그러나, 「남성에게 있어 화장품 판매장은 발을 디디는 것이 꺼리는 “성역”」이기  때문에, 「전용 진열장으로 남성이 들르기 쉽게 한다」는 등의 궁리를 하고 있다. 접객면도, 조심스럽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시장 침투를 위해서는 타겟 고객의 심리를 감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어프로치도 소개되고 있다.「여성이 남성에게 선물하는 습관을 활용한다」라고 하는 방법이다. 선물 된 것을 계기로 상품을 인지해, 리피트 구매에 연결하자고 하는 것이다.


◆팔기 어려운 것을 선물용으로서 판다는 것은, 잘 알려지는 작전이다. 정확하게는 「사기 어렵다」상품이다. 사는 것이 부끄럽기도 하고, 인지도가 낮고 드문 상품의 경우,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판매장에서 우선 여성에게 인지받아, 선물로서 주는 것을 촉진한다.


■ Comment - 계몽의 전에 「적기」를 판별한다


●시세이도의 경우, 「이케멘세미나」라고 하는 「스킨케어 화장품의 강습회」에서 계몽 활동을 행하고 있다. 동사에 의하면, 「화장이 부끄럽다고 생각하고 있는 남성이 아직 많다」라고 하는 것으로, 이전에는 TV CM를 하고 있었지만, 강습회로 전환했다고 한다. 역시, 갑자기 사게 하는 것은, 곤란했던 것 같다.


●니베아카오에서는, 「스포츠 클럽, 비지니스용 호텔 등 남성 고객이 들를 것 같은 시설에 샘플 상품을 중점적으로 배포하고 있다」.「우선은 사용하지 않으면」이라고 하는 것으로, 선물 작전에도 가깝다.


●각사,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일경 MJ(유통 신문)의 4면에는, 「남성의 화장품 시장의 급속확대의 배경」이 「1990년대에 있다」라고 하는 전문가의 지적이 소개되고 있다.


●J리그의 선수나 비주얼계 밴드가 각광을 받은 것으로, 「눈썹이나 머리 모양에 집착하는 젊은이가 급증해」, 그들이 30세 전후가 된 지금, 「피부도 구애되게 되었다」.게다가 「전후세대의 안치에이징(アンチエイジング) 의식이 높다」는 있는 일도 있다.


●즉, 시장 침투에 향한 기업 노력이 있다고는 말할 수 있어 세상의 큰 흐름을 받은 일이다. 기업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은, 잠재 시장으로서 태어난 것을, 현재화시킨 것에 지나지 않는다.


●시장의 계몽을 해 나간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잠재 시장의 존재·확대를 확인한 다음의 일이다. 그래서 처음으로, 투자 회수를 전망할 수 있다. 그것을 착각하지 않는 것이다.


●첫머리에서는, 종래에 없었던 상품을 시장에 침투시키기에 즈음해, 「좌절 하는 일도 있다」라고 말했다. 시기가 익지 않으면 그런 것이 된다. 시기가 도래하면, 과감히 투자를 한다. 남성용 화장품에 대해서는, 지금이 그 때일 것이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에서는, 자사의 상품을 어떻게 해 시장에 침투시키려고 생각하고 있을까. 세상의 시류를 근거로 해 잠재 시장의 존재를 확인하자. 자사의 노력만으로, 시장을 창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적기」를 판별하는 것이다.

출처 : 인간과 경영
글쓴이 : 해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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