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본경제신문 2001.10.19【11 면】(통권617호)
기업내 FA제도 대졸 입사 3년째에 권리
◆마즈시다(松下) 정공은 내년 4월, 젊은 층 사원을 생활하고 싶은 신규 사업이나 직장에의 이동을 스스로 희망할 수 있는「프리에이전트(FA)제도」를 도입한다. 대졸 사원이라면 입사 3년째부터 35세가 될 때까지 FA선언하는 권리를 갖는다.
◆각 사업장의 인사담당자들로 구성하는 회의에서 승인되면 희망이 이루어진다. 종업원의 하고싶은 마음을 끌어내기 위한 기업내 FA제도에 젊은 층 사원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드물다.
◆도입하는「젊은 FA제도」의 대상자수는 전 사원의 약20%에 해당하는 371명. 매년 11월말까지 자신이 다루고 싶은 신규 사업 등을 회사측에 전한다.
◆이듬해 1월에 인사 담당자들이 사업화나 이동 시비를 논의하여 인정되면 4월에 새로운 직무에 종사한다. 젊은 층 수명으로 신규 사업을 제안해도 된다.
◆동 회사는 2000년부터 50세 이상의 사원을 대상이라고 하는 FA제도를 도입을 마치고,. 내년 초부터는 50세 이상의 희망자에게 재교육 또는 월급 3개월분의 준비금을 제공, 사외에의 전신도 지원한다.
◆종래의 FA제도는 이용자의 80%가 희망을 만족시키고 있고 젊은 층에서도 같은 제도를 바라는 의견이 있었다.
□ Comment - 자기 책임 사원과 회사와의 새로운 관계
●여러분은 어렸을 적, 무엇이 되고 싶었습니까. 프로 야구선수나 우주 비행사 등, 어린애 같은「큰 뜻」을 안고 있었던 사람도 많을 것이다. 장래에의 꿈은 크게 열려져 있었다.
●그러나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서, 그 꿈이 실현 가능한지 아닌지를 차차 알게 된다. 가능성과 선택지가 자꾸자꾸 좁아져 나간다. 「꿈」은「진로」가 되고, 현실적인 것이 되어 나간다.
●이번의 기사는 기업내 FA제도에 대해서. FA제도라고 하면, 본래부터는 프로 스포츠의 세계의 제도이다. 일정 연수 이상, 프로 선수로서 활약하면, 좋아하는 팀으로 옮길 수 있다고 하는 것.
●인상으로서, FA는 연공에 따른 보장제도와 같이 보인다. 희망 구단으로 옮기기 위해서, 일정 연수는「인내」한다고 하는 것이다. 일본의 프로 야구계에서 미국 메이저리그로 이적하기 위해서는, FA의 권리를 획득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찌로우 선수와 같이, FA자격을 획득하기 전에 이적 할 수 있으면 대단히 행운이다. 그러나, 메이저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싶은 일본인 선수는 많이 있지만, FA자격을 획득할 무렵에는, 이미 절정기를 지나쳐 버리기도 한다. 팬으로서는 유감스럽다.
●일을 하는 만큼, 하고 싶은 것을 주고 싶은 것이다. 기사에 의하면, 마쯔시다 정공에서는 이전,「FA權」을 취득할 수 있는 것은 50세가 되어서 부터라고 한다.
●하고싶은 마음이 있으면 연령은 관계없다. 그것은 그렇다고 해도, 50세가 되고 나서 할 정도라면, 좀더 젊은 시절에 하게 하고 싶었다. 이 제도의 적용을 받는 사원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상술과 같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가능성과 선택대안은 좁아져 버리는 것이다.
●하고 싶은 것을 주기 위해서, FA권을 얻는 50세까지 가만히 인내하고자 하는 젊은이가, 지금쯤 있을 것인가. 그것만한 기개가 있으면, 회사를 뛰어나가 전직하거나 창업하거나 해 버릴 것이다. 그런 것도,「젊은 FA제도」가 시작된 배경일 것이다.
●최근의 경향으로서, 사원의 배치를 정하는데, 본인의 희망을 될 수 있는 한 만족시킨다고 하는 기업의 자세가 강해지고 있다. 개인의 능력을 발휘시키는 것이나, 우수한 인재의 생산성을 높인다고 한 시대의 요청이 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기업으로서의 경쟁력도 손상된다.
●또한 현실 문제로서, 기업쪽도 인원배치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관한 고민이 있다고 생각한다. 성장환경이 고정적이었던 시대는, 인재를 틀에 박힌 채 두면 해결되지만, 변화가 거센 경영환경에 있어서, 사원에게 어떠한 경력을 쌓게 하는지, 확신을 갖을 수가 없다.
●본인의 희망을 듣는다고 하는 것은, 자주성을 존중한 제도이지만, 인재육성 책임을 기업쪽이 부담하기에는 어렵게 되어, 본인인 자기 책임으로 해야 한다고 말할 수 있다. 사원에게 어떤 직장을 경험하게 하고, 로테이션 하게 해 나가는지는, 인재육성의 중요한 구조라고 할 수 있다.
●일방적으로 정해주는 급료의 일을 제공하는 대신에, 정년까지의 고용을 보증하고 있었던 것이 종래. 금후는, 사내에 있어서도「전직」은 본인의 의사대로, 실패하면, 그것은 자기 책임. 그런 시대가 되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FA제도라면, 50세까지 시기를 기다릴 필요는 전혀 없다.
●사원이 자기 책임을 일관한다고 하면, 회사와 사원과의 관계도 새로운 것으로 변해 나가지 않을 수 없다. 고용자와 피고용자의 관계라고 하는 것 보다, 주주와 경영자의 관계에 가까운 것이 된다. 회사는 사원에게 활동 장소를 제공하고, 사원은 자기 책임으로 그 자리를 살리게 되는 것이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에는, 자기 책임을 일관하게 수행하는 사원이 어느 정도 있을 것인가. 또 그와 같이 사원을 처우하는 계획이 갖추어져 있는 것인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결과로서, 조직으로서의 경쟁력을 잃게 될 수도 있다.
□ 유용한 정보
자산만들기도 자기 책임. 젊은 시절에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나이를 먹고 나서는, 자산을 만드는 가능성이나 선택지도 좁아져 버립니다.
'일본경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새로운 기준을 낡은 기준으로 설명한다 (0) | 2009.02.07 |
---|---|
[스크랩] 불량품의 발생 방지는 유출 방지보다 뛰어난다 (0) | 2009.02.07 |
[스크랩] 시간이라고 하는 경영자원은 스피드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0) | 2009.02.07 |
[스크랩] 수요 변동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는 사업 믹스를 선택한다 (0) | 2009.02.07 |
[스크랩] 가장 유효한 판매채널은 어디에 있는 것인지 (0) | 2009.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