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경산업신문 2001.8.22【25 면】(통권581호)
사내 음향에 신경 쓴다
◆「자동차의 엔진의 진화에 비해, 스피커 시스템은 대부분 변화하고 있지 않다」. 빌딩의 방진장치 등 다공질금속제품을 개발하는 스이사쿠(大阪府 美原町)의 가이타니(櫂谷克己) 부사장은 불만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영업시는 차에서 이동하는 것도 많지만,「고속도로에서는 적은 음이 대부분 들리지 않는다」라고 지적한다.
◆그래서 생각이 떠올랐던 것이, 좌석 밑에 설치하는 다공질주철을 방진재료로 사용한 스피커 시스템이다.
◆음악홀의 소리가 잘 들리는 것은, 귀에 닿는 소리의 대부분이 반사음이 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어디에 스피커를 두면 소리가 가장 잘 들리는지」를 테마로 음향기재의 모든 문서를 중심으로 개발에 대응했다.
◆「저음까지 분명히 들린다」라고 자동차 부품 메이커부터 좋은 감촉을 얻고 있고, 시스템의 개량으로 지금도 땀을 흘린다.
□ Comment- 영역을 좁힐수록 홍보력은 높아진다
●지난 번에는 긴 동안 여름철 휴간을 했다. 이전 실시했던 앙케이트에 의하면, 당 메일 매거진의 독자의 반 정도는 회사에서 읽는 것으로 알리고 있다. 그렇다고 모두 휴가를 갖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마음 먹고 긴 휴가를 받았다.
●여름방학은 가족이 유니버설·스튜디오·일본(USJ)으로 외출했다. 가나가와현(神奈川縣)의 자택에서 숙박지의 교토까지 자동차로 6시간. 5명의 대세대이지만, 아끼는 자동차인 이프삼 덕분으로 너무 거북한 생각함은 하지 않은 것 같다.
●6시간이나 타면 자동차의 거주성의 중요함은 몸에 배어 알 수 있게 된다. 거주성을 생각하면, 차내에 여러 가지 설비·기기를 들어갈 수 있게 보고 싶어지는 것은 인정이라고 하는 것일 것이다.
●자댁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자동차 안에 가지고 들어가면 좋은가, 라고 하면 그렇지는 않다. 사이즈나 전원 등의 문제가 있고, 차량 탑재 기기는 독특한 제품 분야를 구성하고 있다. 기계는 진동을 싫어하는 것이 통상적이인 것으로, 차량 탑재 기기에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이번의 기사는 스피커 시스템에 관한 것. 차내라고 하는 특별한 환경하에는, 가정용을 그대로 가지게 되어도 소용없다. 기사에 의하면, 종래의 차량 탑재 스피커시스템에서는, 고속도로에서는 형편이 좋지 못하다고 한다.
●차량 탑재 기기 메이커는, 당연, 자동차 내라고 하는 특별한 환경하에 있음을 의식해 제품개발에 착수해 온 것이겠지만, 아직 이와 같은 개량의 여지가 있는 셈이다.
●이것을 부연하여 생각해 가면, 하나의 제품이 여러가지 환경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 사실은 여러 가지 불균형이 생기고 있지 않는가 추측할 수 있다.
●실제, 세상의 여러 가지 제품·서비스가, ○○용이라고 명목을 내세워 판매되고 있다. 오리지날과 비교하면 조그만한 궁리가 추가되고 있다.
●이번의 기사에서 말하면, 고속도로의 주행중에서도 확실하게 들린다고 하는 연구이다. 「고속도로 주행용」이라고 명목을 내세울 리는 없을 것이지만, 지금까지의 차량 탑재 스피커의 결점을 개선하고, 자동차 내라고 하는 특별한 환경에의 적합도를 높이고 있다.
●사업전략을 생각하는 데 있어서서는, 고객 타겟을 어떻게 설정하는지가 중요하다. 사업영역을 좁히면 좁힐수록 홍보역은 높아지고, 구체적으로 한다면 할수록 개발 아이디어도 생겨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세상에 있는 제품·서비스이기 때문에, 이제 참가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여 단념해 버릴 것은 아니다. 마켓을 세그먼트(segment)하여 ○○용이라고 하는 것에 의해 시장에 파고들 수 없는가 생각해 보면 좋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이 제공하는 제품·서비스는 어떠한 환경하에서 이용되고 있는 것인가. 여러 환경하에서 같은 효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한다면, 각각의 환경마다 사양을 바꿔 보는 것도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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