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영이야기

[스크랩] 시간이 걸리는 것은, 한시라도 빨리 착수한다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2. 7. 05:57

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본경제신문 2001.12.27【12 면】(통권658호)

성인용 작품 강화 콘텐츠 산업에 순풍



도에이(東映) 애니메이션의 泊懋(도마리, 츠토무) 사장에게 들었다.

시장 관계자의 평가를 어떻게 받아낼 것인지. 「콘텐츠(정보의 내용)산업에 시대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느낀다. 당사는 과거에 텔레비젼 방영되어 디지탈화 시대에도 활용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작품의 축적이 풍부한 데다가, 현재도 다수의 작품을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포함시켜 세상에 내 보내고 있다.

애니메이션의 양산체제는 일조일석에 쌓을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년의 과제나 기대하는 점은. 「당사의 작품은 어린이용이 주체. 30세대 등 일찍이 애니메이션을 보아 자란 어른용의 작품에 힘을 기울인다. 저출산화 등 국내의 인구구성 변화에도 대응해 나간다.

1995년에 설립한 도에이애니메이션 연구소에서 차세대를 맡는 애니메이션 제작자를 양성하고 있고, 졸업생은 당사가 진행시키는 퍼스널 컴퓨터를 구사한 애니메이션 제작 공정의 디지탈화로도 대응할 수 있다」

왜 세계에서 일본의 애니메이션이 강한 것인지. 「만화 등 우수한 애니메이션 원작이 많은 것에 끝난다. 일본의 만화 문화는 세계에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재산. 한편으로 애니메이션 시장은 전세계에서 찾을 수 있다」

□ Comment - 시간이 걸리는 것은, 한시라도 빨리 착수한다

● 2001년에 신규 주식공개를 한 신흥 기업을 대상으로, 증권 분석가나 기관 투자가에의 앙케이트에 의해 실시해진 조사에서 최고점을 획득한 것이 도에이애니메이션이다. 이번의 기사는, 동 회사 사장의 말이다.

고평가를 받은 것은 컨텐츠의 경쟁력에 의한다. 오랫동안 축적이 있었기 때문에, 타사의 추종은 용이하지 않다. 타사의 추종, 모방을 할 수 없는 핵심역량을 구축하는 것은, 전략의 이상적인 모습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이러한 경쟁우위 전략은 어떻게 구축되는 것인가. 토에이(東映) 애니메이션의 케이스로 말하면, 몇 십년인가를 걸쳐, 타사가 추종, 모방을 할 수 없는 컨텐츠 자산을 축적하려고 생각해 온 것은 아닐 것으로 생각한다.

애니메이션의 세계에 있어 무아지경에 작품에 열중해 온 결과로서, 뒤돌아 봐 보면, 귀중한 자산이 축적되고 있었다고 하는 것은 아닐까.

과거부터의 축적은, 작품만은 아니다. 기사에 의하면, 일찍이 애니메이션을 보고자란 어른용의 작품으로도 애쓴다고 한다. 작품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팬이라고 하는 자산도 손에 넣고 있다.

오랫동안 축적하여 구축해 온 자산. 구축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자산을 획득하고 있는 것은 경쟁우위성을 확보하는데 유리하다. 반대로, 충실한 노력을 싫어하면은, 그러한 자산을 구축할 수 없었을 것이다.

「시간이 걸린다」라는 것은, 뭔가를 하지 않을 때의 적당한 변명이 된다. 컨설팅을 하고 있어도 효과가 있는 것은 알지만, 아무리 해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는 이야기가 되고, 제안이 좌절 해 버리는 것은 있기 쉬운 것이다.

확실히 경쟁우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시책이라면, 시간이 걸려도 해야 하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시간을 걸려서라도 할 수 있다고 하면, 비교적 간단한 이야기이다. 시간을 투입하면 좋다.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하여서, 그래서 늦추어버리면,「완성」하기 까지 더욱 더 시간이 걸린다.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야말로, 한시라도 빨리 의사결정 하고, 착수해야 하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은 시간이 걸린다고 착수를 지체하고는 있지 않을까. 시간을 걸리지만 가치가 생기는 것이라고 하면, 한시라도 빨리 착수하자. 그렇게 하지 않으면, 가치를 손에 넣을 수 없다.

출처 : 인간과 경영
글쓴이 : 해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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