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본경제신문 2002.6.28【39 면】(통권759호)
아시아 축구는 아직 뒤떨어진다
◆ 일본 대표를 인솔한 토르쉐 감독은 27 일자의 프랑스의 스포트지 레킷푸에, 일본과 한국의 약진에 대해서 「일시적인 진보에 머무를 가능성도 있어, 과신할 수 없다. 아시아는 아직 아프리카보다 늦다」라고 분석했다.
◆ 감독은 「프랑스나 독일에서도, 더운 날씨의 라고스(Lagos)에서 나이지리아에 간단히 낙승할 수 있을까」라고 해 「축구에 있어서의 홈의 이익은 절대적이다」라고 강조. 더해 「일본과 한국은 국내 리그를 중지하는 등, 국가적 차원에서의 준비와 컨디션 관리가 결실을 맺었다」라고 말했다.
◆ 한편으로 「1994년에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한 사우디아라비아는 그 후, 진보했는지」라고 해, 하나의 대회에서의 약진을 계속적인 레벨업에 연결하는 것의 어려움도 지적했다. (파리=공동)
□ Comment - 전년 대비 증가 발상으로 쌓아 올린 비즈니스
● 이윽고 결승전. 일본 대표는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의 쾌거했지만, 한국 대표 팀은 4강에 진출. 세네갈이나 터키라고 하는 나라들의 건투도 인상적이었다.
● 일본 대표의 경우, 전번의 1차 리그 3전 전패라고 하는 결과와 비교해 대약진이다. 그렇게 되면, 다음 번의 독일 대회에의 기대도 높아진다. 이번 한국과 같이, 4강에 들어 갈 수 있는 것은 아닌가.
● 그만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이번 기사와 같이, 그렇게는 현실은 달지 않을 것이다. 우선은 본 대회에 출장할 수 있는지 어떤가 조차 확실하지 않다.
● 4년 후에는 중국 대표 팀이 상당히 실력을 신장되는 것은 아니겠는가. 아시아의 출전 범위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의하지만, 예선 돌파는 용이한 것은 아닐 것이다.
● 어느 쪽이든, 스포츠로 해라 비즈니스로 해라, 어느 정도의 실적을 남기면, 다음은 한층 더 위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된다. 그만, 그것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십상이지만, 스포츠의 토너먼트와 같이, 다음은 또 제로로부터 스타트해야 하는 것 같은 경우, 위로 올라가는 것은 용이하지 않다.
● 고도경제성장의 시대, 기업은 항상 매출액 목표를 전년 대비증가로 설정해 왔다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아직껏 그 발상으로부터 벗어나지 않았다. 기업은 성장 발전해 라고 생각하면, 전년 대비증가를 목표로 하는 것은 나쁜 것도 아니다.
● 그러나 비즈니스의 특성에 의해, 전년 대비증가의 생각이 통용되거나 하지 않거나 한다. 예를 들면 회비 수입에 의해 성립되는 비즈니스이면, 연도말의 회원수로부터 다음 년도의 수입을 예측할 수가 있어 전년 대비증가의 목표에는 타당성이 있다.
● 그런데 하나하나 물건을 수주해 매출을 쌓아올려 가는 것 같은 비즈니스의 경우, 항상 제로로부터의 스타트가 된다. 혹시 한 건의 수주도 취할 수 없을지도 모르다.
● 따라서, 전자와 비교해 후자와 같은 비즈니스에서는, 매출액의 연도마다의 증감이 매우 크거나 한다. 전년 이만큼 팔렸으니까, 금년도 적어도 같다는 팔린다고 하는 논리에는, 거의 근거가 없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년수준의 매출 확보는, 자칫하면, 아주 당연한 일에 같게 보여 전년 대비로 증가하는 분은 영업 노력의 성과라고 생각되거나 한다.
● 결과만을 보면, 매년 착실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도, 전년말의 착지점으로부터 스타트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면, 제로로부터 스타트 해 전년을 웃도는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 같은 경우도 있다.
● 목표 설정에 해당해서는, 비즈니스의 특성이 전자인가 후자인가를 지켜봐 둘 필요가 있다. 후자인데 전자의 작정(생각)으로 임하면, 약간의 환경 변화로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도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이 임하는 비즈니스의 특성을 생각해 보자. 매출을 전년말 플러스 알파로 확실히 벌 수 있을까, 그렇지 않으면 매년 제로로부터 쌓아올리지 않으면 안 될까. 특성을 근거로 해, 근거가 있는 목표 설정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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