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경 산업신문2002.1.10【19 면】(통권662호)
SB식품 포테이토칩 시로키야와 공동개발
■ S&B 식품은 선술집 체인의 시로키야(白木屋)와 공동 개발한 스넥 제품을 확충한다.
■ 시로키야의 인기 메뉴를 재현 한 「닭의 연골 튀김 포테이토칩」, 「오징어 다리 튀김 포테이토칩」을 14 일에 발매한다. 각각 120 엔 전후로 양판점,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 닭의 연골 튀김은 시로키야의 인기 1위 메뉴. 닭 엑기스를 주 재료로 간장, 생강, 마늘 등의 향신료를 효과가 있게 하여 레몬의 풍미를 더했다.
■ 오징어 다리의 튀김은 오징어를 포테이토칩에 이겨서 속에 넣어 향신료를 나게 했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법으로 외형도 오징어 다리의 리얼함을 추구했다.
■ 신발매와 동시에, 당첨권이 들어가 있으면 시로키야 그룹의 「어민」 등 전국 950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통 식사권(천엔 상당)을 선물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 Comment - 「어차피 한다면」정신으로 핵심사업의 방향을 바꿔 본다
■「어차피 하면」이라고 하는 말을 좋아한다. 나의 「좌우명」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무슨 일도 하는 것이 지나침은 나쁘지 않다고는 말하지만, 나의 인생 경험에서는, 당 메일 매거진의 발행에 대해서도 그럴 것이, 「어차피 한다면」의 정신으로 임해 왔던 것이 좋은 결과로 연결되어 있다.
■ 이번 기사는 포테이토칩의 상품개발에 관한 것. 식료품이라는 것은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존재하고 있지만, 현재에 이르러도 잇달아 신상품이 개발되고 있다는 것은 굉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 개발의 재료를 어디에서 가져오는 것인가. 개발 담당자는 골머리를 썩고 있는 것일 것이다. 이번의 기사와 같이, 선술집의 히트 메뉴라고 하는 것도 재료원으로서는 유효한 것 같다.
■ 선술집 메뉴를 힌트로 스넥 제품을 개발했다고 한다면, 단순한 이야기다. 그러나 맛에 집착하는 진짜 지향의 제품을 개발한다고 되면, 그 메뉴의 오리지날 개발자인 선술집 체인과 공동개발을 한다고 하는 이야기로도 될 것이다.
■ 이 기사에 의하면, 그것만으로는 끝나지 않는다. 선술집 체인의 공통 식사권을 선물한다고 하는 캠페인까지 전개한다. 노하우 제공의 담보라고 하는 면도 있을 것이지만, 「어차피 한다면」정신의 발로로 파악하면 흥미 깊다.
■ 성장 전략의 수립을 생각하기에 있어서는, 관련 인접 분야에 착안하는 것이 유력한 선택사항이 된다. 스넥제품에 선술집 메뉴를 도입한다고 하는 이번 기사의 예도 그 하나다.
■ 기존 분야와 관련 인접 분야와의 관계를 생각하면, 운동을 할 때 축이 되는 발을 어디에 둘 것인가에 의해, 전략 선택사항이 확대해 간다. 선술집 메뉴를 힌트로 자사에서 개발하는 →선술집 체인과 공동 개발하는 →선술집 체인과 공동 판촉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하는 것이다.
■「어차피 한다면」정신을 가진다면, 기존 분야로부터 얼마나 먼 위치에까지 운동을 할 때 축이 되는 발을 펼 것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먼 쪽이 성공한다고는 반드시 말하기 어렵지만, 제약을 철거해 발상을 유연하게 한다고 하는 의미로, 꼭 가져 두고 싶은 착안점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에서는, 전략 수립에 있어서, 사업의 핵심을 바꾸는 것에 대하여 얼마나 대담한 발상을 하고 있는가. 「어차피 한다면」정신으로, 핵심사업의 방향을 바꾸어 보는 것을 생각해 보면 어떻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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