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본경제신문 2002.2.4【20 면】(통권677호)
주택 설계 공모 와세다 대학생에게 개방
◆ 주택 설계 공모(competition)의 사이트를 운영하는 위크엔드홈즈사(토쿄, 모리모토 타케시 사장, 03-5425-2737)는 4월부터, 와세다대학의 학생을 설계 공모에 참가시킨다.
◆ 인턴십의 일환으로, 공모로 선택되었을 경우는 프로의 건축가가 지원하고, 시공주나 공무점(工務所)과의 교섭이라고 하는 실무를 체험하게 한다.
◆ 자세한 것은 와세다대학과 향후 분명히 하지만, 건축 전공의 학생을 중심으로 참가를 호소한다. 학내에서 일단 공모를 열어, 여러 종류의 우수 작품을 프로의 건축가의 작품과 경쟁하게 한다.
◆ 위크엔드홈즈사가 대기업 개발 회사와 제휴해 진행하고 있는 주택 설계 공모에의 참가가 제일탄이 될 예정이다.
◆ 위크엔드홈즈사의 사이트에서는 시공주의 희망 조건 등을 들은 이후, 등록하는 약 천명의 최고급 건축사가 설계안을 제시한다.
◆ 통상, 한 채의 희망에 30-50의 설계안이 전해진다. 공모는 무료로, 시공주는 마음에 든 것을 선택해 계약한 시점에서 동사에 요금을 지불한다.
◆ 위크엔드홈즈사는 2000년의 설립. 모리모토 사장은 「학생의 참가는 장래의 등록 건축가의 확대로 이어지고, 프로의 건축가에 자극을 주는 효과도 있다」라고 보고 있다.
□ Comment - 「취직」하지 않는 사람을 위한 인턴십 제도
● 양과 질은 양립할 것인가. 조제남조(粗製 濫造)가 되면 양립이 어려워지지만, 경쟁 원리를 적용하면, 양립은 가능해진다. 후자의 경우, 양적 확대는 오히려 질적 향상을 가져온다.
● 이번 기사는, 주택 설계 공모에 와세다 대학생이 참가할 수 있게 된다고 하는 것. 등록 건축가의 확대는 경쟁을 재촉한다. 기사에는 「프로의 건축가에 자극을 주는 효과도 있다」라고 있다. 와세다 대학생의 참가는 양적 확대와 질적 향상의 양쪽 모두를 가져오는 것 같다.
● 와세다 대학생의 참가는 인턴십의 일환이라고 한다. 모 사이트에서의 정의에 의하면, 인턴십이란 「학생이 일정기간 기업 등 안에서 연수생으로서 들어, 자신의 장래에 관련이 있는 취업 체험을 실시할 수 있는 제도」의 것이다.
● 이 정의에 의하면 「기업 등」이라고 하고 있어, 반드시 기업이 아니어도 좋은 것은 알지만, 일반적으로는 초대졸 학생을 요구하는 「기업」이 동 제도를 활용한다고 하는 이미지가 있다.
● 기사의 케이스는 「기업」은 아니다. 솔직하게 말해, 기업이 아니어도 인턴십제도가 성립된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새삼스럽게 생각된다.
● 좀 더 말하면, 학생의 취직처는 기업이 아니어도 좋을 것이다. 졸업 후, 갑자기 건축가로서 데뷔해도 괜찮다. 기업에 취직하지 않는 신규 졸업자를 위한 인턴십제도도 좀더 충실히 하여도 괜찮은 것이 아닐까라고 할 생각을 하게 한다.
● 그렇게 생각해 조사해 보면, 「창업 인턴십제도」라고 하는 것이 상당히 활발하게 실시되고 있다. 벤처기업 등으로의 실제 체험에 의해, 성공의 노하우나 경영 수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한다.
● 대학을 졸업하면 기업에 취직한다. 아직 그것이 당연한 것 같게 되어 있는 것이 일본의 사회다. 독립 기업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우선 어딘가의 기업에 취직하는 것이, 실질적인 「창업 인턴십」이라고 되어 있다.
● 기업에의 취직도 독립 창업도, 선택사항으로서 동격 정도가 되면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창업 인턴십제도」의 충실도 요구된다. 취직하는 것보다 독립적으로 창업하는 편이 훨씬 어렵다. 그러니까, 창업 지망자에게로의 인턴십제도의 충실이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오늘의 교훈
학교를 졸업하면, 어딘가의 기업에 취직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선택사항은 그밖에도 있다. 자신의 인생의 전략을 생각하기에 즈음해서는, 많은 선택사항으로부터 선택하는 것이 영리하다.
□ 유용한 정보
그렇게는 말해도, 이제 기업에 취직해 버렸다고 하는 당신.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하는 것은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생각하고 있는 당신. 제3의 길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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