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영이야기

[스크랩] 시장을 매우 간단하게 창조하는 방법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2. 7. 06:13

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경산업신문 2002.2.8【15 면】(통권680호)

학교, 완전주 5일제에 지능발달 완구 휴일에 사용해


◆ 4월부터 공립의 초, 중, 고등학교가 완전 주 5일제가 되어, 신학습 지도요령으로서 「종합적인 학습의 시간」이 도입된다. 학력 저하나 학원 내왕의 과열 등의 화제도 있지만, 완구 메이커는 지능발달 완구를 연달아 발매, 수익 확대의 호기로 파악하고 있다.

◆ 토미는 15일부터 홈 페이지상에 소비자에 대해서 질문 코너를 설치한다. 「완전주 5일제의 도입」을 테마로 내걸어 시간의 사용법, 완구의 구입에게 주는 영향 등을 조사한다. 신제도 도입을 앞에 두고, 소비자의 소리의 수집을 서두른다.

◆ 완전 5일제와 나란히 교육개혁의 기둥이 되는 종합적인 학습의 시간은 PC, 자원 봉사 등의 수업에 가세해 영어회화가 관심을 끌게 된다. 반다이가 작년, 「아이에게 시키고 싶은 습관」에 대해서 조사했더니, 1995년에 남자, 여자 모두 4위였던 영어회화가 다 같이 2위로 상승해, 부모의 영어 교육에의 관심도 상승을 나타낸다.

◆ 반다이는 자본 제휴처인 미국 완구 메이커, 마텔의 지능발달 완구를 이용한다. 일본어판으로 개량하고 있었지만, 영문판 그대로 2월 하순에 발매한다.

◆ 세가트이즈(東京 台東)는 지능발달 완구「PICO(피코)」에 사용하는 전용 소프트를 영어회화 교실 ECC(大阪市)와 공동개발하고, 3월 상순에 발매한다. 영어의 학습기능을 갖춘 상품을 투입, 소비자의 동향을 우선 파악한다.

◆ 세가트이즈의 피코는 93년에 발매해, 본체는 누계 약 290만대를 매출을 올려 지능발달 완구의 정평이다. 노트 PC형의 완구 본체를 텔레비젼에 접속해 그림책형의 전용 카트리지를 끼어 넣어 사용한다. 부속 펜으로 그림책의 문자나 그림 위에 덧쓰면 텔레비전으로 부터 음성을 내는 구조로 되어 있다.

◆ 세가트이즈가 피코에 가세하고 새롭게 기대를 거는 것이, 미국 지능발달 완구 메이커의 리프후롯그사(캘리포니아주)로부터 기술공여를 받은 「CoCoPad(고코패드)」다. 피코와 본체의 개요는 닮았지만 텔레비젼과 접속하지 않고, 그림책을 위를 덧쓰면 완구 본체가 음성을 낸다. 신학기 직전의 3월 21일에 발매한다.

◆ 다카라도 2개월 늦게 유사 상품을 투입한다. 다카라는 토시바(東芝), 다이니혼 인쇄(大日本 印刷)와 28일에 공동출자 회사를 설립해, 「EX-Pad(액스패드)」의 상품명으로 발매한다.

◆ 학습 내용을 변경하기 위해, 여기 패드는 전용 카트리지를 바꿔 넣는다. 액스 패드는 기억 매체의 스마트미디어를 이용해, 「기입이 가능한 것으로 용도가 퍼진다」(小池孝幸 e-life과 통괄매니저)이라고 보고 있다. 다카라 연합은 폭넓은 연령층전용의 교육용 단말로서도 구상을 넓힌다.

◆ 미국에서는 리프후롯그사가 99년에 상품을 발매해 후, 유사 상품이 몇 개인가 나왔다. 선행자의 우위와 소프트의 풍부함 등에서 리프팟드사 상품이 누계 500만대를 매출, 후발조는 시장으로부터 소멸했다. 국내에서도 뜨거운 경쟁이 전개될 것 같다.

◆ 문부과학성의 조사에서는, 휴일이 되는 토요일의 사용법에 대해서 초등학교 3 학년은 「텔레비젼 게임이나 PC」가 30%로 제일 많은 응답을 보였고. 「아이가 노는 시간의 증가로 연결되는지 어떤가」(上田 喜美代 토미토이1 기획실 과장)로 보는 방향도 있다.

◆ 토미는 부모와 자식이 함께 만들 수 있는 완구를 테마로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다. 새로운 제도 도입이 시장을 넓히는 발판이 될지, 완구 메이커의 지혜 비교가 계속된다. (森園泰寬)

□ Comment - 매우 간단히 시장을 창조하는 방법

● 환경변화가 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생각하는 소재로서 매우 흥미로운 기사다. 사적인 교육 시장은 학교 교육의 본연의 자세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

● 예를 들면, 공립 학교의 레벨이 내리면, 사립의 학교에의 지원자수가 증가한다. 그 때문에, 학원의 시장도 확대한다. 이번 기사로 말하면, 학교가 완전주 5일제가 되는 것으로, 여가 시간을 교육으로 채우고 싶다고 생각하는 요구가 발생한다.

● 학교 교육과 사적인 교육 시장과의 관계성을 봐 보자. 교육 요구의 시장규모를 교육 시간수라고 생각해 본다. 그 만큼 량은 아이가 가지는 가능 처분 시간수에 의해 정해질 것이다.

● 그 규모가 학교 교육의 시간수에 관련되지 않고 일정하다고 가정하면, 학교 교육이 완전주 5일제가 되는 것은, 그것은 교육 요구의 시장에서 일부 철퇴하는 것을 의미한다.

● 학교 교육이 철퇴한 시간 몇 분은, 학원이나 지능발달 완구라고 한 사적인 교육산업이 채운다고 하는 구도가 된다. 학교 교육의 시장으로부터의 일부 철퇴에 의해 빈 시간분은, 교육산업측에서 보면, 새로운 시장이 태어났다(창조되었다)라고 볼 수가 있다.

● 또, 학교 교육과 사적 교육과는 보완 관계에 있어, 선도하는 것은 학교 교육측이 된다. 이번 기사와 같이, 영어회화에 관심을 끄는 새로운 학습 지도 요령이 채용된다고 하는 변화가 있으면, 사적 교육 시장에도 변화가 있다.

● 변화의 본질은, 지금까지 있던 것이 없어지는 것으로, 새로운 것이 태어나는 것이다. 후자에게 주목하면, 변화는 시장을 창조해 나가는 것이다.

● 시장의 창조야말로 마케팅상의 중심 테마이고, 민간기업은 새로운 시장의 창조에 향하여, 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것을 생각하면, 정부의 규제나 방침 등이 주는 영향은 절대로, 시장의 창조나 소멸에 결정적인 것 일 수 있는 것으로 깨닫는다

● 규제완화에 의해,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시장에의 참가가 가능하게 된(신시장이 창조된) 예는 얼마든지 들고 있을 것이다. 개호 보험제도의 도입 등도, 신시장의 창조를 가져왔다.

● 정부의 규제나 정책은, 시장에 큰 영향을 주는 위력이 있는 것이라고 통감하지 않을 수 없다. 정부의 움직임 하나에, 시장의 창조나 소멸에 큰 영향이 있다. 민간기업으로서 제대로 확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정보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이나 그 소속하는 업계는, 정부의 방침이나 정책에 의해 어떠한 영향을 받을지, 생각해 보자. 새로운 시장이 창조될 가능성이 있는 한편, 시장이 한번에 소멸하게 되는 것도 있을 수 있다.

출처 : 인간과 경영
글쓴이 : 해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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