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영이야기

[스크랩] 생각을 발전시켜, 일거양득을 노린다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2. 7. 06:14

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본경제신문 2002.3.5【15 면】(통권695호)

자동차 생산을 하도급



◆ 경작업 하도급 대기업의 풀 캐스트는 4일, 토요타 자동차업계의 차체 메이커, 센츄럴 자동차(神奈川縣 相模原市, 小森治 사장) 등과 차체나 부품 등의 생산라인의 작업을 하도급 받는 신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 이사 등 주력의 단기업무의 하도급이 경기침체로 저조해 지고 있어 작업기간이 긴 공장라인 하도급 사업을 강화한다.

◆ 신회사는 「풀 캐스트 센츄럴」(토쿄, 시부야, 자본금 9 천만엔)로 4월 1일에 설립한다. 출자 비율은 풀 캐스트가 55.6%, 센츄럴 자동차 그룹이 44.4%. 풀 캐스트의 탄자와쇼우지(丹澤 昭二) 상무가 사장으로 취임한다.

◆ 풀 캐스트는 지금까지 전액 출자 자회사에서 자동차, 식품, 기계 등 생산 현장의 작업 전반을 하도급 받아 왔지만, 자동차 부문을 신회사에 이관한다.

◆ 센츄럴 자동차측이 유휴창고를 청부 스탭(직원)의 교육시설로 제공한다. 교육 기간은 1개월 이내로 억제한다.

◆ 우선, 70명 전후를 파견하고 있는 센츄럴 자동차용을 확충, 향후는 토요타 자동차계의 다른 차체-부품 메이커를 중심으로 판다.

◆ 2002년 9 월의 매출액 목표는 2억 7 천만엔. 라인 청부사업이 궤도에 오르면, 문서작성 등 사무처리 등도 하도급 받아 나간다.

◆ 생산의 라인 하도급 사업은 기간이 3개월 이상과 긴 것 외, 30-50명 단위로 일괄해 하도급 받을 수 있다.

◆ 자동차 업계는 지금까지 기간공으로 바쁠 때 업무를 조정해 왔지만, 노동력을 외부 위탁하는 것으로 코스트 삭감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확산된다고 판단했다.

□ Comment - 생각을 발전시켜, 일거양득을 노린다

● 당 메일 매거진을 다 쓰기 위한 힌트로서 항상 유의하고 있는 점이 몇 개인가 있다. 기사에 관여하는 모든 이해관계자의 입장에 서고 생각해 보는 것이다.

● 기사는 주역이 되는 기업의 관점으로부터 쓰여져 있지만, 다른 이해관계자(기업)는 거기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것인가. 주역 이외의 기업이 취하는 행동으로부터도, 다양한 교훈을 배울 수 있다.

● 이번 기사의 주역은 풀 캐스트. 그리고 파트너로서 센츄럴자동차. 풀캐스트로서는, 장기간에 대량의 인원수요가 발생하는 비즈니스를 강화하는 목적이 있다.

● 한편의 센츄럴 자동차는 어떨까. 아웃소싱에 의한 코스트 삭감 목적을 읽어낼 수 있다. 그러나 단순하게 그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풀캐스트와의 합작기업을 시작한다고 하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

● 시작해야 할 신규사업을 선택하는 것에 즈음해, 하나의 유력한 평가기준은, 자사로서 그 사업(상품-서비스)을 갖고 싶은지 어떤지라고 하는 일이 있다. 스스로 갖고 싶으면, 타인(시장)도 갖고 싶을 것이다.

● 자동차 생산의 인원을 아웃소싱 하는 것은, 우선 센츄럴자동차 자신으로서 하고 싶은 것이다. 보통, 그것을 했다고 하는 것으로 끝난다. 그러나 단박에 해치워버리면, 그것은 타사도 갖고 싶어할 것이다, 그렇다면 타사도 갖고 싶어 할(타사에도 팔린다) 것이라는 생각으로 발전해 나간다.

● 동사로서는, 다른 한편, 유휴시설(이번 기사에서는 창고)을 유효하게 활용하고 싶다고 하는 생각이 있다. 이번 아웃소싱 비즈니스에서는, 그것이 교육시설로서 도움이 된다.

● 자사의 유휴시설을 활용해 자사전용의 아웃소싱이 생기도록 한다. 그것을 한층 더 발전시켜, 별도의 회사를 설립해, 타사에도 서비스를 판매해 나가는 것을 생각한 것이다.

● 유휴시설을 자사 생산 라인전용의 교육시설로 전용한다. 그것만으로는, 교육기간이 끝나면 불필요하고, 반드시 풀 가동은 하지 않는다. 자사용으로 남는 부분은 외판하는 것이 현명하다.

● 유휴시설의 활용과 아웃소싱에 의한 코스트다운. 일견, 서로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풀 캐스트사와의 관계에 의해, 새로운 비즈니스의 타네(종자)가 태어났다.

● 전략을 생각하는 경우, 복수의 요소를 조합해 보면 어떨 것인가를 생각하는 발상도 필요하다. 관계없다고 생각되는 것에서도, 조합하는 것으로, 일거양득이 실현되거나 새로운 가치가 태어나거나 한다. 재미있는 것이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이 안고 있는 과제나 경영자원을 들어 보자. 그것들을 조합하는 것으로, 어떠한 새로운 가치를 낳을 수가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 보자.

□ 유용한 정보
코칭을 기술을 몸에 익히는 것은, 직장이나 가정-사회에서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향상시키게 됩니다. 거기에 머물지 않고, 프로 코치로서 수입을 얻을 수 있으면, 확실히 일거양득입니다.

출처 : 인간과 경영
글쓴이 : 해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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