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본경제신문 석간 2002.4.15【1 면】(통권719호)
재취직처 아시아에서 찾아보자
◆ 정리해고 되어도 아시아가 있다. 고용 정세의 악화가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이나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서 재취직하는 중노년이 증가하고 있다.
◆ 제조업을 중심으로 공동화가 진행되는 국내를 거들떠보지도 않는 가운데 아시아에서는 설비투자가 회복 기조에 있어, 공장장이나 기술자의 구인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다.
◆ 급여 수준은 낮아지는 경우는 많지만, 바다를 건너 신천지를 목표로 하는 중노년에 비즈니스 찬스를 발견하는 인재 소개 회사도 나왔다.
◆ 이번 봄, 중국·샹하이에 있는 일본계 섬유 회사의 소장에게 재취직한 카루베 타쿠로씨(가명, 58)는, 대기업 종합상사에서 섬유의 영업을 30년 이상 맡은 베테랑.
◆ 섬유 불황으로 한 때의 회사가 제시한 희망퇴직에 따라 연수입이 450만엔에서 반 이하로 감소하는 것을 각오로 재취직을 결정했다. 가족을 남긴 항해이지만, 「인생은 보람이기 때문에」라고 웃는다.
◆ 홍콩에서 인재 소개 업무를 다루는 파휴마 아시아그룹은 작년 1년간에 일본으로부터 아시아로 내보낸 인재는 전년의 1 할증의 약 500명. 이 중 4할이 공장 관리자나 전문 기술자로, 그 중 대부분은 30대 후반부터 50대라고 한다.
◆ 싱가폴, 말레이지아를 중심으로 인재를 소개하고 있는 제이에이시재팬(토쿄·치요다)에서도 작년 가을부터 중노년의 등록이 급증하는 가운데, 기술자만 한달에 80-90명으로 그 이전의 3배 가까운 신규 등록자가 있다고 한다.
◆ 45-54세의 남성 실업자는 2월 시점에서 40만명과 전년 동월을 11만명 웃돈다. 한편으로 생산 설비의 확대가 계속되는 아시아에서는 「공장 등에서 경험을 쌓은 인재의 요구가 높다」(인재 소개 회사의 캬 플랜=토쿄·항구).
◆ 파휴마 그룹에서는 중노년의 해외 취직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금년은 아시아에서 취업하는 중노년은 600명에 이른다고 전망하고 있다.
◆ 중노년의 인재를 요구하는 기업은 일본계가 8할을 차지하지만, 코스트 삭감을 위해서 일본으로부터의 주재원 파견을 줄여, 현지 법인의 급여체계로 일본인의 기술자나 관리직을 두는 목적이 있다.
□ Comment - 글로발한 시점에서 활로를 연다
● 오늘은 조간이 휴간이므로, 석간으로부터 기사를 주워 보았다. 이번 기사는, 중노년의 해외 취직에 관한 것. 자신의 지식·경험을 살릴 수 있는 필드를 찾아낼 수 있던 사람은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 ODA(정부개발원조)의 일에 몇 번인가 종사했던 적이 있다. 개발 도상국의 산업진흥의 프로젝트이고, 일본의 대기업 메이커를 은퇴한 멤버에 의해 프로젝트 팀이 구성되고 있었다.
● 상대국의 상황은, 정확히 수 십 년전의 일본에 가깝기 때문에, 고도 성장 시대를 경험한 멤버의 지식·경험이 매우 도움이 되고 있었다. 현지의 사람들로부터는 호평을 받아 멤버로 생생하게 일을 하고 있었다.
● 이번 기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중노년의 사람들의 지식·경험도, 아시아제국에서 도움이 될 것이다. ODA의 일의 경험을 생각해 보면, 그러한 장소는 일본의 중노년의 힘을 발휘할 장소라고 생각한다.
● 이러한 형태에서의 「해외 부임」은 점차 드물지 않게 되어 갈 것이다. 실제, 이 기사에 관련되지는 않지만, 이미 많은 중노년이 해외에 건너가서 일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듣고 있다.
● 국내의 노동력의 수급만을 보면, 중노년에는 어려운 정세이지만, 글로발한 시야에서 생각하면, 일본의 중노년은 아직도 세상으로부터 필요하게 되는 존재이기도 하다. 아니, 일본내에서 있어서도, 중소·벤처기업으로 중노년의 경험을 필요로 하고 있는 기업은 적지 않다.
● 해외에 나가 활약하는 중노년이 증가해 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해외 거주 일본인이라고 하는 시장이 대두해 온다. 실은 이 시장이 상당히 재미있다. 반대로, 일본에 사는 외국인이라고 하는 시장의 묶음도 있다. 일본인 거리나 차이나타운이 성립되는 것도 그 때문이다.
● 해외에 사는 일본인 전용의 서비스, 혹은 일본에 사는 외국인전용의 서비스. 일본에 있으면 후자가 비즈니스로서 성립되고 있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외국인 전용의 부동산 업자, 음식점 등은 옛부터 있어, 각각 독특한 비즈니스상의 지위를 확립하고 있다.
● 외국인전용 비즈니스는 긴 역사를 가지지만, 그런데도 아직 충족되지 않은 요구를 비즈니스로 해 가는 여지는 많이 있는 것은 아닐까. 글로벌화의 진전으로 시장이 확대하고 있다고 하면, 그곳에 비즈니스 찬스를 찾아낼 수도 있다.
● 예를 들면 폐사가 전개하고 있는 코칭 사업. 요전날, 모 외자계 컨설팅 펌(farm)의 디렉터를 이야기를 했지만, 해외에 부임하고 있는 일본인 스탭에 대한 코칭 서비스의 제공을 타진하였다.
● 한편, 해외로부터 귀국하는 일본인의 일본 사회에의 재적응 지원이라고 하는 요구도 있다. 환경이 바뀌었을 때에 어떻게 적응해 나갈까 하는 테마는, 코칭에서도 자주 다루어진다.
● 국내의 것밖에 보지 않으면, 막다른 골목에 비집고 들어가면 문어가 항아리에 빠진 것처럼 생각해 버리기 십상이지만, 글로벌인 시점을 가지면, 여러 가지 요구가 떠올라 오는 것이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은 기업경영에 두어 글로벌인 시야를 가지고 있는가. 국내만에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어도, 글로발한 시야를 가지면 시장 창조나 시장 개척의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
'일본경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조금씩의 정리해고는 싫은 것을 오래 끌게 한다 (0) | 2009.02.07 |
---|---|
[스크랩] 자사에게 유리한 정보만을 개시하는 것은 생각해 봐야 할 일이다 (0) | 2009.02.07 |
[스크랩] 생각을 발전시켜, 일거양득을 노린다 (0) | 2009.02.07 |
[스크랩] 「최후의 보루」를 돌파한다 (0) | 2009.02.07 |
[스크랩] 고객의 행동에 대해서 상상력을 발휘하게 한다 (0) | 2009.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