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본경제신문 2002.2.25【21 면】(통권690호)
중국에 일본인 SE 소개
◆ 인재 서비스의 인텔리젼스는 3월, 일본인의 시스템 엔지니어(SE)를 중국 기업에 소개, 취직을 알선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 중국에서는 일본 기업용의 시스템 개발이 급성장하고 있지만, 발주처와 일본어로 협의를 할 수 있어 납기, 보고서의 쓰는 법 등 일본의 상습관에 자세한 SE의 요구가 현지에서 높아지고 있는데 대응한다.
◆ 3월중순에 우선 10명을 선택해, 중국 기업에 취직시킨다. 현재의 년수입이 6백만엔 정도의 프로젝트 매니저층을 중심으로 모집할 생각이며, 궤도에 오르면 연간 약 30명 규모로 인재를 소개한다.
◆ 실제의 채용은, 취직처가 되는 중국 기업의 대표자가 일본을 방문해 면접 후, 결정한다. 대우는 취직처에 따라서 다르지만, 월급 20만-30만엔 정도를 보증한다.
◆ 일본내에서의 SE가 부족하기 때문에, 작년부터 중국인 기술자를 고용하는 움직임은 활발했지만, 중국 기업에 일본인 SE의 소개를 사업화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인텔리젼스는 소개 수수료로서 SE의 연수입의 20-25%정도를 받는다.
◆ 중국의 시스템개발회사는 일본 기업용 영업의 최전선에 일본인 SE를 배치해, 머지않아 주일(駐日) 비즈니스 거점의 발판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다.
◆ 한편, 「현지에 취직한 SE는 귀국 후, 중국의 사정에 자세한 인재로서 요구를 기대할 수 있다」(타케바야시치 인텔리젼스 부사장)고 하고 있어, 캐리어 향상 수단으로서 넓혀 나간다.
□ Comment - 반대로 보이지만, 사실은 반대는 아니다
● 최근, 중국에 시스템 개발을 발주하거나 중국인 SE를 일본에서 고용한다고 하는 이야기는 자주 듣는다. 이번은 그 반대를 가는 것 같은 기사. 비즈니스 성공의 비결은 역발상 등이라고 말하지만, 그러한 느낌으로 받아 들였다.
● 기사를 읽으면, 시스템 개발에 있어서, 일본과 중국과의 관계가 강하다고 하는 것을 안다. 관계가 강해지면 과연, 상호의 인적교류가 빈번하게 된다고 하는 것과 같다.
● 중국 기업이 일본인 SE를 갖고 싶어하는 것은, 일본어로 협의를 할 수 있어 일본의 상습관에 자세한 SE를 갖고 싶기 때문이다. 또 일본 진출의 발판으로 하고 싶다고 한다. 수출지국의 외국인을 고용하는 일본 기업과 같은 발상이다.
● 그렇게 생각하면, 일본인 SE를 중국기업에 소개하는 것은, 중국인 SE를 일본 기업에서 고용하는 것은, 단지 반대로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모두 최종 제품(시스템)의 수요지는 일본이고, 반대의 것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실은 같은 비즈니스다.
● 이 방식에 대해서 한층 더 생각을 해 보면, 개발 도상국의 산업의 성장 프로세스와 같다고 하는 것을 깨닫는다. 1생산품으로 불리는 원재료의 수출로부터, 완성품의 제조-수출로 산업을 이동시켜 가는 방식이다.
● 시스템 개발에 대해서는, SE가 「원재료」에 해당한다. 중국인 SE의 일본에의 파견은 원재료의 수출이다. 부가가치는 낮다. 그러나 시스템이라고 하는 「완성품」을 수출하면, 부가가치는 높아진다.
● 즉, 중국 기업이 일본인 SE를 고용하는 것은, 「완성품」의 제조-판매 사업이라고 하는, 보다 부가가치의 높은 비즈니스에 대응하기 때문에다.
● 머지않아 중국도 시스템의 수요지로서 대두해 올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입장은 거꾸로 된다. 그 때에 필요하게 되는 것은, 중국 경험이 있는 일본인 SE이고, 확실히 이번 기사의 대상자다.
● 21 세기 후반은 중국의 세기가 된다고 말해진다. 이번 기사의 대처는, 중국의 시스템 개발 선진국화와 중국 시스템 개발 시장의 성장이라고 하는 흐름의 양쪽 모두에 매치 한 것이라고 말할 수가 있을 것이다.
□ 오늘의 교훈
다른 기업이 하는 것과 반대를 할 것을 생각해 보자. 반대로 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실은 같은 비즈니스라고 하는 일이 있다. 같은 비즈니스에서도, 반대로 하면 부가가치가 높아지는 일이 있다.
□ 유용한 정보
오늘은 일본인 SE를 중국에 소개한다는 기사였습니다. 글로벌화는 이제, 당연합니다. 거기서 더욱 더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영어회화. 금년이야말로 마스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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