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영이야기

[스크랩] 본업에서 육성한 가치 있는 노하우를 외판 한다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2. 7. 06:56

본 자료는 일본의 합자회사 모리(森) 오피스에서 메일로 제공된 자료(일경 기사에서 매일 배우는 경영 전략의 원리 원칙)를 번역하여 제공한 것임. 일본경제신문 2002.3.7【15 면】(통권697호)

제조업에 개선 지도

 

◆ 토요타 자동차는 6일, 리크루트와 공동출자로, 제조업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 회사 「OJT 솔류션」을 4월 1일자로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 생산 현장의 경험이 풍부한 토요타의 베테랑 사원을 받아들여 생산관리의 기법 등을 지도하는 트래이너로서 고객 기업에 파견한다. 종업원의 재고용의 인수태세로 하는 목적도 있다.

◆ 신회사는 나고야시에 본사를 두고, 자본금은 2억 5 천만엔. 토요타가 51%, 리크루트 그룹이 49%를 각각 출자한다. 사장은 토요타의 키노시타 미츠오(木下光男) 상무가 겸무한다.

◆ 초년도의 종업원은 30명 정도의 예정으로, 머지않아 그 중 약 15명이 트래이너로서 고객기업에 나간다. 자동차의 제조현장에서 기른 경험을 살려 고객기업을 진단해, 생산이나 원가, 품질, 직장 등의 관리에 대해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안. 고객기업과 공동으로, 수개월에 걸쳐 해결책을 실행한다.

◆ 트래이너에는 30년 이상, 제조현장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50세 이상의 숙련사원을 출향(出向)시킨다. 사업 확대와 함께 트래이너의 인원수를 늘릴 예정으로, 토요타를 정년퇴직 한 종업원의 새로운 재취직처로서 활약의 장소를 제공한다. 컨설팅 요금 등은 분명히 하지 않았다.

□ Comment - 본업에서 육성한 가치 있는 노하우를 외판 한다

● 기업은 경쟁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다양한 노하우를 개발해, 축적해 나간다. 기본적으로, 그것은 자사내에서 사용되는 것이지만, 실로 가치가 있고, 타사에서도 통용되는 보편적인 것이면, 외판 하는 것도 생각할 수 있다.

● 이것은 개인 차원에서도 같은 것이다. 어느 특정의 기업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는, 그 기업을 떠나고 나서도 통용된다. 전직이라고 하는 선택사항도 있지만, 컨설턴트로서 독립 개업할 수도 있다.

● 이번 기사는, 토요타가 그들이 가질 수 있는 노하우를 활용해 컨설팅 회사를 설립한다고 하는 것. 일본의 제조업 전체의 것을 생각하면, 토요타의 노하우가 공개-공유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미 토요타의 칸반 방식은 온 세상이 많은 제조업으로 채용되어 실효를 올리고 있다. 컨설팅 회사로서 본격적으로 노하우 판매를 한다고 되면, 상당한 수요가 전망된다.

● 이 토요타의 시도에 「종업원의 재고용의 인수태세로 하는 목적도 있다」라고 하는 점도 매우 흥미롭다. 「토요타의 노하우」라고 말했지만, 추구하면 그것은 종업원 개인이 가지는 노하우와 다름없다.

● 오랜 세월 하나의 기업 혹은 업계에서 길러진 개인의 노하우에는, 큰 가치가 있다. 의외로 본인이 거기에 깨닫지 못한 것이 많다. 스스로는, 당연하고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 노하우라도, 외부에서 보면 「눈에 띄는」의 가치가 있거나 한다.

● 폐사에서는 「주말 창업 세미나」를 통해서, 기업의 지원을 하고 있지만, 많은 자금도 필요로 하지 않고도 할 수 있는 비즈니스로서 컨설팅이 있다.

● 컨설팅에는 다양한 분야가 있다. 자신의 실무 경험에 근거하는 노하우를 상품화하면, 충분히, 컨설턴트가 될 수 있다. MBA나 자격을 취득할 필요는 없다.

● 토요타가 자사가 가지는 노하우의 경쟁 우위성을 인식해 컨설팅 회사를 시작하듯이, 개인 차원에서도, 자신의 경험-노하우를 인식하고, 컨설턴트로서 창업할 수가 있다.

□ 오늘의 교훈
당신의 기업에서 당연한 것 같이 활용되고 있는 노하우를 체크해, 타사에 있어 얼마의 가치가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 보자. 외판 하는 것으로써,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할 수가 있을지도 모르다.

□ 유용한 정보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가지는 당신. 컨설턴트로서 독립 개업하는 것도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그 준비 스텝으로서 우선은 「주말 창업」을 시작해 보지 않겠습니까?

출처 : 인간과 경영
글쓴이 : 해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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